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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산업, 대형 선박용 ‘ESS 시스템’ 개발 해상 실증 성공에 따른 향후 행보 기대 2023-12-28 13:27:18
주관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잠수함용 리튬전지 체계 사업에서 축적한 ESS 분야의 독보적인 안전성 및 신뢰성을 바탕으로 군 수상함 및 관공선, 민간 상선 등 전기추진 선박용 배터리 시스템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덕양산업은 이미 다년간의 산업용 ESS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탈로스, 내년 급성장 예상…목표주가 7700원" 2023-12-27 15:15:31
리튬이온(폴리머) 2차전지팩 및 충전기 전문기업이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국군 무기체계 전자화·무인화에 따라 군용 전지부문의 중요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원활한 신규입찰 물량확보 및 시장 선도자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군용 전지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TMMR(차세대...
방사청, 한화오션과 3천600t급 잠수함 3번함 1.1조에 건조 계약(종합) 2023-12-22 17:52:32
체계 성능 개선으로 표적탐지 및 처리능력이 향상된다. 또 수직발사관 수량이 늘어 은밀 타격 능력이 강화된다. 수중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하는 수직발사관 숫자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최대 10개로 전해져 6개인 3천t급보다 늘어난다. 또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리튬전지체계를 탑재해 잠항 일수가 늘어...
SM벡셀, 방산용 리튬 앰플전지 본격 양산 돌입 2023-12-15 16:35:03
전지 생산라인 가동식을 개최했다. SM벡셀은 내년 1분기부터 방산용 리튬 앰플전지를 생산·납품할 예정이다. 방산용 리튬 앰플전지는 약 5㎜ 크기의 초소형 전지다. 230㎜급 다연장 체계 무유도탄에 탑재돼 불발탄의 자폭 기능을 수행하는 용도로 쓰인다. 앞서 SM벡셀은 수년간 시제품 개발과 국내·외 평가, 국방부 입회...
185개 '공급망 안정 품목' 지정…2030년 특정국 의존 50% 밑으로 2023-12-13 14:00:06
감축법(IRA) 등 시장 변화에 대응해 전구체, 흑연, 수산화리튬, 희토류 영구자석 등 14개 공급망 안정 품목의 국내 생산 체계를 갖추기 위해 능동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는 이런 투자가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등 밀착 지원에 나선다. NCM 전구체의 경우 2028년이면 국내에서 연간 33만2천t...
울산, 2차전지를 5대 주력산업으로 키운다 2023-12-11 19:30:07
등 6개 산업단지(74.35㎢)를 첨단 2차전지 특화단지로 조성해 울산을 ‘고에너지 밀도 및 차세대 2차전지 글로벌 산업거점도시’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다. 기존 주력 산업과의 높은 연계성을 바탕으로 ‘전·후방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국내 유일의 전주기 가치사슬(밸류체인)...
반도체패키징 등 180개 기술 국제 공동개발…1조9천억원 투입 2023-12-05 14:00:03
먼저 초격차 급소 기술 개발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로봇 등 완성품에서 우리 기업이 경쟁력이 있지만 가치사슬상 취약점이 있어 시급히 확보해야 하는 핵심 기술들이다. 비교적 짧은 5년 내 상용화가 목표다. 내년 1천487억원을 투입해 48개 기술 개발에 먼저 착수하고 2030년까지 총 1조2천억원을 투자한다....
김동명 LG엔솔 신임 사장 "초격차 기술력으로 질적 성장 이끌어야" 2023-12-01 09:04:45
"리튬황, 전고체 등 다양한 미래 기술 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동시에 외부 업체와의 기술 협력도 확대해 차세대 전지에서도 리더십을 유지하고 신규 수익 모델도 적극 발굴하자"고 당부했다. 이 같은 '이기는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성취 지향 프로페셔널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김동명 LG엔솔 신임 CEO "'질적 성장 이끌 이기는 전략' 실행" 2023-12-01 08:13:14
"리튬황, 전고체 등 다양한 미래 기술 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동시에 외부 업체와의 기술 협력도 확대해 차세대 전지에서도 리더십을 유지하고 신규 수익 모델도 적극 발굴하자"고 당부했다. 이 같은 '이기는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성취 지향 프로페셔널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ESS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2036년 세계점유율 35% 달성" 2023-11-24 06:00:02
대응해 전력망을 유연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존 리튬전지 ESS뿐 아니라 흐름 전지·양수 등 다양한 저장매체를 활용한 최적의 스토리지 믹스 구현이 중요하다"며 "ESS산업 발전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협의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