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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동맹 결국 원수됐다…장형진 vs 최윤범 '맞고소' 2024-09-25 20:37:46
MBK파트너스와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등 5명을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고려아연이 아닌 영풍정밀이 고발인으로 나선 이유는 이 회사가 영풍 지분 4.39%를 보유한 주주이기 때문이다. 고려아연은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 제한 대상이기 때문에 영풍 지분을 직접 보유하고 있지 않다. 영풍정밀은...
"신데렐라요?…꿈같은 시즌 '무조건 내 편' 남편 덕이죠" 2024-09-25 18:10:04
고는 2022년 12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 씨(29)와 결혼해 현대가 며느리가 됐다. 그는 ‘현대가 며느리’라는 타이틀에 대해 “언론에서 그렇게 표현하지만 저는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남편과 결혼한 이유가 현대가 아들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람을 사랑하고 존경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고려아연·영풍, 관계 파탄 '책임공방전'…장형진 탓 vs 최윤범 탓 2024-09-24 17:35:47
틀어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 부회장은 1985년 고려아연에 입사해 40년간 온산제련소 운영을 이끌어왔다. 대한민국 100대 기술인으로 선정되는 등 최창영 명예회장과 함께 고려아연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이 부회장에 따르면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카드뮴 등 배출 사건이 문제가...
고려아연, 기술진 총출동..."영풍·MBK는 오직 돈, 돈, 돈" 2024-09-24 17:31:42
기자입니다. <기자> [이제중/고려아연 부회장(최고기술책임자): (영풍과 MBK는) 우리의 기술, 우리의 미래, 우리나라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오직 돈, 돈, 돈, 돈뿐입니다. 모든 임직원은 이번 적대적 M&A(인수합병)를 결사코 막아낼 겁니다.]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을 비롯한 회사 핵심 기술진들이 영풍의...
LG화학, '30년 전문가' 명장 선발…"기술인력이 경쟁력" 2024-09-24 09:10:54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되며,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 등재, 포상금, 직급·직책 선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선발된 명장은 기술 자문부터 멘토링 활동까지 후배 양성에 적극 나서게 된다. 인증식에 참석한 신학철 LG화학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제조 분야에서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핵...
최태원·민희진…블랙홀처럼 이슈 집어삼킨 ‘올해의 10대 인물’ 2024-09-24 08:26:52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1452건 #한경협 #회장단 #불닭볶음면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삼양식품 창업자인 전중윤 명예회장의 며느리로 ‘불닭볶음면 수출 신화’의 주역이다. 2011년 초 우연히 방문한 식당에서 사람들이 땀을 흘리며 매운 음식을 먹는 것에 주목해 불닭볶음면을 개발했다....
'간호사 비하' 의협 부회장, 고발 당하고 게시물도 지웠다 2024-09-23 16:28:49
선 박용언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이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글 내릴 생각도 없다던 당초 입장과 달리 현재 그의 페이스북에선 논란이 됐던 글은 보이지 않는 상태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23일 박 부회장을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서민위는 "간호사를 존중하고...
"영풍·MBK 경영권 인수 시도 부당"…고려아연 내일 기자회견(종합) 2024-09-23 16:19:17
2013년 대표이사 사장, 2019년 부회장에 올랐다. 지난 40년간 일선에서 고려아연과 최대주주 ㈜영풍의 관계를 지켜본 만큼 기자회견에서 영풍과 MBK의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시도의 부당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 부회장은 고려아연 사업의 특수성과 영풍 측의 경영 능력 부족 등을 주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드민턴협회 이사진도 나섰다…"김택규 회장 사퇴하라" 2024-09-22 20:54:06
전무이사, 박계옥 감사의 사퇴를 요구했다. 앞서 협회 부회장 4명도 이들 세 명의 동반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조사 중간 브리핑에서 김 회장의 '페이백' 의혹에 대해 횡령·배임죄 적용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에 협회는 "명확한 근거 없이 한 개인을 횡령, 배임...
'안세영 후폭풍' 배드민턴협회장 사퇴 요구 2024-09-22 19:52:13
박계옥 감사의 사퇴를 요구했다. 협회 부회장 4명도 이들 세 명의 동반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 이사 14명은 "파리 올림픽 이후 한국 배드민턴의 상황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면서 "협회의 대처는 문제 해결은커녕 기름을 부으며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에 먹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