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공무원 "우리의 기율은 일본인을 살해하는 것" 막말 파문 2024-09-24 17:44:54
제목의 글에서 "애국주의라는 기치를 내건 어떠한 만행도 더 이상 묵인해서는 안 된다"며 "이에 대해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우리는 모두 공모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글은 반향을 일으켰지만 곧 '이 글은 관련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삭제됐다고 명보는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마오쩌둥 팔에 완장 채워 준 '홍위병 우두머리'의 조용한 죽음 2024-09-19 11:00:52
사실상 죽음으로 내몰았다. 홍위병들 만행은 중국 작가 류츠신의 동명 소설을 각색해 문혁 때 저명 과학자가 딸을 포함한 군중이 보는 앞에서 홍위병들에게 폭행당해 숨지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넷플릭스 드라마 '삼체'(3 Body Problem)에도 잘 드러나 있다. 쑹빈빈은 문혁 후반부인 1972년 창춘지질대학에서...
9개월 아기에 뜨거운 커피 붓고 도주…33세 男 만행에 '경악' 2024-09-10 21:50:02
호주에서 33세 남성이 생후 9개월 아이에게 뜨거운 커피를 퍼붓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BBC의 1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와 같은 사건으로 호주 전체가 경악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호주 브리즈번의 한 공원에서 한 가족이 9개월 된 아이를 유모차에 태운 채 쉬고 있었다. 그러던 중 33세 남성이 유모차에...
김수찬 "흥신소 통해 미행한 父, 또 상처를…" 법적 대응 예고 2024-09-05 17:53:47
등 전 남편의 만행을 폭로한 뒤 부친이 과장된 부분이 있다며 반박한 것에 대해 재반박하는 취지다. 김수찬은 5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이제 그만 멈춰주시기를, 부디 마지막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쓴 글이었다"며 "오늘 오전 부친의 반박 주장이 담긴 기사를 봤다. 외면할수록, 묵인할수록 오해는 더 쌓여갈 것이고 그...
'여교사 2명 딥페이크' 끝 아니었다…남고생 만행에 '공분' 2024-09-03 17:58:57
여교사 얼굴을 나체 사진과 합성해 유포한 고등학생이 학원 선배, 인플루언서 등을 상대로도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10대 고교생 A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분석한 결과 추가 범행을 밝혀냈다. A군은 지난 7월...
"폭력 전남편이 아들 앞길 막아" 폭로…가수 김수찬 엄마였다 2024-09-03 14:55:07
막는 전남편의 만행을 폭로한 가운데, 해당 가수가 김수찬으로 밝혀졌다. 가수 김수찬은 지난 2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속 사연의 주인공이 본인임을 밝히며 "요 며칠 마음이 편치 않아 잠을 설쳤던 날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 대중들 앞에 서서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사명인...
[토요칼럼] 반일 선동의 유통기간 2024-08-30 17:27:35
있다. 일본이 저지른 전쟁 범죄는 반인류적 만행이고 마땅히 분노할 일이다. 지난 정부에서 일본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수출 규제를 단행하자 ‘노 재팬(NO JAPAN)’ 운동이 일어났다. 죽창을 들고 반일 감정을 부추긴 전 정부의 행태는 비판받아야 했지만, 노 재팬 운동 자체는 순수한 애국심으로 이해할 여지가...
바이든, 우크라 독립기념일 앞두고 성명…"러, 승리 못한다"(종합) 2024-08-24 04:42:01
"그들은 러시아의 극악무도한 범죄와 만행에도 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미국의 흔들림 없는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안보 지원 패키지도 공개했다....
부비트랩 확인차 민간인 보내...이스라엘군 '만행' 2024-08-15 17:30:02
이스라엘군이 터널과 건물 진입작전 때 부비트랩이 있는지 확인차 팔레스타인 주민을 인간 방패로 이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이 같은 의혹을 보도했다. 이 신문은 가자지구 전역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 병사들의 인간 방패로 활용됐으며, 헤르지 할레비...
日 731부대 전 부대원 79년만의 참회…中 하얼빈 현장 찾아 2024-08-13 16:49:06
자행했던 일본 731부대 전 부대원이 중국 하얼빈 만행 현장을 찾아 참회했다고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731부대 소년병 출신 시미즈 히데오(93) 씨는 전날 저녁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 여객기를 통해 도착했다. 이날 오전에는 사령관실과 표본실,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