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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강화' 한화 송은범, 1군 복귀…서균, 2군행 2019-04-23 17:09:12
6일 롯데전(⅓이닝 3볼넷 3실점)과 12일 키움 히어로즈전(⅔이닝 2피안타 1실점)에서 연속해서 실점했다. 한 감독은 송은범의 구위가 떨어졌다고 판단해 2군행을 지시했다. 송은범은 퓨처스(2군)리그 3경기에서 7⅔이닝 4피안타 3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장민재, 이태양, 김범수 등이 선발로 이동해 불펜이 헐거워진...
두산 살린 정수빈 '명품수비'…SK, 파죽의 6연승 2019-04-11 22:21:52
뒤 마수걸이 승리를 거뒀다. 이용찬은 2016년 10월 4일 이후 롯데전 5연승을 달리며 '천적'의 면모를 보였다. 롯데는 선발 김원중이 6이닝을 2실점으로 틀어막고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성했으나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2위 두산은 3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1위 SK 와이번스와...
돔구장에도 1천158명…KBO리그, 시즌 초 흥행몰이 실패 2019-04-11 09:07:51
쌍방울 레이더스전의 관중은 54명이었다. 2002년 10월 19일 사직(한화-롯데전) 69명, 1999년 10월 6일 전주(LG-쌍방울 더블헤더 1차전) 87명, 2002년 10월 16일 사직(현대-롯데 더블헤더 1차전) 96명 등 총 4차례 100명 미만 관중 기록이 있다. 올해의 흥행 부진이 당시처럼 참혹하지는 않다. 하지만 흥행 부진이 오래...
두산 린드블럼, '전 롯데 동료' 레일리와 첫 맞대결에서 판정승(종합) 2019-04-10 21:48:08
투수'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린드블럼은 롯데전에 3차례 선발 등판했다. 레일리도 2018년 두산을 상대로 3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둘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레일리가 7월 17일, 린드블럼이 18일에 등판하며 하루 차이로 엇갈리기도 했다. 올해는 시즌 초부터 린드블럼과 레일리가 에이스의 자존심을 걸고...
두산 린드블럼, '전 롯데 동료' 레일리와 첫 맞대결에서 판정승 2019-04-10 20:49:27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롯데전에 선발 등판했다. 둘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선발 등판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린드블럼과 레일리 모두 호투했다. 그러나 롯데를 떠나 두산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린드블럼의 성적이 조금 더 좋았다. 린드블럼은 6이닝을 4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반면 레일리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10 08:00:07
롯데전, 3회초 우천 노게임 선언 190409-1092 체육-007920:27 [AFC축구 창원전적] 가시마 3-2 경남 190409-1094 체육-008020:41 '추가시간 2실점' 경남, 가시마에 2-3 역전패…'날아간 첫 승리' 190409-1095 체육-008120:49 '경계대상 1호' 쿠니모토, 패배한 경남에서 가장 빛났다 190409-1098...
'전 롯데 동료' 린드블럼 vs 레일리, 10일 사직에서 첫 맞대결 2019-04-09 21:00:30
꾸던 부산 사직구장이다. 두산은 10일 사직 롯데전 선발로 린드블럼을 예고했다. 레일리는 롯데 선발로 나선다. 린드블럼과 레일리는 2015∼2017시즌, 3년 연속 롯데에서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린드블럼이 2017년 시즌 개막을 미국에서 맞아 잠시 이별했지만, 롯데가 그해 7월 린드블럼을 재영입하며 둘의 인연이...
사직 두산-롯데전, 3회초 우천 노게임 선언 2019-04-09 20:18:28
사직 두산-롯데전, 3회초 우천 노게임 선언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첫 맞대결이 비 때문에 '노게임'으로 선언됐다. 9일 부산 사직구장에는 비가 내리고 멈추기를 반복했다. 예정보다 10분 늦은 오후 6시 40분에 경기를 시작했지만, 2회초 두산 공격을 시작하기 직전...
한화, KBO 역대 한 이닝 득점·타점·안타 신기록(종합) 2019-04-07 16:06:34
한 이닝 득점·타점·안타 신기록(종합) 롯데전서 3회 홈런 2방 포함 13안타 몰아쳐 16득점·타점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역대 한 이닝 최다득점·타점·안타 신기록을 썼다. 한화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0-1로 뒤진...
2000년생 한화 신인 변우혁, 프로 첫 홈런 2019-04-06 18:54:41
한화는 6일 롯데전에서 유장혁(1번 타자 중견수), 노시환(5번 타자 3루수), 변우혁 등 3명의 2000년생 신인을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2000년 1월생인 2년 차 정은원(2번타자 2루수)까지 총 4명의 2000년생이 한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