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록스타 본 조비 무대 오르기 직전 코로나 확진…콘서트 취소 2021-11-02 10:18:54
따르면 지난달 30일 휴양지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던 그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 밴드 동료들과 함께 받은 코로나19 신속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이번 검사 전 이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따라 당일 콘서트는 취소됐으며, 재공연...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39살 연상男, 성범죄로 기소되자 한 일 2021-09-17 14:42:37
막대한 부를 쌓은 허친슨(63)이 마이애미의 집을 1천만 달러에 매각했다고 1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그는 기소되기 전 이 집을 820만 달러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14일(현지 시각) 2백만 달러 이상을 받고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얼리티쇼에서 공개된 허친슨 집 / 사진=뉴욕포스트> 허친슨은 아직 매물을 두...
美 플로리다 8층 아파트 수백 명 대피명령…"구조적 안전우려" 2021-08-11 00:34:09
사라지게 된다"고 했다. 당국은 임시주택 마련을 돕기 위해 거주민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프사이드 아파트 붕괴 참사 이후 당국의 건축물에 대한 안전 진단이 활발하게 진행된 가운데 지난달 노스마이애미비치의 크레스트뷰 타워 아파트에 대피 명령이 내려진 데 이어 민사법원 청사도 균열 등으로 전면 폐쇄된...
안아 주세요…미 아파트 참사 현장서 '위로견' 맹활약 2021-07-16 12:09:32
위로견들을 현장에 보내는데 이번에는 마이애미 북부에 있는 홀리크로스루터교회가 이들을 불렀다. 마이애미 팜 비치 가든스시의 한 소방관은 "이달 7∼8일 밤새 끔찍한 비극의 희생자 구조작업에 투입됐던 소방위"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위로견을 데리고 온 단체에 감사의 편지를 썼다. 그는 "8일 오후께 희생자를 구조한...
美마이애미 28층 법원청사 '균열' 전면폐쇄…"구조상 안전우려"(종합) 2021-07-11 08:02:06
한다고 밝혔다. 마이애미비치 대변인은 "시 조사 결과 오늘 당장 대피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지만, 추가적인 구조공학 분석이 12일까지 이뤄져야만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지역 매체인 마이애미헤럴드는 시 당국이 이 건물뿐 아니라 관내 10개의 다른 건물 앞에 '안전하지 않다'고 쓰인 현수막을...
美마이애미 아파트 또 안전우려…"콘크리트문제, 정밀점검 시급" 2021-07-11 00:08:15
제기됐다. 서프사이드 바로 옆의 마이애미비치 당국은 인트라코스탈 워터웨이에 접한 오래된 2층짜리 아파트를 점검한 결과 일부 콘크리트 상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시 측은 즉각적인 대피령을 발동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지만, 이른 시일 내에 추가적인...
강풍에 수색구조 사투 "생존가능성 희박"…美붕괴참사 사망 36명(종합) 2021-07-07 09:26:05
마이애미비치에 있는 한 가톨릭교회에서 추모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들 자매는 분홍색과 보라색 리본을 단 흰색 관에 함께 든 채로 부모 곁에 나란히 묻혔다. 과라는 작년 11월 직물 제조사의 판매 매니저로 새 일을 시작했고, 아동 구호병원 등 자선단체를 위한 기금 모금 활동도 해왔다고 AP는 보도했다....
강풍에 수색구조 사투 "생존가능성 희박"…美붕괴참사 사망 32명 2021-07-07 04:46:40
장례식이 이날 오후 마이애미비치에 있는 한 가톨릭교회에서 추모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과라는 작년 11월 직물 제조사의 판매 매니저로 새 일을 시작했고, 아동 구호병원 등 자선단체를 위한 기금 모금 활동도 해왔다고 AP는 보도했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 붕괴참사 인근 3층아파트도 대피령…외벽굴절 등 안전우려 2021-07-05 23:26:10
대피령이라고 CNN은 전했다. 앞서 노스마이애미비치는 지난 2일 크레스트뷰 타워 아파트 거주자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바 있다. 이 아파트는 붕괴 참사 이후 시행된 안전 검사에서 건물 구조와 전기 등과 관련해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었다. 마이애미비치에서 대피령이 내려진 아파트 역시 바닥과 외벽에 문제가 있는...
'붕괴참사' 美 플로리다서 다른 아파트 한곳에 대피명령 2021-07-03 10:21:42
무너진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의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로부터 5마일(약 8㎞) 떨어져 있다.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의 붕괴로 인한 사망자는 22명으로 늘었고 120여명은 실종 상태다. 이번 참사의 여파로 크레스트뷰 타워에 대한 안전 검사가 실시된 결과, 건물 구조, 전기 등과 관련해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