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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한반도·시베리아철도 이으면 명실상부 유라시아 편입" 2018-09-11 14:19:01
덧붙였다. 현대글로비스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약 1만㎞를 잇는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를 주 1회 블록트레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컨테이너를 선박을 통해 블라디보스토크 상업항으로 가져온 뒤 컨테이너째 열차에 실어 옮기는 방식이다. 이 총리는 이어 롯데호텔로 이동, 현지에 진출한...
KT, 어센드케어와 러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 2018-09-11 10:16:59
동방경제포럼'이 개최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구현모 KT 사장은 "KT는 이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러시아를 넘어 유라시아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라딥 운니 어센드케어 대표는 "언제 어디서든 연결되는 진단기기를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 헬스케어는 헬스케어가...
코트라, 동방경제포럼 연계 한·러 기업인 교류행사 2018-09-11 06:00:02
코트라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4차 동방경제포럼'과 연계해 양국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코트라는 러시아 극동투자수출지원청과 지난 10일 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에서 '극동러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양국 기업인 100여명이 참가한...
이총리 "북한·미국 사이에도 고위 대화 재개될 것으로 보여" 2018-09-10 20:00:01
"북한·미국 사이에도 고위 대화 재개될 것으로 보여" 블라디보스토크 방문 첫 행사로 '한·러 우호친선 간담회' "한·러 협력 넓어지고 깊어질 것", "사할린 한인 상처 잘 알아"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북한을 방문해 올해만도 세 번째인 남북...
[총리ㆍ장차관 일정](10일ㆍ월) 2018-09-10 07:00:01
(롯데호텔) ▲ 복지부 박능후 장관 14:00 2018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상공회의소) 권덕철 차관 10:00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 ▲ 여가부 정현백 장관 14:00 제12회 전국다문화가족네트워크 대회 (더 케이 호텔) ▲ 국토부 손병석 1차관 14:00 물류산업 청년채용 박람회(코엑스) ▲ 해수부 김영춘 장관...
[오늘의 주요 일정](10일ㆍ월) 2018-09-10 07:00:00
▲ 산업부, 한ㆍ인도네시아 산업협력 포럼(09:00 롯데호텔) [ITㆍ의료과학] ▲ 과기정통부 이진규 1차관, 러시아 출장(∼12일) ▲ 복지부, 2018 자살예방의날 기념식(14:00 상공회의소)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청년 일자리ㆍ창업점검 회의(10:00 영상회의) ▲ 중소벤처기업부, 도전 K-스타트업 2018 출정식...
[주간 뉴스캘린더](10일∼16일) 2018-09-09 11:31:34
출장(∼12일 블라디보스토크) ▲ 산업부, 한ㆍ인도네시아 산업협력 포럼(09:00 롯데호텔) ▲ 대한상의 등 경제5단체,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 포럼 (09:00 소공로 롯데호텔) ▲ 전경련 경제계 미션단, 베트남 방문(∼13일 하노이 및 호찌민) ▲ 과기정통부 이진규 1차관, 해외 출장(∼12일 러시아) ▲ 복지부, 2018...
롯데호텔, 브랜드경쟁력지수 4년째 호텔 1위 2018-08-27 09:42:42
2위에,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인터컨티넨탈호텔,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이 공동 3위에 각각 올랐다. 롯데호텔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톱3 호텔 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롯데호텔모스크바(2010년)를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2013년), 베트남 호찌민(2013년)과 하노이(2014년), ...
호텔업계 해외진출 국내외 사정에 늦어져 2018-08-27 06:15:01
다시 적극적으로 사업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롯데호텔 옌타이는 롯데호텔 최초 중국 호텔로, 2020년 상반기에 지하 2층에서 23층 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호텔 옌타이는 작년 개관 예정이었으나 인허가 문제로 지연됐다가 다시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위탁운영 사업으로 사드 해소 등으로 대대적으로...
롯데, 연해주 식량기지의 꿈 이뤘다 2018-08-12 19:19:12
착안한 결정이다.롯데그룹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남서쪽으로 70여㎞ 떨어져 있는 자루비노항에 곡물터미널을 건설하는 사업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극동의 주요 항구에 곡물 전용 터미널을 갖춘 곳이 아직 없기 때문이다. 최 법인장은 “항구에 곡물을 싣고 가면 이를 모두 내린 다음 다시 벌크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