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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챔피언십 3위 박인비,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1위 도약 2018-04-15 15:29:56
이 대회 전까지 선두였던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60점)를 제치고 1위에 나섰다. 원래 1위였던 상금 부문에서도 박인비는 58만 6천984 달러(약 6억3천만원)로 2위와 격차를 벌렸다. 상금 2위는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으로 49만 6천619 달러다. 박인비는 또 올해 투어 대회 성적을 포인트로...
박인비, 롯데챔피언십 3R 공동 3위…선두 2타 차 추격 2018-04-14 12:16:23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는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스폰서 초청 선수로 참가한 김지현(27)은 이날 1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6관왕에 오른 이정은(22)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 5타를 줄이며 전날 공동 47위에서 공동 15위(중간합계 3언더파...
女帝 탈환나선 박인비… "린드베리 또 너냐" 2018-04-13 17:55:33
퍼닐라 린드베리(스웨덴)를 다시 만났다는 게 껄끄럽다. 린드베리는 2주 전 메이저 대회 ana인스퍼레이션에서 1박2일 연장 승부 끝에 박인비를 꺾은 뒤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골든 슬래머’를 제압한 자신감이 샷과 퍼팅 등을 다른 차원으로 올려놨다는 분석이다. 그는 롯데챔피언십에서도 이틀 동안 6타를...
프로라고 다 신사·숙녀?… 골프, 실력보다 '매너'가 먼저 2018-04-13 17:29:06
8차 연장에서 박인비(30)를 제치고 우승한 퍼닐라 린드베리(32·스웨덴)는 ‘슬로 플레이’로 빈축을 샀습니다.린드베리가 8차 연장에서 그린에 공을 올려놓고 마크한 다음 실제 퍼팅하기까지 걸린 시간이 2분이 넘었기 때문이죠. 린드베리는 대회 내내 퍼트를 하려다 자세를 풀고, 클럽 선택에도 긴...
박인비, LPGA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4위 2018-04-13 14:30:50
2위고,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박인비와 연장 혈투를 벌였던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가 박인비와 같은 6언더파 공동 4위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박인비, 롯데 챔피언십 2R 공동 4위…선두와 4타차(종합) 2018-04-13 13:58:34
인스퍼레이션에서 박인비와 연장 혈투를 벌였던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가 박인비와 같은 6언더파 공동 4위다. 역시 시즌 2승째에 도전하는 맏언니 지은희(32)와 아직 LPGA 우승이 없는 강혜지(28),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김지현(27)이 나란히 3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올라 태극 낭자의 시즌 4승에 함께 도전하고 있다....
박인비, 순조로운 시즌 2승 도전…이틀 연속 3언더파 2018-04-13 10:07:28
연장 혈투를 벌였던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도 박인비와 같은 6언더파다. 오전조 다른 한국 선수들 가운데에는 김지현(27)이 2타를 줄여 3언더파를 만들었고, 유소연(28)은 전날에 이어 이븐파 72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2타를 줄인 박성현(25)과 1타를 잃은 박희영(31)은 중간합계 3오버파다. 현재 공동 59위로 나머지...
박인비, 롯데 챔피언십 1R 공동 5위…시즌 2승 재도전(종합) 2018-04-12 14:21:17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와 이틀에 걸친 8차 연장 끝에 분패해 준우승한 뒤 이 대회에 출격한 박인비는 첫날 선전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1번 홀에서 출발해 전반 버디와 보기 1개를 맞바꾼 박인비는 13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m가량에 떨어뜨려 버디를 낚은 것을 시작으로 3개 홀 연속...
LPGA 한국 자매, 하와이에서 시즌 4승 사냥(종합) 2018-04-10 14:53:14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에 내준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 1위도 가볍게 넘겨받는다. 물론 한국 자매 우승 후보는 둘 뿐 아니다. 이 대회와 인연이 깊은 김세영(25)과 전인지(24)가 주목받는다. 김세영은 2015년 연장전에서 극적인 이글샷으로 박인비를 따돌리고 생애 두번째 우승을 차지해 신인왕...
LPGA 한국 자매, 하와이에서 시즌 4승 사냥 2018-04-10 05:05:01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에 내준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 1위도 가볍게 넘겨받는다. 압도적인 신인왕 레이스 선두 고진영(23)도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이들 셋 말고도 우승 후보는 한둘이 아니다. 이 대회와 인연이 깊은 김세영(25)과 전인지(24)가 주목받는다. 김세영은 2015년 연장전에서 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