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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비용 아닌 기회…미래가치 투자 중요" 2024-08-06 06:00:40
/ 리딩 기업의 미래 전략 김미현 SK증권 ESG지원부 이사 인터뷰 SK증권의 ESG 전략은 단연 눈에 띈다. 중소형 증권사로서 ESG도 중간 정도 성적을 낼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지난 2022년 과학 기반 감축 이니셔티브(SBTi) 가입부터 최초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 발간, 2023년 유엔환경계획...
대동, 창사 이래 첫 그룹 통합 ESG 보고서 발간 2024-08-05 09:21:48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이 대동과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 대동기어, 대동금속 등의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4 그룹 통합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해 3대 경영 과제의 하나로 그룹 ESG 경영 추진을 선정했다. ESG 실행 역량을 강화화면서 그룹 계열사까지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걸그룹 멤버→치어리더' 깜짝 변신…"너무 행복합니다" [본캐부캐] 2024-08-01 20:33:01
그룹 활동을 안 하고 있을 때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몰래 아르바이트하면서 지냈다. 외부에서는 우리가 해체인지 몰랐겠지만, 멤버들끼리는 다른 일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치어리딩을 알아보게 됐다"고 고백했다. 치어리더라는 직업에 대해 아는 게 없었지만 이 일을 택한 이유는 단 한 가지, "춤추는 게...
‘PB 경쟁력이 미래 좌우’…고액자산가 잡기 경쟁 2024-08-01 06:04:06
일맥상통하는 점에 주목했다. 최근 신한금융도 그룹 WM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해 대대적으로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PB 서비스의 핵심은 PB 인재들의 역량에서 드러난다. 현재 금융사들이 앞다퉈 자산관리 부문에 필요한 인재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다. 특히 씨티은행 출신 PB를 영입하기 위...
[PB 가이드-KB국민은행] 은행·증권 PB ‘원팀’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2024-08-01 06:00:04
[커버스토리] PB 상세 가이드-KB국민은행 대한민국 리딩뱅크인 KB국민은행은 자산관리(WM) 분야에서도 국내 시장을 선도해 왔다. KB국민은행은 ‘국민의 재산 증대’란 기치를 내걸고 지난 2002년 국내 첫 프라이빗뱅킹(PB) 브랜드인 ‘KB 골드앤와이즈(GOLD&WISE)’를 론칭했다. ‘고객이...
"K팹리스 경쟁력 위한 정부 지원 절실" [Geeks' Briefing] 2024-07-29 19:13:11
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KDB캐피탈은 KDB금융그룹의 자회사로 같은 그룹사인 KDB산업은행이 2021년 포티투마루의 시리즈 A 투자에 참여한 바 있으며, 티케인베스트먼트는 이번에 첫 참여다. 포티투마루는 전문 산업 분야에 특화된 설치형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 X 대시, LG...
연임이냐 교체냐…5대 은행장 연말 임기 만료 2024-07-29 17:32:32
내며 ‘리딩뱅크’(은행권 순이익 1위)에 올랐다. 첫 외환은행장 출신 행장인 이승열 행장도 자산 관리와 글로벌, 연금 분야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 행장 취임 첫해인 작년 하나은행은 리딩뱅크를 차지했다. 조병규 행장은 연간 순이익 1위 은행을 목표로 기업금융과 자산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석용 행장은...
"우리은행 올 순이익 1위 달성할 것" 2024-07-28 17:37:43
증권사 및 보험사 인수를 시작으로 금융그룹 전체 포트폴리오가 완성되는 만큼 우리은행에도 더 큰 성장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그룹 시너지를 적극 창출하자”고 강조했다. 윤리의식을 갖추라는 당부도 빼놓지 않았다. 조 행장은 “금융의 본질인 신뢰가 흔들리지 않으려면 전 임직원이 자기 직무에 엄중한 인식과 강...
조병규 우리은행장, "올해 순이익 1등 목표 달성해야" 2024-07-28 09:57:03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상반기 리딩뱅크(순이익 1위 은행)는 신한은행(2조 535억)이 차지했다. 이어 하나은행(1조 7509억원) 우리은행(1조 6735억원) 순이다. 조 행장은 '1등 은행' 달성을 위해 기업금융 명가 재건과 개인금융 경쟁력 제고, 글로벌 사업 개선 등 하반기 세부 추진...
신한금융, 2027년까지 자사주 5000만주 소각 2024-07-26 17:47:56
주가를 감안하면 4년간 3조원가량이 투입될 전망이다. 리딩 금융 경쟁을 펼치고 있는 KB금융(4억300만 주)보다 26.3% 더 많은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도 지난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투자설명회(IR)에서 “신한금융은 경쟁사에 비해 주식 수가 많다”며 “충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