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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고생 살해범, 범행 직후 입꼬리 '씨익'…소름 2024-09-30 11:24:48
도망친 A씨는 만취 상태로 거리를 배회하다가 행인과 시비를 벌였고, 사건 약 2시간 20분 만인 오전 3시께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정확한 동기를 진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28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사건 당시) 소주 네 병 정도...
순천 10대 살인사건 '묻지마 범행' 정황…영장 신청 2024-09-27 14:40:09
배웅하고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식당에서 나오자마자 발견한 B양을 쫓아가 범행한 점 등을 토대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묻지마 범행'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당시 만취해 범행이 기억나지...
"밤길 다니기 무섭다"…여고생에 흉기 들고 달려든 30대男 2024-09-26 19:14:06
해 긴급 체포했다. A 씨는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B 양과 일면식이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초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된 A 씨는 수사 도중 B양이 사망함에 따라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 등을 감식하고 B양의 정확한...
순천서 10대 여성 피습 사망, '묻지마 살인' 가능성 2024-09-26 17:14:25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나서도 만취 상태로 거리를 배회하다 오전 3시께 행인과 시비가 붙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행인과 시비를 벌일 당시에는 흉기를 갖고 있지 않았다. 경찰은 거리의 폐쇄회로(CC)TV 영상 등으로 A씨의 범행 전후 행적을 추적했는데. 그는 범행 후 체포...
경찰 때려 유치장 간 취객, 수도관 뜯어 또 폭행 2024-09-18 15:21:35
술에 만취해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 유치장에 들어간 와중에 화장실 변기를 파손하고 수도관을 뜯어 휘두르는 등 또 행패를 부려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대전지법...
추석 꼭두새벽 길거리서 바지 훌러덩…여성 따라다닌 20대 2024-09-17 18:34:56
안양시 동안구 평촌역 일대에서 거리를 걷는 여성들을 따라다니며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일대를 수색하던 중 바지를 내리고 있는 A씨를 발견했다. 도주하는 A씨를 추격해 오전 3시 20분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적발' 야구선수는 LG트윈스 이상영…구단 사과문 발표 2024-09-14 14:40:57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영은 14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한 노상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고 직후 피해 차주인 50대 남성 A씨에게 "추후 사고 처리를 해주겠다"고 한 후 자리를 떠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을...
"술 끊고 꿈도 포기하겠다"…'만취 사망사고' DJ의 호소 2024-09-07 14:43:28
검찰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DJ 예송(안예송)의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판사 김용중 김지선 소병진)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1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15년을...
"한국에 실망" …만취 中여성 성폭행한 호텔 직원, 중형 선고 2024-09-06 15:47:54
마스터키를 이용해 만취한 중국인 여성 관광객 객실에 침입해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에 대해 징역 10년이 구형됐다. 지난 5일 제주지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39살 A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지난 6월 14일...
"소시지 껍질 까줘" 거절당하자 난동부린 편의점 손님 2024-08-30 17:16:40
30일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10일 오전 5시49분쯤 만취한 상태로 40대 B씨가 관리하는 춘천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카드 결제기를 집어 들고, 진열대 물건을 쏟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