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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교회 역사 새로 쓴 유흥식 추기경은 누구 2022-08-27 23:00:02
깊은 인상을 받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러 차례 통화와 서신을 통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추기경은 가톨릭교회 품계에서 교황 다음의 권위와 명예를 가진 성직자다. 교황을 보필해 교회를 원활하게 이끄는 역할을 한다. 전 세계 모든 추기경이 소속된 추기경단은 교회법상 교황의 최고 자문기관이다. 80세 미만의 추기경은...
유흥식 추기경, 공식 서임…한국인 네번째 추기경 탄생 2022-08-27 23:00:01
80세 미만의 추기경이다. 132명 중 83명을 프란치스코 교황이 임명했다. 비율로는 63%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4년 서임된 염수정 추기경과 유 신임 추기경 두 명 모두 투표권을 가진다. 염 추기경은 만 80세가 되는 내년 12월까지, 유 추기경은 향후 10년간 투표권이 있다. 추기경은 가톨릭교회에서 교황 다음의 권위와...
캐나다 방문 마친 교황 "사임 가능성 열려 있으나 당장은 아냐" 2022-07-30 21:21:47
중단하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올해로 85세인 교황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사임'이라는 단어를 직접 꺼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2일 멕시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는 당장 사임할 계획은 없으나 그럴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 사임한 뒤에는 모국인 아르헨티나로 돌아가지 않고 '로마의...
[토요칼럼] 프란치스코 교황은 왜 자꾸 사과할까 2022-07-29 17:20:29
이름 중에서 교황이 직접 고른다. 2013년 미주 대륙 출신 첫 교황으로 선출돼 주목받은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이 선택한 교황의 이름은 ‘프란치스코’. 콘클라베 도중 “가난한 사람을 잊지 마십시오”라는 클라우디오 우메스 추기경(브라질)의 말을 듣고 바로 프란치스코 성인(1182~1226)이...
교황 "사임한다면 로마 명예주교로…바티칸·고향엔 안 가" 2022-07-13 17:14:14
베네딕토 16세가 명예교황으로서 교황 시절 이름을 그대로 쓰며 동일한 흰색 성복을 입는 점을 두고 종교계에 논란이 있다는 점을 거론한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임을 했을 경우 바티칸에 있거나 아르헨티나로 돌아갈 것이냐고 묻자 "분명히 아닐 것"이라고 했다. 이어 로마의 산조반니 인 라테라노 성당에 머무는 건...
교황 "신이 허락하는 한 직무 지속" 2022-06-24 11:05:22
사실이다. 이런 상태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달 공식 행사에 무릎 통증으로 휠체어를 타고 등장하고, 당초 7월로 예정된 남수단과 콩고민주공화국 순방을 연기하자 교황이 전임자인 베네딕토 16세 명예교황처럼 자진 퇴위를 결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다. 교황이 즉위 5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 '생존...
교황, 거취 결심했나…8월 행보 놓고 설왕설래(종합) 2022-06-06 17:26:22
교황 자격이 있는 추기경을 최근 대거 서임하더니 '의미심장한' 지방 행사 참석까지 예고하고 나서면서다. 교황은 통상 선종 때까지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관례지만 이탈리아와 가톨릭계 언론이 교황이 전임 베네딕토 16세 명예교황처럼 자진 퇴위를 결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교황, 유흥식 신임 추기경 임명…한국천주교회 사상 4번째(종합2보) 2022-05-30 01:49:43
가톨릭교회 교계제도에서 교황 다음의 권위와 명예를 가진 성직자 지위다. 교황을 보필해 교회를 원활하게 이끄는 역할을 한다. 전 세계 모든 추기경이 소속된 추기경단은 교회법상 교황의 최고 자문기관이다. 80세 미만의 추기경은 교황 유고 시 '콘클라베'(Conclave·교황 선출 투표)에서 투표권을 행사한다....
유흥식 대주교, 추기경 임명…韓 천주교 사상 4번째 2022-05-29 21:56:52
신임 추기경(70)이 주인공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 바티칸 사도궁에서 유 추기경을 포함한 신임 추기경 21명을 발표했다. 추기경은 가톨릭교회 교계제도에서 교황 다음의 권위와 명예를 가진 자리다. 추기경은 종신직으로, 현재 세계 추기경 수는 200여 명이다. 세계 모든 추기경이 모인 추기경단은 교회법상 교황의...
교황청, 유흥식 대주교 추기경 임명…한국천주교 사상 4번째(종합) 2022-05-29 20:07:01
유 신임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매우 가깝게 소통하는 소수의 한국인 성직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도 충남 당진 솔뫼성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아청년대회 참석을 청하는 유 신임 추기경의 서한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후에도 그는 바티칸에서 수시로 교황을 개별 알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