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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군, 122명 사망·실종 추락 군용기 블랙박스 회수 2017-06-19 09:38:23
지난 7일 오후 1시 6분께 남부 안다만 해 항구도시인 메르귀의 공군 비행장에서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을 향해 이륙했으며, 29분 뒤인 오후 1시 35분께 통신이 두절됐다. 이 수송기에는 현직 군인 35명과 군인가족 73명, 승무원 14명이 탑승했으며, 군인가족 중에는 15명의 아동도 있었다. 추락한 수송기는 미얀마군이 지난...
미얀마 군용기 추락현장 수습 시신 83구로 늘어…전원 사망 2017-06-13 10:08:07
1시 6분께 남부 안다만 해의 항구도시인 메르귀의 공군 비행장에서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을 향해 이륙했으나, 29분 뒤인 오후 1시 35분께 통신이 두절됐다. 다웨이 인근 해상에서 사고기 잔해와 시신을 발견한 미얀마 군은 이후 해군 함정 9척과 항공기 5대, 헬리콥터 2대 등을 동원해 주변 지역을 수색해 왔다. 추락 당시...
미얀마 군용기 추락현장서 시신 29구 수습…생존자 미확인(종합) 2017-06-08 20:09:56
7일 오후 1시 6분께 남부 안다만 해 항구도시인 메르귀의 공군 비행장에서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을 향해 이륙했으며, 29분 뒤인 오후 1시 35분께 통신이 두절됐다. 이 수송기에는 현직 군인 35명과 군인가족 73명, 승무원 14명이 탑승했다. 군인가족 중에는 15명의 아동도 포함됐다. 실종된 수송기는 미얀마군이 지난해 3월...
미얀마군 "실종 군용기 추락 확인…시신·잔해 발견" 2017-06-08 13:06:54
앞서 7일 오후 1시 6분께 남부 안다만 해 항구도시인 메르귀의 공군 비행장에서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을 향해 이륙했으며, 29분 뒤인 오후 1시 35분께 통신이 두절됐다. 이 수송기에는 현직 군인 35명과 군인가족 73명, 승무원 14명이 탑승했다. 군인가족 중에는 15명의 아동도 포함됐다. 실종된 수송기는 미얀마군이 지난...
미얀마, 실종기 추락 우려 속 수색 박차…탑승자 총 122명 2017-06-08 11:04:08
1시 6분께 남부 안다만해 항구도시 메르귀의 공군 비행장에서 최대도시 양곤을 향해 이륙했으며, 29분 뒤인 오후 1시 35분께 통신이 두절됐다. 현재 미얀마 전역이 우기에 접어들었지만, 이륙 당시 기상 상태는 양호했고 시정도 좋은 편이었다. 실종된 수송기는 미얀마군이 지난해 3월 중국에서 도입한 Y-8-200F 기종으로...
브라질 의회 '테메르 퇴진' 의견 우세…탄핵 지지율은 낮아 2017-06-06 00:19:00
브라질 의회 '테메르 퇴진' 의견 우세…탄핵 지지율은 낮아 대통령 직선 개헌 문제엔 찬-반 의견 팽팽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부패 정치인의 증언을 막으려고 금품 제공을 논의했다는 의혹이 터져 나와 궁지에 몰린 가운데 의회에서도 테메르 퇴진을 지지하는 의견이...
해외로 눈 돌린 정용진…말레이서도 이마트 라면 먹는다 2017-05-24 08:29:18
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이마트는 중국에 집중된 수출 구조를 동남아로 다변화해 수출 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계획이다. 24일 이마트는 말레이시아 최대 유통 기업인 'gch 리테일'에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 'e브랜드' 상품을 수출한다고 발표했다. gch리테일 산하 콜드스토리지와 메르카토, 제이슨스...
[주요 기사 2차 메모](19일ㆍ금) 2017-05-19 14:05:25
- 시진핑, 이해찬 특사 접견…"중국도 양국 관계 중시"(송고) - 日, 센카쿠해역 '드론' 비행에 전투기 첫 긴급발진…"영공 침해"(송고) - 美국무 "北, 우리 믿어달라…침략ㆍ정권교체 안해…체제보장"(송고) - 트럼프, NAFTA재협상 절차 개시…8월 중순 마주앉는다(송고) - 브라질 테메르 "물러나지 않겠다"…탄핵...
'뚜벅이' 안철수, 광주서 30분간 열변…"국민의 손으로 기적을"(종합) 2017-05-06 21:03:03
모두 종합병원으로 몰려간다. 그래서 메르스도 확산됐다"면서 "비급여도 등록하고 신고하게 해서 투명화하면 개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버스에 있던 과학고 학생과는 사교육 문제 해법을 놓고 견해를 주고받기도 했다. 안 후보는 금남로 연설에서 "내일이고 모레고 계속 걷겠습니다. 가능하신 분들, 저와 함께...
대통령 탄핵 브라질…법치(法治)전통으로 혼란 최소화 2017-03-12 08:10:01
앞서 자진해서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도 65%에 달했다. 탄핵 찬-반 시위대는 상대방을 향해 적개심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범죄자들로부터 브라질을 지켜야 한다"는 '탄핵 지지' 목소리와 "브라질의 수치이자 민주주의 위기"라는 '탄핵 반대'가 맞섰다. 1980년대 중반 민주화가 정착된 브라질에서 평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