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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JA Solar, 멕시코 유통업체 Exel Solar와 협력 계약 체결 2020-06-16 20:55:54
태양광 제품 유통업체인 Exel Solar(본사: 유카탄주 메리다)는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치와와, 티후아나 및 메리다에 위치한 창고를 통해 멕시코 전역으로 제품을 공급한다. Exel Solar는 정보기술 산업에서 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통업체 Exel del Norte의 자회사다. JA Solar 소개 2005년에 설립된 JA...
코로나19 확산일로인데…멕시코 대통령 "지방방문 재개할 것" 2020-05-28 06:27:31
이어 메리다와 캄페체, 팔렝케 등 동부 지역을 차례로 도는 일주일 여정을 계획하고 있다. 캉쿤까지는 국내선 여객기를 타게 되는 대통령은 "조심할 것이다. 항공사가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면 따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여행 재개 여부에 대한 보건부와 최종 논의가 남았다고 덧붙였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인터뷰] 퇴임 앞둔 김상일 주멕시코 대사 "'한국의 날' 제정 보람" 2020-05-18 07:22:01
후손들을 기리는 날이다. 유카탄주 메리다에서 한인 후손들을 만난 김 대사는 "선조들의 망국 한을 달래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국의 날 제정을 추진했고, 지난해 메리다와 캄페체시, 유카탄주에서 차례로 5월 4일이 '한국의 날'로 제정됐다. 김 대사는 내친 김에 멕시코 전역에서 한국의 날을 기념할...
간호사에 커피·락스 세례…멕시코서 '코로나 전사' 의료진 수난 2020-04-24 04:54:08
=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리지아 칸툰은 이달 초 유니폼을 입은 채 출근하다 봉변을 당했다. 낯선 이가 다가와 "당신이 우리 모두를 감염시킬 것"이라고 외치며 칸툰의 등에 뜨거운 커피를 끼얹은 것이다. 커피로 옷이 흠뻑 젖은 칸툰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딸은 "아픈 이들을 돌보며...
VAV, 멕시코 전역 뜨거운 관심 속 4회 공연 성료 2020-03-10 08:50:49
28일 멕시코 시티 1회 공연을 시작으로 몬테레이에서 1회, 메리다에서 K-POP(케이팝) 최초로 단독 콘서트 2회를 개최했다. VAV는 7인 완전체 ‘Thrilla Killa(쓰릴라 킬라)’ 무대부터 그랜드 투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특별 무대 ‘Runway(런웨이)’, 글로벌 팬들을 위해 쓴 로우의 영어 가사 자작곡 ‘You taught me...
민항기 타는 멕시코 대통령…"함께 안 탈래" 비행기서 내린 승객 2020-02-02 01:02:28
놓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메리다행 아에로멕시코 비행기에서 기장이 기내 방송을 통해 대통령에게 신공항 건설 중단을 재고하라고 촉구하는 돌발 상황도 발생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이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기내에서 지지자들의 애정을 확인하는 일도 많다. 이번 일과 반대로 대통령과...
“ITX세종역 설치로 충청권 상생발전 이끌 것” 2020-01-16 14:00:04
이춘희 세종시장이 16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청권행정협의회에 참석해 ITX세종역 설치를 제안하고 대전·충남·충북에 협력을 요청했다. ITX세종역은 일반철도 경부선에서 세종청사까지 지선(세종선) 약 10㎞을 신설하고 청사 중심부에 역사를 설치해 세종∼서울 및 세종∼청주공항 간...
멕시코 상원, 5월 4일 '한인 이민자의 날' 제정 결의안 가결 2019-12-05 07:07:31
기차와 배를 갈아타고 유카탄반도의 메리다에 도착했다. 이들은 선박용 로프 등을 만드는 선인장의 일종인 에네켄 농장으로 끌려가 농장주의 횡포 속에 강제노동에 시달렸다. 이 때문에 멕시코 한인 1세대는 '에네켄' 또는 '애니깽'으로 불린다. 이들은 고된 생활 속에서도 대한인국민회 메리다 지방회를...
교황, '교황청 서열 3위' 재무원장직에 스페인 출신 사제 임명 2019-11-15 01:48:06
3위로 인식된다. 스페인 메리다 태생인 게레로 알베스 신부는 1979년 예수회에 입회해 스페인 관구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예수회 참사위원직 등을 맡고 있다. 같은 예수회 출신인 프란치스코 교황과 오랜 교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게레로 알베스 신부는 주교품을 앞둔 사제로, 추기경 또는 주교가 아닌 성직자가...
'주빈국 한국' 멕시코 국제아동청소년 도서전 개막 2019-11-08 06:07:43
출판 관계자들이 참여해 아동청소년 도서의 최근 경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도 모색하게 된다. 지난해 도서전엔 54만 명이 방문했다고 멕시코 한국문화원은 전했다. 올해 행사부터는 멕시코시티 외에 멕시코 내에서 독서율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유카탄주 메리다에서도 함께 개최된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