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선 빅3 작년 사상 최대 적자…8조여원 달해 2016-01-07 06:33:38
손실에다 장기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망갈리아 조선소 등 해외 자회사에서 발생한 손실을 반영했다. 지난해 4분기에도 여전히 전 세계 조선 시황이 좋지 못했고 해양플랜트 지연 등의 복병이 잠재해 수천억원의 추가 적자가 예상된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까지 부실 건에 대해 대부분...
대우조선해양 "루마니아 망갈리아 조선소 축소 또는 매각 검토 중" 2015-12-10 13:20:56
망갈리아조선소의 사업규모 축소 또는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10일 공시했다.대우조선해양은 이에 앞서 진행했던 에프엘씨의 매각은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프엘씨는 골프장 및 교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대우조선 세전 순손실 6.6조원" 실사보고서 초안 2015-11-15 04:03:09
망갈리아중공업(DMHI)과 풍력발전회사 드윈드(Dewind)에 대한 지급보증충당부채 등이 5천823억원에 달했다. 문제는 이런 추가 비용을 대우조선해양이 언제 인식했느냐는 것이다. 우선, 해양플랜트 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을 예상했으면서도 미청구 공사액으로처리한 것은 아닌지를 파악해야 한다. 여기에...
숨통 트였지만...대우조선해양, 추가 인력감축 불가피 2015-10-29 17:46:33
망갈리아와 드윈드, 대우조선해양 오만 법인, FLC, 대우조선해양건설, DK마리타임즈가 청산 혹은 매각 대상에 올랐습니다. ■대우조선 민영화, 어떻게 진행되나? 대우조선해양의 정상화 계획은 조기 민영화를 염두에 두고 확정됐습니다. 채권단인 산업은행은 정상화 추진 과정에서 조기 민영화가 용이하도록 수익과 인력...
대우조선에 4조2천억원 규모 유동성 지원한다(종합) 2015-10-29 17:36:52
대우망갈리아, 드윈드 등 해외 자회사와 골프장과 연수원을 보유한 FLC, 대우조선해양건설 등 비핵심 국내 자회사는 매각 또는 청산 등의 방식으로 정리한다. 대우조선 노조는 경영정상화 때까지 임금을 동결하고 쟁의행위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채권단 요구 사항을 적극 수용한다는 내용의 확약서를 제출했다....
산업은행 "대우조선 정상화 시기는 2019년으로 예상" 2015-10-29 16:30:38
2조는 건조 원가가 애초보다 늘어난 부분이다. 나머지는 망갈리아 드윈드 등 추가 자산이다. -- 산은과 수은이 지원할 돈은 충분한가. 정부 예산 필요한가. ▲ 산은이 2조6천억원인데, 그 정도는 유동성이라든가 재무상태로 봐서 충분히지원할 여력이 있다. 수은도 1조6천억원 정도는 가능하다고 본다. 구체적...
대우조선 손실, 올해 최대 5조3000억…숨겨진 부실 드러나 2015-10-29 16:22:43
원가량으로 추정된다.대우망갈리아와 드윈드, 해운 자회사 등 해외 사업장에서의 실패도 1조원 수준의 손실을 드러낼 잠재 요인으로 파악됐다.수익은 내지 못하고 손실만 눈덩이처럼 커지다보니 유동성 경색은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다.실사 嘯嚮?따르면 대우조선은 당장 11월 초부터 협력업체와 기자재업체에 대금 지급이...
채권단, 대우조선에 4조2000억 유동성 지원…민영화 추진 2015-10-29 16:10:49
강화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대우망갈리아, 드윈드 등 해외 자회사와 골프장과 연수원을 보유한 flc, 대우조선해양건설 등 비핵심 국내 자회사는 매각 또는 청산 등의 방식으로 정리한다.대우조선 노조는 경영정상화 때까지 임금을 동결하고 쟁의행위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채권단 요구 사항을 적극 수용한다는 내용의...
눈덩이 같은 대우조선 손실…올해 최대 5조3천억 예상 2015-10-29 16:00:39
대우망갈리아와 드윈드, 해운 자회사 등 해외 사업장에서의 실패도 1조원 수준의 손실을 드러낼 잠재 요인으로 파악됐다. 수익은 내지 못하고 손실만 눈덩이처럼 커지다보니 유동성 경색은 계속 이어질수밖에 없다. 실사 결과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당장 11월 초부터 협력업체와 기자재업체에 대금 지급이...
벼랑 끝서 '기사회생' 대우조선, 순항할 수 있을까 2015-10-29 16:00:32
망갈리아와 드윈드 등 해외 자회사의 실패를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1조원 수준의 손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은행은 "특히 저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선주사의 수익성이 악화돼 인도 지연이 예상되며, 건조 과정에서 증가한 원가와 비용을 선주사로부터 보전받는 데에도상당한 어려움이 존재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