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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돕고 산업현장 사고 방지…웨어러블 로봇 시대 '성큼' [긱스] 2024-08-06 17:26:59
의수 전문기업 만드로는 사고로 손이나 팔을 잃은 장애인을 위한 로봇 의수를 제작하고 있다. 이 회사가 최근 공개한 손가락 의수는 CES 2024의 장애인 접근성 분야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만드로는 자율주행 로봇용 손과 팔도 개발 중이다.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도 잇달아 나오고 있다....
왼팔 하나로 올림픽 나선 탁구선수…패배에도 박수 쏟아졌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5:12:58
않았다. 관중들도 알렉산드로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알렉산드로는 생후 6개월 만에 백신 부작용에 따른 혈전증으로 오른팔을 절단했다. 그래서 서브를 넣는 방식도 조금 다르다. 왼손에 든 탁구채로 공을 높이 띄우고 다시 왼팔로 휘두른다. 알렉산드로는 2016 리우 패럴림픽 여자 단식과 단체전에서 동메달, 2020...
이란 보복 코 앞인데…"이스라엘군 핵심 전력 예비군 한계점" 2024-08-06 11:18:46
소집령에 불응하는 예비군도 늘고 있지만, 당국은 이들을 쉽게 기소하지도 못하고 있다. 야코브 아미드로르 전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은 "이스라엘은 장기전에 준비되지 않았다"면서 "시간이 길어질수록 (병력을) 지원하고 준비태세를 유지하는데 더 많은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정부 당국자들이 헤즈볼라와...
IT 대란에 전 세계 '대혼란'…"정상화까지 몇주 걸릴 수도" [종합] 2024-07-20 08:17:42
멕시코 티후아나와 미국 샌디에이고를 잇는 산이시드로 검문소에서는 시스템 오류로 최대 10시간까지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기업들 발 '동동' 특히 택배 업체는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페덱스는 배송이 지연되는 등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UPS도...
이월드 최대주주 된 이랜드…토스 상장 후광 기대 2024-07-16 17:38:47
만 IPO 계획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현재는 이랜드그룹의 IPO 계획은 없다"며 "이월드 역시 인수 당시 이미 상장된 기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랜드그룹은 킴스클럽 등 그룹이 보유한 리테일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위해 오아시스 지분 3%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오아시스는 최근 11번가 인수 의향을...
씨젠, 'AOGIN 2024'서 HPV 진단 신기술 공개 2024-07-15 17:03:43
신드로믹 검사의 유용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를 발판으로 신드로믹 PCR 검사 대중화 시대 열어 질병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씨젠의 신드로믹 정량 PCR 기술은 실시간 PCR을 기반으로 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동시 다중 분자진단 기술로,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는 다양한 병원체를 하나의 튜브로...
[고침] 국제(가자지구 미국 임시 구호부두 '전혀 쓸모없다…) 2024-07-12 17:11:56
6일 만에 또다시 기상 문제로 인해 임시부두를 아시도드로 철수시켰으며 이후 재설치됐으나 지난달 말 다시 운영을 중단한 이후에는 아시도드에 임시부두를 묶어두고 있었다. 당초 바이든 행정부는 바다의 파도가 거세지는 9월 전까지는 임시부두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군 당국자들은 이미 지난달부터 이르면...
가자지구 미국 임시 구호부두 '전혀 쓸모없다' 결국 폐기 2024-07-12 09:29:13
6일 만에 또다시 기상 문제로 인해 임시부두를 아시도드로 철수시켰으며 이후 재설치됐으나 지난달 말 다시 운영을 중단한 이후에는 아시도드에 임시부두를 묶어두고 있었다. 당초 바이든 행정부는 바다의 파도가 거세지는 9월 전까지는 임시부두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군 당국자들은 이미 지난달부터 이르면...
[현장@이란대선] 찌그러진 채 달리는 택시, 무섭게 오르는 환율 2024-06-28 17:08:12
자동차회사 이란호드로에서 나온 소형 세단 사만드였다. 택시 운전사 이라지(57) 씨는 이 차를 8년째 몰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접촉사고를 여러 번 겪은 듯 운전석 문짝이 움푹 패고 뒤 범퍼가 너덜너덜했다 몸통이 찌그러진 택시를 타기가 꺼려져 다른 택시를 둘러보니 다들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그나마 다른 차에 비해...
페라리, 르망 24시에서 2년 연속 우승 2024-06-18 08:06:58
길이 남을 업적을 달성했다. 함께 알레산드로 피에르 구이디(alessandro pier guidi)와 제임스 칼라도(james calado), 안토니오 지오비나치(antonio giovinazzi)가 운전한 51번 499p가 1위와 불과 36초 차이로 3위를 차지하며 페라리 af 코르세 팀은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밤새 내린 폭우로 시야가 좋지 않고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