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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동물 100마리 안락사"…박소연 전 대표 항소심서 감형 2024-11-07 17:33:38
명예훼손 등)에 대해서는 1심과 같은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으나 범행을 인정한 점 등을 감안한다"며 1심의 형을 유지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선고 뒤 취재진과 만나 "재판부가 제게 여전히 현장에서 활동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간...
박수홍 형수 "딸 정신과 치료" 호소하더니…선고 12월로 연기 2024-11-06 14:57:44
방송인 박수홍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의 형수 이모씨에 대한 선고가 내달로 연기됐다. 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강영기 판사) 심리로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
콘서트 포스터에 광주 빠졌다고 일베?…이창섭 측 고소 나섰다 2024-11-06 10:55:16
판타지오는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루머와 악의적인 게시글, 댓글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유포되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인격 모독, 허위 사실 유포 등으로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행위자에 대한 증거...
서울청장 "명태균, 필요시 소환조사" 2024-11-04 17:51:21
명씨를 김 여사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도 국회 국정감사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이 사건에 대해 김 청장은 “서울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해 절차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고 했다. 아직 고발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명예훼손 및 위증으로 볼 만한...
김장겸 "나무위키 투명화법 발의…'규제 사각지대' 없앤다" 2024-11-04 08:19:59
명예훼손·가짜뉴스 논란에도 피해자 보호에 한계가 있었다. 우만레가 소유한 아카라이브에서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 등이 유통됐다는 의혹도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소송 등 자력구제를 하려는 피해자들에게 우만레는 "파라과이 법원에 제소하라"면서 법적 책임을 회피해왔다. 김장겸 의원은 "나무위키는 '집단 지성이...
'지면 대선불복' 채비 마친 트럼프…4년전과는 상황이 다르다 2024-11-03 10:55:28
가능성을 집중 거론했다가 해당 업체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해 1조원대의 합의금을 물어주게 됐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기 승리선언으로 또다시 대선 직후 미국 사회가 대대적 혼란에 빠져들 위험은 여전하다고 NYT는 지적했다. 선거 참관인이나 선거 관리자에 포진한 보수 성향 인사가 지방정부 단위의 개표...
"177개 상류댐으로 소양호 3배의 물 확보하자"…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기조연설 2024-11-01 13:29:04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변곡점에 위치해 있으며, 경제적으로는 인구 5000만 이상 국가 중 GDP 7위, 군사력 5위가 됐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G2 국가로 도약할 수 있다. 그러나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로 인해 한 세대 후에는 인구가...
트럼프 "여성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보호"…해리스 "여성 모욕"(종합) 2024-11-01 06:45:38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여성 작가에게 거액을 보상하라는 판결을 받기도 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남성에 비해 여성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약세인 상황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도 오전 유세를 위해 남부 지역으로 이동하기 전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좋아하든 싫어하든 여성을...
허웅에 고소 당한 변호사…"희생양 필요" 전 여자친구 문자 폭로 2024-10-31 08:28:44
변호사는 노 변호사를 무고 교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부 변호사는 "노 변호사가 허웅이 A씨에 대해 성폭력을 행사하지 않은 사실을 알면서도 '일관성, 신빙성만 있도록 진술하면 강간죄가 인정된다'는 취지로 A씨를 설득해 허웅을 고소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가 공갈...
"성폭력 무고 부추겨"…허웅, 전 연인 변호사 경찰 고소 2024-10-30 21:13:50
변호사 노모 씨를 무고 교사·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30일 밝혔다. 허웅 측은 노씨가 허웅이 A씨에 대해 성폭력을 행사하지 않은 사실을 알면서도 '일관성·신빙성만 있도록 진술하면 강간죄가 인정된다'는 취지로 A씨를 설득해 허웅을 고소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공갈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