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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피해 망명' 파나마 전 대통령, 임시체류지 변기까지 교체 2024-02-10 05:33:03
일간지에 따르면 리카르도 마르티넬리(71) 전 파나마 대통령은 지난 6일 이후 나흘째 파나마 주재 니카라과 대사관에 머물고 있다. 그는 이달 초 대법원으로부터 불법자금 세탁 범죄로 128개월 징역형과 1천920만 달러(약 254억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은 뒤 니카라과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고,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친중' 과테말라 대통령 "대만과 수교관계…방향 안바꿔" 2024-02-09 09:48:40
관측을 낳게 했다. 최근에는 카를로스 마리로 마르티네스 외무장관이 중국과 무역사무소를 설치하는 형태로 무역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대만 정부를 바짝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과테말라는 현재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는 12개 정식 수교국(교황청 포함) 중 인구나 경제 규모 면에서 가장...
대만 부입법원장 "잇단 단교조치로 대만 국제 고아 될까 걱정" 2024-02-08 15:00:51
마리로 마르티네스 외무장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외신 인터뷰에서 중국과 무역사무소를 설치하는 형태의 무역 관계를 구축해 대중 수출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중국 역시 과테말라와 무역 관계 수립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과테말라에 사전 조치로 '대만 단교 후 중국 수교'를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니카라과, '부패로 10년형 확정' 파나마 전 대통령에 망명 허용 2024-02-08 12:14:19
그는 투표용지상에는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의 이름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고,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그가 다시 귀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은 니카라과로의 안전한 출국이 보장될 때까지 주파나마 니카라과 대사관에 머물 예정이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만, '수교국' 과테말라 中과 무역 의사에 "양국관계 변함없어" 2024-02-07 10:45:06
강조했다. 앞서 카를로스 마리로 마르티네스 과테말라 외무장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앞으로 무역 관계 구축을 위해 중국과 접촉할 것이라면서 무역 사무소를 설치하는 형태로 중국과 관계를 발전시켜 과테말라 제품이 중국에 수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아레발로...
대만 수교국 또 줄어드나…과테말라 "中과 무역관계 수립 고려"(종합) 2024-02-06 17:04:18
밝혔다. 카를로스 마리로 마르티네스 과테말라 외무장관은 이날 로이터 인터뷰에서 대만과의 관계는 현재와 같이 유지할 것이라면서도 중국의 힘과 영향력을 무시할 수도 없다는 것이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신임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마르티네스 장관은 앞으로 무역 관계 구축을 위해 중국과 접촉할 것이라면서 무역...
대만 수교국 과테말라도 중국 손잡나…"무역관계 검토" 2024-02-06 15:28:00
따르면 카를로스 마리로 마르티네스 과테말라 외무장관은 이날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대만과의 관계는 현재와 같이 유지할 것이라면서도 중국의 힘과 영향력을 무시할 수도 없다는 것이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신임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마르티네스 장관은 앞으로 무역 관계 구축을 위해 중국과 접촉할 것이라면서...
'세상서 가장 쿨한 독재자'?…부켈라식 통치, 재선 때도 통할까 2024-02-05 15:37:25
설립한 전력이 있다. 2012년 당시 좌파 집권당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FMLN) 소속으로 정치를 시작했지만, FMLN 내 기득권에 대해 비판적 목소리를 내다 2017년 당에서 제명됐다. 이후 그는 같은해 현재의 여당인 '누에바스이데아스'(새로운 생각)를 창당했다. 창당 연설에서 그는 "기존의 전통적인 정당을...
불붙은 국경 뇌관…트럼프 대선 쟁점화에 공화 주지사들도 참전 2024-02-05 09:45:14
텍사스주(州) 하원의원인 트레이 마르티네스 피셔는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동영상에서 공화당 주지사들의 국경 모임에 관해 "이것은 캠페인(선거운동) 도구일 뿐"이라며 "우리는 당신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돈세탁' 파나마 前대통령 128개월 징역형 확정…대선 출마 좌절 2024-02-03 06:50:41
이에 따라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에 대한 128개월 징역형과 1천920만 달러(255억원 상당) 벌금은 그대로 확정됐다. 파나마 대법원은 홈페이지에 게시한 판결 요지에서 "원심 판단에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고, 원심 소송절차에도 피고인 방어권을 침해했다거나 불공정성의 오류를 범한 잘못이 없다"고 설명했다. 마르티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