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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CEO의 저서 2018-09-05 19:18:18
메시지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의 마음가짐》, 정주영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등에도 경영 대가들의 가르침이 담겨 있다.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초일류로 가는 생각》(비매품)에서 들려준 ‘100마리째의 원숭이’ 얘기도 눈길을 끈다. 고구마를 그냥 먹지 않고 물에 씻어 먹는 원숭이의...
이민화 이사장 "청년들과 미래 정책 해법 찾는다" 2018-08-15 18:59:00
모델은 스웨덴의 정치학교, 일본의 마쓰시타정경숙이다. 이 이사장은 “정파와 무관한 국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는 청년을 선발해 미래 정치 인재로 키우고자 한다”고 했다.단순히 교육만 하는 것이 아니다. 팀별로 참신한 해법을 찾아 정책 보고서를 내고, 우수한 정책은 kcern을 통해 국정에 반영할 수...
[Global CEO & Issue focus] 쓰가 가즈히로 파나소닉 CEO "5% 수익 못내면 정리"… '버리기 경영' 통했다 2018-08-09 16:38:10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24세의 나이에 1918년 창업한 기업이다. 마쓰시타전기(현 파나소닉)라는 이름으로 직원 2명과 함께 임대주택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건전지, 자전거 램프 등 초기 제품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사업이 커졌다. 1929년에는 매달 15만 개의 자전거 램프, 5000개의 배터리를 생산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1930년...
[김용준의 데스크 시각] 새로운 국가대표를 기다리며 2018-06-24 17:34:12
한 일본 학자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모리히타 아키노(소니) 같은 경영자가 있었으면 이렇게 당하지만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다.예견한 사람도 있었다. 1993년 이건희 삼성 회장은 이런 말을 했다. “이제 일본에는 마쓰시타도 혼다도 없다. 이것이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일본을...
착한 기업 LG를 만든 동네 아저씨 같았던, 병장으로 제대한 구본무 회장에 대하여 2018-05-20 16:31:43
했다.“일본에는 마쓰시타도 없고, 혼다도 없다. 탁월한 경영자가 없는 이 시대는 우리 한국 기업에 큰 기회가 될 것이다”이건희 회장의 예상은 맞아 떨어졌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는 이후 20여년의 기간 동안 글로벌 플레이어로 올라섰다.2000년께. 한국은 외환위기를 극복했다. 하지만 산업의 수준은...
[천자 칼럼] 100세 기업 파나소닉의 변신 2018-05-10 17:40:58
‘경영의 신(神)’으로 추앙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화로가게 점원으로 일했다. 자전거가게와 전등회사에서도 허드렛일을 했다. 그가 전기 소켓을 만드는 마쓰시타전기(현 파나소닉)를 창업한 것은 24세 때인 1918년이었다. 100년 전 그때 직원은 아내와 처남밖에 없었다.이렇게 출발한...
[책마을] 돈만 좇으면 이류… '존재 이유'를 팔아야 일류 기업 2018-04-12 18:37:44
신’으로 추앙되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는 회사의 목적을 발견한 날을 공식적인 창립기념일로 정했다.저자는 목적이 이끄는 혁신만이 자발적인 혁신이라고 강조한다. 이 혁신을 제도화해 시스템과 문화로 만든 결과만이 진정한 성과라고 한다. 목적에 대한 철학을 잃어버리고 벤치마킹이란 명분으로...
[글로벌 리포트] 실력에 따라 대우… 스타트업 정신이 '소니 리더십' 2018-04-01 19:08:02
이부카 마사루가 소니를 설립한 것은 1946년 이다. 마쓰시타와 도시바가 일본 전자산업의 상징이던 시대다.“기술의 틈새는 얼마든지 있다. 큰 회사에서 할 수 없는 것을 해 기술의 힘으로 조국 부흥에 이바지한다. 어떻게든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것을 하자.” 그들은 회사 설립 취지서에 이렇게 썼다.소니는...
파나소닉 창사 100년… 자동차 전장부품으로 '화려한 시절' 되찾을까 2018-03-06 18:28:31
웰치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으로부터 “ge와 마쓰시타tv 간 합작사를 만들자”는 제안을 받았다. 당시는 일본 가전회사들이 거칠 것 없이 세계 시장을 제패하던 시절. 다니이 전무는 “(마쓰시타전기가 글로벌시장 경쟁에서) 절대로 패배할 일은 없다”며 ge 측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일본...
[오춘호의 글로벌 Edge] CES 달군 도요타의 변신 2018-01-18 19:00:17
1만 개가 넘는 기업이 생겨났다. 마쓰시타공업(파나소닉)과 미쓰비시가스 등도 이때 창업했다. 도요타자동차의 전신인 도요타방직 역시 1918년에 설립했다. 모터 기술자였던 도요다 사키치(豊田佐吉)가 24시간 돌아가는 자동 직조기기를 발명한 게 근간이었다.하지만 사키치보다 도요타를 빛낸 것은 그의 아들 도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