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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원 걷고도…공익법인 60% 외부감사 안 받아 2020-05-29 17:23:03
3300여만원을 맥줏집 한 곳에서 지출한 것으로 기록했다. 후원 기업과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길원옥 할머니가 낸 기부금을 공시에 누락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의연 측은 “회계 공시 미숙으로 인한 오류”라고 해명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올해부터 연간 총수입이 50억원을 초과하거나 연간 20억원 이상의...
"탈탈 털린 조국 생각난다" 윤미향 오늘 기자회견 쟁점 3가지 2020-05-29 10:12:11
혐의의 근거 자료가 됐다. 시작은 5월11일 제기된 '맥줏집 3300만원 지출 의혹'이었다. 정의연 측은 "50개 지급처에 대한 모금사업비 총액"이라며 대표 지급처로 맥줏집 운영회사를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의연은 "실수했다"고 해명했지만 공시에서 8억여원을 누락한 부분도 의혹을 낳았다. 또 2019년 결산서류에...
윤석열 "정의연 신속하게 수사하라" 2020-05-26 17:19:29
한 맥줏집에서 3300만원을 지출했다고 기재하는 등 기부금 회계처리를 부실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시민단체 ‘행동하는 자유시민’은 “정의연 기부금이 기부자 의사와 무관하게 사용됐다”며 윤 당선자를 횡령·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18일에는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가 윤 당선자를...
술값으론 왕창 쓰고 할머니 밥값은 못 준다? 2020-05-26 16:57:55
뉴스쇼'에 출연해 "여러 행사 지출 총액을 맥줏집 상호 아래 몰아넣은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25일 대구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정대협(정의연 전신)은 모금이 끝나고 (위안부 할머니들이)배고프다 하니까 '돈 없다'고 하는 단체"라고 비판했다. 윤미향...
"윤미향·정대협, 위안부 피해자 30년간 팔아먹었다" 2020-05-25 17:30:16
한 맥줏집에서 지출한 것으로 기록하고 사업 수혜인원을 99명, 999명 등으로 기재하는 등 부실 회계로 지적받았다.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위안부 피해자 후원 기업에서 받은 기부금 5억원 이상을 공시에서 누락한 점도 논란이 됐다. 경기 안성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힐링센터(쉼터)를 구매할 때...
[단독] 사라진 기업 기부금…정대협, 6억5000만원 받고 1억원 적어놨다 2020-05-19 17:43:20
부정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정의연은 2018년 맥줏집 한 곳에서 3300여만원을 지출했다고 공시해 논란이 됐다. 수혜 인원은 99명, 999명 등으로 기재했다. 여기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 힐링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을 시세보다 고가에 매입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이에 정의연과 윤 당선자에 대한 시민단체의...
[단독] 정대협, 사회적 기업에서 받은 6억 중 5억 공시 안해 2020-05-19 16:04:28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앞서 정의연은 2018년 맥줏집 한 곳에서 3300여만원을 지출했다고 공시해 논란이 됐다. 수혜 인원은 99명, 999명 등으로 기재했다. 여기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 힐링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을 시세보다 고가에 매입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이에 정의연과 윤 당선자에 대한 시민단체의...
'정의연 후원금 논란' 의견 물었더니…75% '문제 있다' 2020-05-15 09:49:01
한 맥줏집에서 하루에 3339만원을 결제했다고 공시하면서 후원금 논란이 불거졌다. 후원금 수혜자나 참여자를 99명, 999명 등 관행적으로 부정 기재한 오류도 국세청 지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정의연 측에 2017~2018년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 내역을 제출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지난 11일 발송했다. 국세청은 공익법인...
[취재수첩] '140곳→50곳→140건' 정의연의 오락가락 해명 2020-05-13 18:08:36
한 맥줏집에 기부금 3339만원을 지출했다는 한국경제신문 보도가 처음 나간 지난 11일. 그날 저녁 정의연은 “3300만원은 2018년 140곳에 쓴 모금사업비 총액”이라고 해명했다. 2018년 140곳에 사업비를 쓰고 맥줏집 한 곳을 대표 지급처로 공시했다는 것이다. 한경희 정의연 사무총장도 12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버티던 정의연 "회계 검증 받겠다" 2020-05-13 17:47:42
맥줏집에서 썼다고 기재한 사실이 드러나는 등 ‘부실 회계’ 논란에 휩싸였다.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공시 입력 과정에서 아주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국세청 재공시 명령에 따라 바로잡도록 하겠다”며 “악의적 왜곡 보도에 정면 대응하기 위해 다수의 공인회계사에게 기부금 사용 내용을 검증받아 기부금 사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