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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주스, 역대 최고치 수준 유지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6-03 08:37:23
대로 '오렌지 쇼크'네요. 원인은 뭡니까? = 저희가 원자재 인사이드를 한 12번 정도 진행했을까요? 이쯤 되면 시청자 분들이 더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식재료 가격이 뛰는 건 거의 이유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기후 악화죠. 세계 최대 오렌지 생산국인 브라질은 평균보다 높은 기온, 그리고 평균 이하의 강우량,...
구독자 17만명 떠났다…1위→31위 '피식대학'의 추락 2024-05-25 10:53:53
제과점의 블루베리 젤리를 맛본 뒤 "젤리가 할매 맛이다. 내가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한 백반집에서도 "메뉴가 너무 솔직히 너무 특색이 없다. 여기는 내가 봤을 때 메뉴는 의미가 없고 그냥 주는 대로 먹어야 한다", "몇 숟가락 먹자마자 바로 이것만 매일 먹으면 햄버거가 얼마나 맛있을지. 아까 그...
배달 와플 겉에만 생크림 '찔끔'…항의했더니 '황당 반응' 2024-05-24 11:35:02
"사장님 말씀대로라면 안쪽까지 생크림이 말려 들어갔어야 하는데 3분의 1정도 먹을 때까지도 안쪽에 생크림 반도 안 밀려들어 가고 겉에만 찔끔 묻어있어서 맨 반죽만 먹었다"고 항의했다. 이어 "생크림 모아봤자 겨우 소주 컵 하나 나올까 싶은 양"이라며 "얇게 주문하면 당연히 와플 전체에 얇게 바르셔야 하는 거...
"할머니 맛"·"똥물"…영양서 막말 쏟아낸 '피식대학' 결국 사과 2024-05-18 23:45:55
제과점의 블루베리 젤리를 맛본 뒤 "젤리가 할매 맛이다. 내가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한 백반집에서도 "메뉴가 너무 솔직히 너무 특색이 없다. 여기는 내가 봤을 때 메뉴는 의미가 없고 그냥 주는 대로 먹어야 한다", "몇 숟가락 먹자마자 바로 이것만 매일 먹으면 햄버거가 얼마나 맛있을지. 아까 그...
"이런 불닭같은 주가"..삼양식품 시총 3조 돌파 [엔터프라이스] 2024-05-17 17:39:37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대로 불닭 볶음면 시리즈가 미국에서 인기가 높기 때문입니다. 미국 판매법인에서 월마트, 코스트코 같은 대형마트 입점을 확대하면서 판매량이 늘고 있는겁니다. 실제로 전체 매출에서 해외 수출 비중을 보면 80%를 넘어섰습니다. 미국에서 '까르보'가 인기를 끈...
9000원짜리 아파트 조식…"맛있어요" 입소문 이유 있었다 [현장+] 2024-05-15 07:02:27
맛있다" 등 마음에 들어했다. 단순히 조식만 뛰어난 것은 아니다. 아침을 먹고 슬슬 단지를 둘러보다보니 점심시간이 다가왔다. 어떻게 알고들 찾아왔는지 브라이트 여의도 중간에 마련된 선큰 광장으로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한 손엔 커피를, 한 손엔 샌드위치를 들고 있는 직장인도 있었다. 한낮이라 햇볕이...
"여유로운 공간·넉넉한 인심 돋보여" 일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2024-05-11 11:54:57
그 맛은? 오랜 시간 끓여 제대로 어우러진 카레와 소고기의 맛이 마치 노포에서 오래도록 끓인 곰탕을 연상케 했다. 흐물거릴 정도로 부드럽게 부서지는 큼직한 소고기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다는 것마저 노포의 넉넉한 인심을 떠오르게 했다. 어디에 앉을까? 가능하다면 출국·귀국편 모두 왼쪽 창가 자리를 사수하는 편이...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쪄"…최화정 '다이어트 비법' 공개 2024-05-09 20:25:01
대로 밥에 식초를 곁들이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식초는 체내 흡수 속도가 느려 식후 혈당이 천천히 오르게 도와준다. 또 식초에 든 초산은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해소하고 지방을 분해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최화정은 시판되는 단촛물을 이용했는데 직접 만든다면 설탕 2큰술, 식초 3큰술, 소금 2/3큰술을...
타는 듯 붉은 태백, 청도서 태운 달집…세계 홀린 한국의 美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8:47:30
종이는 이탈리아 명품 종이 회사 파브리아노가 후원했고, 전통 한지와 배접하는 방식으로 도배됐다. 노란 달빛에 반짝이는 작은 공간으로 이동해서 전시장 전경을 바라보면 새하얀 공간이 푸른색과 보라색으로 변한다. 작가의 염원대로 베네치아의 석호를 비추는 빛이, 고향 청도의 대보름 빛과 맞닿게 된 셈이다. 두 전시...
"팸레 대신 캐주얼 다이닝이라 불러다오"…잘파 겨냥한 아웃백 2024-04-20 14:19:10
잘파세대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파인다이닝에 지갑을 척척 여는 20대를 의식한 조치다. 정필중 본부장은 "아웃백이 지난 27년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사랑 받는 동안 이용한 주 고객 연령층이 40대 중반으로 올라왔다"며 "가족만 모이는 한정적인 레스토랑에서 벗어나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캐주얼 다이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