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천서 생후 2개월 쌍둥이 사망…엄마 "울어서 엎어놨다" 2024-02-02 11:30:30
반점이 생기는 현상 '시반'이 발견됐다. 멍 자국 등 특별한 외상 흔적은 없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새벽 3시께 아이들이 심하게 울어 얼굴을 침대 매트리스로 향하게 엎어놨다"고 진술했다. B씨는 초기 조사에서는 자신이 범행했다고 진술했지만, 이후 "아내가 그랬다"고 실토했다. 대전에 살던 A씨 부부는 사...
아내 바다에 밀고 돌 던져 죽인 남편…검찰 항소 2023-12-27 13:31:05
숨진 B씨의 머리에서는 돌에 맞은 흔적인 멍 자국과 함께 혈흔도 발견됐다. A씨는 범행 당일 119에 신고하면서 "낚시하러 잠진도에 왔다"며 "차에 짐을 가지러 다녀온 사이 아내가 바다에 떠내려가고 있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해양경찰이 범행 증거를 제시하자 "아내와 불화가 있었다"며 "더는 함께 살기...
바다에 아내 빠트리고 돌 던져 살해…30대 남편 징역 23년 2023-12-21 17:44:26
허우적거리는 B씨를 향해 주변에 있는 큰 돌을 여러 차례 던지는가 하면, 물에 엎드린 채 떠 있는 아내에게 접근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숨진 B씨의 머리에서는 돌에 맞은 흔적인 멍 자국과 함께 혈흔도 발견됐다. A씨는 "제 행동이 부끄럽고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며 "피해자인 아내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고...
"전청조, 남자화장실 사용…필요에 따라 성별 바꾸는 사람" 2023-11-09 11:16:43
멍 자국이 보이기도 했다. 송 PD는 "전청조 말로는 자기가 힘들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는데 실패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청조는 남현희와 교제하면서 알게 된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로도 피소돼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사기 피해자 수는 20명으로 피해 규모는 26억여원에 이른다. 해당...
치매 아내 때려 죽인 남편…재판부 실형 선고 안 한 까닭 2023-10-03 10:20:01
찍힌 폐쇄회로(CC)TV 화면 속 B씨의 얼굴에 멍 자국이 있고, 갈비뼈를 부여잡고 비틀거린 점 등을 고려해 A씨의 폭행이 사망의 원인이라고 봤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가 우발적으로 범행했으며 오랫동안 B씨를 돌봐온 점 등을 감안해 실형을 선고하지 않았다. 조 부장판사는 "치매를 앓는 피해자에게 약을 먹이려다 피해자...
신문지 둘둘 말아 초등생 자녀 폭행…무속인 부모 "귀신 씌었다" 2023-09-19 22:23:08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A군의 온몸에 다수의 멍 자국과 상처를 발견했다. 경찰은 A군 진술을 통해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신문지를 둘둘 말아 만든 몽둥이로 온몸을 맞았다는 정황을 파악했다. 경찰이 확인한 피해 아동은 10세 미만의 형제 2명으로, 피해 아동들은 부모로부터 '귀신에 씌었다',...
"귀신 씌였다"며 초등생 자녀 4시간 때린 무속인 2023-09-19 17:01:14
온몸에 멍이 들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무속인이 경찰에 입건됐다. 지난 18일 오전 원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로부터 'A군의 아동학대 피해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확인 결과 실제로 A군의 온몸에 다수의 멍 자국과 상처들이 발견됐다. 피해 아동은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신문지를 둘둘...
"명품백을 사?"…아내 바다로 밀고 돌 던져 죽인 남편 2023-09-07 14:00:21
돌에 맞아 생긴 멍 자국과 함께 혈흔도 발견됐다. A씨는 당초 차에 짐을 가지러 간 사이 아내가 바다에 떠내려가고 있었다고 진술했지만, 해경이 범행 증거를 제시하자 "아내와 불화가 있었는데 명품 가방을 샀다는 사실을 알게 돼 범행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A씨의 다음 재판은 10월 31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中, 캐나다엔 단체관광 불허…"선거개입 논란 속 관계악화 방증" 2023-08-17 09:56:03
멍완저우 순회 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캐나다가 체포하면서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중국이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불허하면서 캐나다 관광업계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코로나19 이전 중국 관광객 수입은 매년 10억캐나다달러(약 9천897억원) 정도에 달했다. 캐나다·중국 경제위원회의 2021년 자료에...
바이든에 등 돌리더니 시진핑 책 선물받은 네타냐후 2023-07-27 15:55:23
네타냐후 총리가 자국 주재 중국대사로부터 시 주석의 친필 서명이 담긴 그의 저서 4권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관련 사진도 공개했다. 총리실은 중국 대사가 이번 만남에서 시 주석이 네타냐후 총리가 회고록에서 양국 관계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흥미롭게 읽었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올해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