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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공화당 행사 참석하고 3억원대 출연료…적절성 논란 2024-09-24 15:43:11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공화당 관련 정치행사에 참석한 뒤 고액의 출연료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CNN은 23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 4월 로그 캐빈 리퍼블리칸스라는 보수성향 인권 단체의 정치자금 모금행사에 참석한 뒤 23만7천500달러(약 3억1천670만 원)를...
[美대선 TV토론] 조용하던 멜라니아도 '남편 지원사격' 등판 2024-09-11 10:35:08
냈다.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대선 TV 토론 몇시간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34초 분량의 영상을 통해 "남편의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는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경험이었다"며 "이제 주변의 침묵이 무겁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어두운 배경에 검은 옷...
[美대선 TV토론] "초면입니다" 조우 비껴갔던 해리스-트럼프, 첫 대면 혈투 2024-09-11 09:39:44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참석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리하지 않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세 장례식에 모두 참석했다. 2020년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장례식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도 찾았지만, 해리스 부통령과 참석 날짜가 달랐다. 물론 두사람은 직접 대면하지는 않았어도 대선 레이스 도중 인터뷰와...
멜라니아, 회고록 출판 앞서 동영상 공개…"사실 명확히 할 것" 2024-09-06 10:49:27
트위터) 계정에 동영상을 공개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동영상에서 "회고록 집필은 매우 개인적이고 사색적인 여정이었다"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오해를 사기도 했던 사람으로서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시각과 함께 진실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유펜 아니라 NYU?'…트럼프家 막내 배런, 전통 깨고 '스턴' 간다 2024-09-05 10:31:50
유일하게 멜라니아 여사의 친자인 배런은 아이비리그 명문 펜실베이니아대에 진학하는 트럼프 가문의 전통에서 벗어났다고 WSJ는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맏아들인 도널드 주니어와 맏딸 이방카, 둘째 딸 티파니는 모두 펜실베이니아대를 졸업했다. 지난 7월 플로리다에서 유세할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막내아들이...
트럼프, 화보집서 김정은과 회담 부각…"진정한 변화 실제 가능" 2024-09-03 11:13:46
전 대통령은 2017년 11월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방한했을 때의 사진 4장을 실었다. 문재인 당시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부부 동반으로 찍은 사진과 정상회담 사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방문 사진, 현충원 참배 사진 등이었다. 사진 설명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비록 그들이 방어를 위한 더 많은...
[美민주 전대] '反트럼프' 공화 인사 줄줄이 연단에…"트럼프는 안돼"(종합) 2024-08-21 11:43:56
멜라니아에게 평화적 시위의 권리는 있지만 폭력을 위한 공간은 없다는 트윗을 올려야 한다고 문자를 보냈지만, 멜라니아는 '노'라고 한마디로 답변했다"며 "나는 이 사태 이후 가장 처음으로 자리에서 박차고 나온 공직자가 됐다"고 말했다. 그리샴 전 대변인은 "나는 백악관 대변인으로 재직 시절 제대로 연단에...
[美민주 전대] 등돌린 트럼프 前 대변인 "해리스에 투표" 2024-08-21 08:49:30
나는 멜라니아에게 평화적 시위의 권리는 있지만 폭력을 위한 공간은 없다는 트윗을 올려야 한다고 문자를 보냈지만, 멜라니아는 '노'라고 한마디로 답변했다"며 "나는 이 사태 이후 처음으로 자리에서 나온 공직자가 됐다"고 말했다. 그리샴은 "나는 백악관 대변인으로 재직 시절 제대로 연단에 서보지도 못했는데...
英전기작가 "엘리자베스2세 '트럼프 무례하다'고 해" 2024-08-20 18:03:41
부인 멜라니아와 모종의 합의가 있는 게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왜 그와 결혼을 유지하겠느냐'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브라운은 "트럼프는 여왕이 역대 가장 마음에 들어 한 손님이 자신이라고 확신했다"고 덧붙였다. 생전 엘리자베스 2세는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다. 엘리자베스 2세는 트럼프...
트럼프, '밀월' 머스크와 대담…"김정은, 자기 게임서 최고봉"(종합) 2024-08-13 13:12:19
대해 "그녀는 우리의 위대한 영부인 멜라니아(트럼프의 부인)와 매우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달 13일 발생한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 사건에 대해 트럼프는 "내가 그렇게 피를 많이 흘린 줄 몰랐다"고 밝힌 뒤 "나는 지금 신앙인이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