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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바다의 비극' 예견된 참사였나…선창1호 점검은 2017-12-04 12:10:00
해경은 현재까지 이번 사고 원인을 선창1호와 충돌한 급유선 명진15호(336t)의 운항 과실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명진15호 선장이 충돌 방지를 위한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운 것으로 확인된 갑판원 1명과 함께 구속 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smj@yna.co.kr (끝) <저작권자(c)...
`영흥도 낚싯배 전복`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예정…`업무상과실치사` 적용되나 2017-12-04 11:15:32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 피의자 2인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될 예정이다. 4일 인천해양경찰서는 "336톤급 급유선 명진15호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앞서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 관련 업무상과실 혐의로 긴급체보됐다. 해경은 두 피의자가 영흥도...
13명 목숨 앗아간 낚싯배 전복 사고…피해자 보상은 2017-12-04 09:44:38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5년 전복 사고로 15명의 사망자를 낸 돌고래호(9.77t·해남 선적) 역시 선주배상책임공제에 가입돼 피해자들이 1인당 최대 1억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2006년에는 부산 북형제도 인근에서 침몰한 부산 감성스피드호에 타고 있다가 숨진 낚시꾼 6명에게도 최대 1억원씩의 보험금...
'영흥도 낚싯배 전복' 실종자 밤샘 수색…급유선 선장 등 긴급체포 2017-12-04 07:42:52
336t급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와 충돌해 뒤집혔다. 명진15호는 인천항을 출발해 평택항으로 향하는 중이었으며 사고가 나자 낚싯배와 명진15호 선장이 112에 즉각 신고했다.이 사고로 선장 오 씨와 승객 이 씨가 실종됐다. 배 안팎에서 발견된 승선원 20명 중 총 13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생존자 7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
'13명 사망·2명 실종' 낚싯배 충돌 선박…선장·선원 긴급 체포(종합2보) 2017-12-03 22:24:56
사이 낚싯배와 충돌한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원들은 바다에 빠진 낚싯배 승객 4명을 구조했다. 뒤집힌 낚싯배 안에는 14명이 갇혔고, 8명이 바다에 빠졌다. 선실에 있는 승객을 구하기 위해 오전 7시 36분 수중구조팀이 투입됐지만, 해경이 이들을 배 밖으로 구조했을때에는 전복된 배 안 남아 있던 공기에 의존해 14명 중...
해경,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선원 긴급체포 2017-12-03 20:52:38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1호(9.77t)와 충돌한 급유선 명진15호(336t)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선창1호는 충돌 직후 뒤집혀 승선원 22명 가운데 13명이 숨지고 선장 오모(70)씨와 승객 이모(57)씨 등 2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급유선 선장 전씨 등을 상대로 두...
인천 낚싯배 전복…구조·인양 시간대별 상황 2017-12-03 19:54:08
인천 낚싯배 전복…구조·인양 시간대별 상황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3일 오전 6시 9분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낚시어선 선창1호(9.77t급)와 급유선 명진15호(336t급)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선창1호가 뒤집히면서 승선원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선장 A(60)씨 등 2명이 실종됐다....
낚싯배 선장 등 실종자 2명 야간수색…조명탄 150발 투하 2017-12-03 19:30:36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선창1호(9,77t) 전복사고의 실종자 2명을 수색 중인 해경과 군은 주변 해역에 대한 야간수색에 돌입했다. 당국은 실종된 선창1호 선장 A(70)씨와 승객 B(57)씨가 조류에 밀려 사고 해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떠내려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구역을 넓혀가고 있다. 야간수색에는 해경과...
인천 낚싯배 실종자 찾기 위해 조명탄 사용해 심야수색 2017-12-03 19:28:32
승선한 낚시어선이 전복, 1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77톤 낚시어선 선창1호는 336톤 급유선 명진15호와 해상에서 충돌된 뒤 전복됐다. 해경은 함정 63척과 항공기 11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사건 현장에는 영흥파출소에서 출발한 고속단정(6시42분), 평택구조대(7시17분),...
출항한지 수 분 만에 '날벼락'…사고 상황 재구성 2017-12-03 19:10:49
빠졌다"고 사고 당시 순간을 전했다. 낚싯배가 급유선 '명진15호'(336t)와 부딪혀 전복되면서 바다에 빠진 승객들은 영상 7∼8도의 차디찬 물 속에서 구명조끼에 의지해 구조를 기다렸다. 명진15호 선장이 사고 사실을 112에 신고한 시간은 오전 6시 9분.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첫 해경 선박인 고속단정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