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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박수받고 정규군은 못본척…러 용병들 파죽지세 배경은 2023-06-25 20:06:18
바그너 그룹 차량이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를 지나자 젊은 남성들이 도로로 나와 박수를 보냈다. 바그너 그룹 소속 용병과 웃는 표정으로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왼손 엄지를 세워보이는 여성도 있었다.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반란을 멈추기로 합의한 뒤 로스토프주의 주도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철수할...
바그너 용병 철수 러시아 '평온' 찾는 듯…이동 제한 점차 해제 2023-06-25 19:18:31
듯…이동 제한 점차 해제 "모스크바 공항·로스토프나도누 버스·철도 정상 운행" 모스크바 26일 휴무령은 유지…붉은광장 관광 재개, 도심은 한산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러시아 모스크바 턱밑까지 진격했던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이 철수하자 러시아의 주요 도시들은 평온을 되찾는 분위기다. 현지 타스 통신...
속수무책 당한 러군, '심장' 모스크바 뚫릴뻔…美는 미리 알았다(종합) 2023-06-25 16:57:27
수 있었다는 점이다. 로스토프주 군 사령부를 '무혈입성'했다는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주장도 이러한 분위기를 뒷받침한다. 프리고진은 텔레그램을 통해 "(로스토프주) 사령부를 접수할 때 총알 한 발도 쏘지 않았고, 어느 누구의 업무도 방해하지 않았다"며 "누구도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래픽] 바그너 그룹 모스크바 진격 이동 동선 2023-06-25 16:17:11
기지로 철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바그너 그룹은 모스크바에서 1천㎞ 떨어진 로스토프주에서부터 500㎞ 거리의 보로네시주, 350㎞ 거리의 리페츠크주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갔고 모스크바 200㎞ 밖에서 진격을 멈췄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일지] 러 용병 바그너그룹, 우크라 참전부터 무장반란까지 2023-06-25 15:33:11
바그너그룹 후방 캠프 타격한 탓에 사상자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을 응징하기 위한 '정의의 행진'을 시작하겠다고 선언. 이에 러시아 정부는 '무장 반란 혐의'와 관련한 수사 계획을 발표하고 프리고진에 대한 체포 명령을 내림. ▲ 6월 24일 = 바그너그룹, 정부 대응에 반발해...
속수무책 당한 러군…히틀러도 못뚫은 '심장' 모스크바 뚫릴 뻔 2023-06-25 12:43:27
떨어진 보로네시주, 350㎞ 거리의 리페츠크주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갔고 모스크바 200㎞ 밖에서 진격을 멈췄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나치 독일군도 뚫지 못한 러시아의 심장 모스크바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린 순간이었다. 의아한 것은 이들이 1천㎞ 가까운 거리를 돌파할 동안 러시아 정규군과 간헐적인 교전을...
[뉴욕증시-주간전망] 파월 발언·물가·러시아 반란 주목 2023-06-25 07:00:03
영향을 줘 인플레이션에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돼왔다. 지난 24일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군이 자신들을 공격했다면서 우크라이나를 벗어나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노두로 진입해 군 시설을 장악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이후 바그너 그룹은 두번째 도시 로스토프나노두까지 접수했다. 러시아는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G7 등 서방, '러 용병그룹 내란' 촉각…접경국들 국경통제 강화(종합2보) 2023-06-25 00:12:00
로스토프나노두로 진입해 군 시설을 장악했다. 프리고진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등 군 수뇌부 처벌을 요구하는 한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모스크바로 진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이후 바그너 그룹은 로스토프나노두에 이어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500㎞ 거리에 있는 보로네즈도 접수했다. 러시아는 바그너 그룹...
바그너 그룹, 모스크바 남쪽 350㎞ 리페츠크주 진입 2023-06-24 23:00:24
통신에 따르면 리페츠크 주지사는 이날 오후 바그너 그룹이 지역에 진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리페츠크는 이날 바그너 그룹이 출발한 로스토프주에서 모스크바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지역으로, 모스크바까지 거리는 350㎞ 정도다. 이날 새벽 반란을 일으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로 들어온 바그너 그룹은...
바그너그룹, 러 남부도시 무혈입성 주장…"총알 한발 안쐈다"(종합2보) 2023-06-24 21:52:44
로스토프주의 검문소를 통과해 로스토프 주도 로스토프나노두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프리고진은 간헐적으로 교전이 벌어졌으며, 자신들이 러시아 정규군 헬리콥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바그너 그룹은 이날 오전 일찍 러시아 서남부 도시 로스토프나노두에 있는 로스토프주 군 사령부를 장악했다. 프리고진은 "로스토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