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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신종 코로나 분리 성공…백신 개발 속도낼 듯 2020-02-03 07:53:42
멜버른대의 피터 도허티 감염·면역연구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로부터 얻은 시료에서 바이러스를 분리·배양하는 데 성공했으며, 샘플을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전 세계와 공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정부가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는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이탈리아 연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리 성공" 2020-02-03 04:19:57
공유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후 호주 멜버른대의 피터 도허티 감염·면역연구소가 지난달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부터 얻은 시료에서 바이러스를 분리·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으며, 샘플을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전 세계 연구소와 공유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이탈리아에서는 현재까지 ...
호주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분리 성공…백신개발 기대 2020-01-29 16:47:15
백신 개발의 첫발을 내딛었다는 평가다. 호주 멜버른대의 피터 도허티 감염·면역 연구소(이하 도허티 연구소)는 우한 폐렴 감염자로부터 얻은 시료로부터 원인 바이러스 '2019-nCoV'를 분리·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연구진은 배양한 바이러스 샘플을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전...
호주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분리 성공…"진단·백신개발 기대"(종합) 2020-01-29 16:31:45
호주 멜버른대의 피터 도허티 감염·면역 연구소(이하 도허티 연구소)는 우한 폐렴 감염자로부터 얻은 시료로부터 원인 바이러스 2019-nCoV를 분리·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연구진은 배양한 바이러스 샘플을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전 세계 연구소와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질병 발생지 중국에서...
호주서 신종코로나 재생산 성공…백신개발 위한 첫단추 자평 2020-01-29 12:18:35
보도했다. 호주 멜버른대의 피터 도허티 감염·면역 연구소(이하 도허티 연구소) 연구진은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부터 바이러스를 얻어 이날 추가로 배양해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밖 연구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재생산된 최초의 사례다. 연구진은 배양한 바이러스 샘플을 세계보건기구(WHO), 전...
"한류 동호회 가입자 1억명 육박…한국 문화영토 넓어져" 2020-01-14 18:01:47
멜버른대에선 한국어 강의 수강생이 2018년 47명에서 지난해 500명으로 열 배가량 증가했다. 이 이사장은 “한국과 아시아 지역에 머물렀던 K팝, 영화, 드라마 등이 세계로 빠르게 확산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취향은 컴퓨터 소프트웨어랑 비슷하다”며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여러...
"감마-델타 T세포, 암세포·세균 탐지 메커니즘 규명" 2020-01-10 16:55:12
멜버른대 연구진, '사이언스'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림프구의 일종인 T세포는 B세포와 함께 적응성 면역의 주축이다. T세포는, 조혈모세포에서 만들어진 전구체가 흉선에서 성숙하는 과정을 거쳐 생성된다. T세포 중 하나인 감마-델타 T세포는, 알파-베타 T세포보다 적은 수용체를 가졌으나,...
"직원 워라밸 챙겨야 성장…이걸 이해하는 기업이 성공한다" 2019-10-30 17:19:48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20%나 존재합니다. 국가나 기업이 인사관리 시스템을 짤 때는 이 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 얀 에마뉘엘 드느브 교수는 △1979년 벨기에 출생 △2002년 멜버른대 경제학 학사 △2007년 하버드 케네디 스쿨 공공정책 석사 △2012년 런던정경대 정치경제학 박사 △2011~2015년 유니버시티...
호주 최상위 대학들, 유학생 재정 의존도 30% 훌쩍 넘어 2019-08-25 21:37:04
호주달러(약 8천108억원)로 가장 많았고, 시드니대, 멜버른대, NSW대가 각각 8억 호주달러(약 6천552억원) 이상으로 뒤를 이었다. 2017년(2016.7~2017.6) 기준으로, 호주 대학 총예산 320억 호주달러 중에서 유학생 등록금 수입은 74억 호주달러로 나타났다. 2018년 호주 내 외국 유학생 수는 40만명으로 전체 대학생 중...
호주 총선 주요 이슈는 '기후변화'…과학자 62명 공동성명 2019-05-16 17:19:00
멜버른대 교수(1996년 노벨생리의학상), 틸만 러프(1985년 노벨평화상)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IPPNW) 공동대표 등 노벨상 수상자들을 비롯해 다수의 과학자와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서명했다. 기후변화는 이번 호주 총선의 최대 이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주요 정당이 저마다 기후변화 대응을 공약한 가운데 야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