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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뷰노, 5분기째 성장…"뇌질환 진단 기기로 美 공략" 2024-05-13 18:15:19
나온다. 딥카스는 일반병동에 입원한 환자의 혈압, 맥박, 호흡, 체온 등 네 가지 활력징후를 분석해 24시간 내 심정지 발생 위험을 알려주는 AI 의료기기다. 보통 심정지 발생 15~16시간 전에 예측이 가능해 의료진이 충분히 예방조치를 할 시간을 벌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2022년 8월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지 2년이 채...
대한항공 1사 1촌 봉사활동 2024-05-02 18:42:32
의료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맥박, 혈압 등을 측정해 전문의사의 문진과 진찰 후 치료약을 처방하는 등 의료봉사를 했다. 명동리는 마을 전체가 1999년부터 친환경 농법으로 경작하는 ‘무농약 마을’로 찰벼와 고추, 부추, 옥수수 등을 무농약으로 길러내 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업무몰입도 16배 상승의 비결 '경험과 몰입' 2024-04-23 16:03:33
말 그대로, 환자 맥박을 재듯 직원 감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조사방식이다. 디지털과 모바일 기기의 힘을 빌려 분기, 월, 주 심지어 일 단위로 직원의 상태를 파악한다. 이를 통해 순간순간 직원이 느끼는 감정 상태, 분위기, 주요 관심사, 불만사항을 적시에 파악하고자 애쓴다. HR 내에서 관련 데이터를 살피는 것도...
버스 인도로 돌진해 '쾅'...기사는 심정지 2024-04-22 15:35:15
빠르게 구급차 안으로 옮기고 병원으로 이동하는 중에 제세동기(AED)를 부착한 뒤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했다. 구급대원들의 재빠른 응급조치 덕분에 A씨의 의식은 약 60초 만에 돌아왔으며, 호흡과 맥박도 회복됐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현재 대화가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A씨의...
물로 착각해 종이컵 유독물질 마신 직원 뇌사…동료는 '집유' 2024-04-21 10:52:54
이뤄지지 못했다. C씨는 맥박과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사건 발생 후 현재까지도 뇌사 상태에 빠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C씨를 해치려는 의도성은 없었으나, 유독물질임을 표시하지 않았고 적절한 용기에 담지 않았던 점 등의 과실이 인정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2일 열린 공판에서 "피고인들은 장기간에...
종이컵 유독물질 마신 직원 뇌사…동료는 '집유' 2024-04-21 07:27:43
C씨는 맥박과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사건 발생 후 현재까지도 뇌사 상태에 빠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수사 결과 C씨를 해치려는 의도성은 없었으나 유독물질임을 표시하지 않았고 적절한 용기에 담지 않았던 점 등 과실이 인정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2일 열린 공판에서 "피고인들은 장기간에 걸쳐 유해...
손톱사진 보고 휴식 권하는 AI…월드IT쇼서 '이색제품' 눈길 [현장+] 2024-04-18 15:02:10
측두엽 맞춤 특화 인지훈련 콘텐츠 20종이 탑재됐고 맥박, 호흡, 심장 건강도, 스트레스, 총 4가지의 건강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뇌지컬(뇌+피지컬) 분식 및 트레이닝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노이랩은 두뇌 건강 예방 솔루션 브레인큐브(BrainQube) 어플리케이션(앱)을 소개했다. 숏폼(짧은 영상)등 으로...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주말엔 K리그를 보러 가자! 2024-04-16 18:25:33
듯 맥박이 거칠어지고, 숨이 턱까지 차오르며 입안에서는 피 맛이 고였다. 이윽고 기진맥진한 몸으로 운동장에 기절한 듯 누워 가늘게 눈을 뜨고 파란 하늘을 하염없이 바라보면 숨결이 가지런해지고 기분은 상쾌해졌다. 나는 달리는 가운데 고통과 행복감을 맛봤다. 나는 소년 시절 달려본 적이 없는 사람은 불행하다고...
의식 잃은 남성 생명 구한 육군 부대원…"당연히 할 일 했을 뿐" 2024-04-16 09:02:36
없었고, 맥박과 호흡도 불안정한 상태였다. 이들은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번갈아 가면서 심폐소생술을 했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무렵 멈춰있던 남성의 의식이 회복됐으며 구급차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된 남성은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창민·이재형 기사는 여단의...
비번 날 고향 방문한 소방관, 길가 쓰러진 환자 살렸다 2024-04-16 01:37:27
사용을 통해 맥박이 돌아온 A씨는 현재 대전 지역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 소방위는 "평소 구급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할 수 있었다"며 "위험에 처한 시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