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없어요, 해발 1320m 고원지대…대신 茶 있어요~ 2018-11-11 16:43:03

그다지 크지 않는 곳인데, 이런 산속에 사는 소수민족의 집 형태는 거의 비슷해서 대나무와 나무판을 적당히 섞어 지은 고상식이다. 밭농사를 짓고 차밭을 가꾸는 데 열중이다. 우리 시각으로 보면 삶의 수준이야 엉망이지만 살아 있는 자연 속에서 평온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에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우리보다 절...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없어요 해발

파키스탄, 中 '빚의 덫' 피하려 사우디와 급밀착 2018-10-01 16:55:47

대한 협의를 벌인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측 관계자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파키스탄내 정유시설 투자 문제를 협의 중이라고 확인했다. 양측은 페르시아만 초입 호르무즈해협의 전략적 요충지인 과다르항에 하루 20만배럴의 석유를 정제할 정유공장 건설을 협의 중이다. 방문자 중에는 아람코 회장이기도 한 칼리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파키스탄 #파키스탄 #사우디 #사업 #중국 #이란 #투자 #정부 #석유 #과다르 #협의

[연합이매진] '南美의 심장부' 파라과이 2018-09-07 08:01:02

쌓아 올리다 만 14개의 기둥이 남아 있다. 칸막이를 위한 기둥 2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12개의 기둥은 예수의 열두제자를 상징한다. 동물 뼈와 계란 등이 섞인 시멘트 같은 재료를 사용해 만든 외벽은 대부분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대학은 교실 하나만 남아 있으며 대광장과 전통 가옥, 공동묘지와 같은 도시구조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연합이매진 의

[연합이매진] 증평들노래축제 2018-07-10 08:01:02

디딜방아 찧는 소리, 모시 꼬기 소리, 베짜기 소리 등도 두루 감상할 수 있었다. ◇ 축제 분위기 띄운 '선비춤·기생춤' 이번 증평들노래축제에서는 두레농요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과 시연, 경연 프로그램이 마련돼 풍성함을 더했다. 그중 하나가 축제장의 초가집에서 연출된 '황진이와 곡주 한 잔'. 네...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연합이매진 증평들노래축제 #증평 #축제 #소리 #감자 #두레 #농사 #노래축제 #보리 #타작 #참가자

[부동층을 잡아라] ②재치있는 문구·차별화된 노랫말로 홍보 안간힘 2018-06-11 10:30:04

문구를 홍보 글과 사진 등에 사용한다. 발로 뛰는 청년 이미지를 부각하고 만화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재치있는 문구로 유권자에게 다가서는 전략이다.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한 모 후보는 '새로운 정읍을 8리(빨리) 앞당기고, 보람찬 주말을 8리(빨리) 확정한다'는 슬로건으로 기호 8번을 부각하고 있다. 이...

• 뉴스 >
• 바로가기
• #부동층을 잡아라 #후보 #자신 #이름 #선거 #문구 #유권자 #선거구 #기호 #출마 #홍보

창밖 못 보는 '풍계리 취재진'…"블라인드 쳐진 열차로 이동"(종합) 2018-05-23 23:24:58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할 기자들이 원산에서 열차를 타고 풍계리로 출발했다. AP통신은 23일 밤 취재진을 태운 열차가 원산역을 출발했다고 원산발로 보도했다. 특히 각 취재진에게는 4개의 침대가 놓인 열차 칸이 배정됐는데, 창문은 바깥 풍경을 볼 수 없도록 블라인드로 가려져 있었다. 북측 관계자들이...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창밖 못 #열차 #취재진 #기자 #풍계리 #통신 #객차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日 고레에다…'버닝' 본상 수상 불발(종합) 2018-05-20 13:28:59

감독의 '아이카'에 출연한 사말 예슬리야모바가 탔다. 직업도 없고, 지낼 방조차 없는 주인공 아이카가 출산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다. 남우주연상은 '도그맨'(마테오 가로네 감독)의 마르첼로 폰테가 수상했다. 이탈리아 한 마을을 무대로 개 미용사 마첼로와 폭력적인 전직 복서 시몬느의 종속관계와 그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감독 #수상 #본상 #버닝 #황금종려 #칸영화제 #가족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일본 '만비키 가족'…버닝은 수상 불발 2018-05-20 10:51:07

사말 예슬리야모바에게로 돌아갔다. 영화는 직업도 없고, 지낼 방조차 없는 주인공 아이카가 출산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뤘다.남우주연상은 '도그맨'(마테오 가로네 감독)의 마르첼로 폰테가 수상했다. 이탈리아의 한 마을을 무대로 개 미용사 마첼로와 폭력적인 전직 복서 시몬느의 종속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 뉴스 > 연예·스타
• 바로가기
•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감독 #가족 #수상 #그린 #출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