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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석에서 격려한 것 아니었나…美대사 "시진핑, 아주 공손했다" 2023-06-21 02:21:43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원 초빙 선임연구원은 "시 주석이 상석에 앉아 미국 국무장관을 지도하는 듯한 그림은 중국인들에게 '중국은 다른 강대국에 떳떳이 요구할 뿐 아니라 존경도 받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콘크리트로 세운 천국…럭셔리 휴식의 신세계 2023-06-15 17:49:51
싱가포르의 국부(國父)로 추앙받는 리콴유 전 총리는 이 속담을 즐겨 말했다고 한다. “제비는 작아도 오장육부를 다 갖고 있다.” 이보다 싱가포르를 잘 표현하는 말이 있을까. 싱가포르는 서울만 한 면적에 인구는 서울의 절반에 불과한 작은 나라다. 하지만 그 어느 나라보다도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다. 열대 맹그로브...
"여기 묵고싶어 싱가포르 간다"…영국 왕실이 극찬한 호텔 2023-06-15 17:49:38
사랑했다. ‘현대 싱가포르’의 아버지 리콴유는 ‘근대 싱가포르’의 아버지 래플스 이름을 딴 곳에 각별한 애착을 느꼈다. 그가 결혼식을 올린 곳도 래플스였다. 공교롭게도 그의 생일까지 호텔의 설립일과 같은 날이었다. 세계 유명인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이곳엔 특별한 이름이 붙은 방 12개가 있다. 엘리자베스...
中방첩수장, 반간첩법 시행 앞두고 '법안숙지· 단속강화' 주문 2023-06-05 19:52:13
사상을 연구하라고 주문했다.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원의 알프레드 우 교수는 중국이 국내외 도전들에 직면해 경제 발전보다 국가 안보를 점점 더 우선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SCMP에 "시 주석이 안보와 발전 사이에 균형적 접근을 하겠다고 누차 밝혔지만, 최근 사건들은 중국이 안보 울타리를 더욱 강...
美 거물급 CEO 잇단 방중…"시장 포기 못해" 2023-06-01 18:09:32
회복 속도가 느려 외국인 투자가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중국이 31일 발표한 5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8로 4월(49.2)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알프레드 우 싱가포르 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원 교수는 “중국 경제가 크게 악화되면 시진핑 주석의 통치에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중국이 여전히...
미중 '경제·안보 격돌'에도 머스크가 中서 환대받는 까닭 2023-06-01 16:43:53
것이다.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원의 앨프리드 우 교수는 "시진핑 국가주석으로선 이제 통치를 정당화할 목적으로 중국 경제의 급성장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경제 상황이 더 나빠지면 안보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볼 것"이라면서 "그게 바로 중국이 여전히 외국인 투자와 외국 기업을 유치하는 이유"라고...
미중 갈등에도 中 몰려가는 美 CEO들…중국은 두팔 벌려 환영 2023-06-01 11:33:17
중국에서 발을 빼고 있다. 1분기 중국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300억달러를 매도하며 1~4월 중국의 외국인 직접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다. 알프레드 우 싱가포르 국립대학 리콴유 공공정책학원 교수는 “중국 경제가 크게 악화되면 시 주석의 통치에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중국이 여전히 외국인투자와...
[책마을] '외교 전설' 키신저가 꼽은 6인의 리더들 2023-05-26 17:52:15
전 이집트 대통령, 싱가포르 초대 총리 리콴유,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한 명당 한 장씩 할애해 각 인물의 생애와 리더십 전략을 정리했다. 리더십에 관한 책이자 역사서이고 전기(傳記)다. 이들은 모두 세계대전을 통과했다. 키신저가 20세기 전쟁 시기의 리더들을 새삼 소환한 건 의미심장하다. 그는 최근 영국...
서방 탱크 출발했지만…"우크라 전투력 실제 증강까지는 시간" 2023-04-24 10:48:25
수 있다.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공공정책학원 연구원인 드루 톰프슨은 "미 국방부가 어려운 병참 문제 해결에 능숙하기는 하지만 위험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라며 "유럽에 배치돼있던 레오파르트 지원이 더 선호된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van@yna.co.kr [https://youtu.be/v2HbE05i8Q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백지시위·백발시위'에 놀란 中 경찰, 풀뿌리 치안 강화 2023-04-04 16:55:44
격자를 관리한다.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원의 앨프리드 우 교수는 공안부의 계획은 특히 최근 일련의 시위 이후 체제 안정을 유지하는 데 당국의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진핑이 자신의 권력과 안정에 대해 꽤 우려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