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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춘승 "홍원식 회장이 쌍방대리도 알았고 백미당 논의도 필요없다고 했다" 2022-06-08 05:00:02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법률자문사로 선정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 회장과 한앤코 간의 SPA 이행에 관한 본안소송 첫 증인 신문에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는 지난 7일 오후 이번 소송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함춘승 피에이치앤컴퍼니 사장을 첫 증인으로 출석시키고 쟁점에 관한 신문을 진행했다....
쌍방울, 이촌회계법인과 대륙아주를 쌍용차 자문사로 선정 2022-04-18 15:06:33
자문사로 선정했다. 재무자문은 이촌이, 법률자문은 대륙아주가 담당할 예정이다. 쌍방울그룹은 18일 쌍용차의 재매각을 위한 스토킹 호스(가계약 후 경쟁입찰) 입찰 참여를 위해 자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쌍용차의 매각자문사인 EY한영에 스토킹 호스 참여를 위한 인수의향서(LOI)도 제출했다. 쌍용차의 재매각은...
'몸값 1조' PI첨단소재 매물로 2022-02-14 19:12:40
최대주주인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는 JP모간을 매각자문사로 선정해 경영권 매각 시점을 검토하고 있다. 매각 대상은 회사 지분 54%다. 연관 사업을 꾸리는 글로벌 기업 등 전략적 투자자(SI)와 칼라일그룹, KKR 등 글로벌 PEF들이 인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매각가로는 1조원 이상이 거론된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미니스톱 인수 이끈 신동빈의 '도쿄 담판' 2022-02-13 17:50:58
“매각자문사인 삼일PwC조차 롯데지주가 인수전에 참여했는지 막판까지 몰랐다”며 “이번 거래는 롯데와 이온그룹의 담판이나 다름없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편의점에 대한 남다른 소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생활 플랫폼으로서 편의점 확대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만 해도 편의점은...
미니스톱 인수 가능케 한 신동빈의 '도쿄 담판'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2-13 15:23:36
“매각자문사인 삼일PwC조차 롯데지주가 인수전에 참여했는 지 막판까지 몰랐다”며 “이번 거래는 사실상 롯데와 이온그룹의 담판이나 다름없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편의점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롯데그룹 관계자는 “생활 플랫폼으로서 편의점의 확대에 주목하고 있다”고...
쌍용차 본계약 '난항'…"부실로 가격 인하해야" VS. "회생 딜은 청산가치로" 2021-12-12 16:59:30
조정해야 한다고 매각자문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요청했다. 기업회생 절차에서의 M&A는 양측이 협상을 통해 인수금액의 최대 5%까지 조정할 수 있다. 에디슨모터스가 제시한 인수대금이 3100억원이기 때문에 최대 155억원을 깎을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EY한영측은 "자산가치는 1조원짜리지만 쌍용차의 청산가치에 따라...
한솔제지, 한솔이엠이 매각 추진설에 “확정 사항 없어” [주목 e공시] 2021-12-08 13:23:49
100% 자회사인 한솔이엠이 매각을 위해 매각자문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으며, 매각가로 100억원 안팎이 거론된다고 이날 새벽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솔제지는 “한솔이엠이의 사업 다각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솔이엠이에 대한 투자유치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한 바 있다”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
가장 어렵지만 가장 간단한 성공 전략...바로 이것 [김태엽의 PEF썰전] 2021-11-18 05:50:06
제3자가 짱이다. 컨설팅 회사와 매각자문사가 합동으로 "팔자"를 외칠 때 이겨낼 장사가 없는 것이다. 둘째, 사업 손절을 통해서 회수한 돈은 피눈물이 묻은 돈이기 때문에 잘 써야 한다. 잘 쓰는 방법은 역시나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어디에 언제 얼마나 쓰고 그걸 통해 얼마를 벌어낼 것인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다시...
새주인 찾는 한국미니스톱 2021-08-22 17:41:57
한국미니스톱 매각을 결정하고 미즈호증권을 매각자문사로 선정했다. 일본계 IB인 미즈호증권은 한국미니스톱의 매각 작업 전반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스톱은 국내에 약 2600개 매장을 두고 있다. 이마트24에 이어 국내 편의점 점유율 5위 회사다. 2018년에도 매물로 나왔지만 매각이 성사되지 못했다. 롯데...
[숫자로 읽는 세상] "몸값 올랐을 때 팔자"…인터파크, M&A시장 나온다 2021-07-19 09:00:59
대표 등은 최근 NH투자증권을 매각자문사로 선임해 인수 후보 물색에 나섰다. 이 대표와 특수관계인은 회사 지분 28.14%를 보유하고 있다. 인터파크 시가총액은 4587억원(지난 12일 종가 기준)으로 매각 대상 지분(28.14%)의 단순 시가는 1300억원(자회사 가치 포함) 정도다. 조만간 여행·공연이 정상화될 것이란 기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