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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촉구" vs "실망"…'화석연료 멀어지기' 합의안에 온도차 2023-12-13 16:02:39
세계기후프로그램 디렉터 멜라니 로빈슨 역시 "(새 합의안이)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을 명확히 촉구한다"며 "이는 기후변화에 대항하는 싸움에서 확실한 효과를 이끌고 석유·가스 업계로부터의 거대한 압력을 넘어서도록 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기후 싱크탱크인 파워시프트아프리카(PSA)의 모하메드 아도우 이사는 "어떤...
기후대책이냐 그린워싱이냐…"COP28 실속 없는 공약 남발" 2023-12-03 16:28:36
프로그램 책임자인 멜라니 로빈슨은 "일부 국영 석유기업들이 처음으로 메탄 감축 목표를 설정한 것은 고무적"이라면서도 자발적인 약속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미국은 석유와 천연가스 산업에 대한 메탄 배출 규제 계획을 발표하는 등 일부 국가는 온실가스 억제를 위해 더 큰 노력을 할 것을 촉구했다. 아프리카의...
'유전·가스전 온실가스 저감' 50개 에너지 업체 헌장 서명 2023-12-02 23:01:54
비영리 연구기관인 세계 자원 연구소의 멜라니 로빈슨은 "헌장은 법적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기후 위기를 타개를 위한 수준의 온실가스 저감을 강제하지 못한다"며 "각국 정부가 탈화석연료 정책을 펴지 않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내년 인상파 150주년…佛오르세 미술관, 지방에 분산 전시 2023-12-01 22:54:10
전시된다. 투르쿠앵의 '뮈바 외젠 르루아' 미술관의 멜라니 레라 관장은 일간 르몽드에 "이번 작품들은 파리나 오르세 미술관에 오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수도에서 지방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는 중요한 문화 민주주의 활동"이라고 환영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뽀키, '스페이스' 어쿠스틱 버전 공개…정규 기대감 UP 2023-10-30 16:31:28
11곡이 수록됐다. 특히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저스틴 비버 등과 작업한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프린스 로이스(Prince Royce), 갓세븐, 몬스타엑스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앤디(A-Dee) 그리고 할시(Halsey), 트와이스, 존 레전드(John Legend) 등의 히트곡을 담당한 프로듀서 린드그렌(Lindgren)...
[이·팔 전쟁] 연료 바닥나는 병원들…"아기들 죽음 보고만 있을 건가" 2023-10-23 22:32:18
팔레스타인 구호 단체 메디컬 에이드의 대표 멜라니 워드도 AP 통신에 "세계는 이 아기들이 가자지구 포위상태에서 죽임을 당하는 것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다"며 "행동하지 않는 것은 이 아기들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하마스는 이날 가자지구의 모든 병원에 연료가 바닥났다고 밝혔다. 하마스...
[이·팔 전쟁] 캐나다 총리, 가자 병원 폭발에 '유보적 입장' 2023-10-20 09:45:37
입장을 표명할 것을 요구했다. 멜라니 졸리 외교부 장관은 캐나다 정부가 참사 책임을 규정하지 않은 데 대해 국민이 답을 원한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서도 정부는 우선 "정확하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분명하게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캐나다는 모든 우방과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aeycho@yna.co.kr...
[르포] 美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특별한 '우물'이 있다? 2023-10-17 13:00:06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기자들과 만난 멜라니 나카가와 MS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는 "MS의 큰 목표는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나은 삶을 사는 것"이라며 MS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크게 3가지 차원으로 설명했다. 먼저 MS 차원에서 ▲ 탄소 중립을 넘어 탄소를 줄이는 탄소 네거티브(negative)...
한화큐셀 북미총괄 사장 "주요 테크기업과 태양광 협력 논의 중" 2023-10-17 13:00:04
멜라니 나카가와 MS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는 "전 세계에서 운영하는 테크기업은 공급망 전체의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스코프3 노력이 더 많이 중요하다"며 "탄소 절감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공급망 소싱이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MS와 같은 '엔드 유저'(최종 소비자)가 하드웨어를...
일흔살 할아버지도 '들썩'…휴일 밤 달군 파리 케이팝 콘서트 2023-10-16 08:19:15
친구 멜라니(23)와 함께 온 모르간(24)은 본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들떠 자리에서 계속 엉덩이를 들썩였다. 푯값에 적지 않은 돈이 들지만 "공연장에 오면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파리에서 열리는 케이팝 콘서트는 웬만하면 찾아다닌다고 했다. 이날도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의 멤버 이름이 적힌 잠바를 챙겨 입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