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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사망 낚싯배 충돌…급유선 선장 휴대폰 시청 의혹(종합) 2017-12-28 16:17:04
충돌해 15명을 숨지게 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급유선 선장은 사고 당시 휴대전화로 유튜브 동영상을 틀어놓은 채 선박을 몰았던 것으로 확인됐지만, 검찰 조사에서 해당 영상을 보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인천지검 형사6부(이주형 부장검사)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휴대폰 영상보다 사고 냈나 2017-12-28 15:35:57
인근 해상에서 낚시 어선을 충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급유선 선장은 사고 당시 휴대전화로 유튜브 동영상을 틀어놓은 채 선박을 몰았던 것으로 확인됐지만, 검찰 조사에서 영상을 보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인천지검 형사6부(이주형 부장검사)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 구속 연장…다음 주 기소 2017-12-22 13:52:03
=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 어선을 충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인천지검 형사6부(이주형 부장검사)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해경에서 송치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구속 기간을...
영흥도 낚싯배, 결국 `인재`였나…"쌍방과실 결론" 2017-12-12 23:07:59
수사 결과 발표에서 어선 선창1호(9.77t급)와 급유선 명진15호(336t)가 모두 사고 발생 전 충돌을 피하기 위한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우선 급유선 선장 전모(37)씨가 사고 전 낚시 어선을 발견하고도 충돌을 막기 위한 감속이나 항로 변경 등을 하지 않아 주의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판단했다...
근무수칙만 지켰어도…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결국 또 '인재' 2017-12-12 18:16:28
수사 결과 발표에서 어선 선창1호(9.77t급)와 급유선 명진15호(336t)가 모두 사고 발생 전 충돌을 피하기 위한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우선 급유선 선장 전모(37)씨가 사고 전 낚시 어선을 발견하고도 충돌을 막기 위한 감속이나 항로 변경 등을 하지 않아 주의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판단했다...
경찰 "영흥도 낚싯배 사고는 쌍방과실"…충돌 300미터 앞두고 조치無 2017-12-12 16:15:16
수사 결과를 전했다. 더불어 급유선 명진15호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두 사람은 앞서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경찰은 영흥도 낚싯배 사고에 대한 쌍방과실 정황에 대해 "양측이 충돌을 막기 위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옹진군의회 "낚싯배 사고 뱃길에 대형선박 통항 금지해달라" 2017-12-12 14:09:01
옹진군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안을 국무총리실·국회·해수부·인천시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는 이달 3일 오전 6시 2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남서방 1.2km 해역에서 낚싯배 선창1호(9.77t급)와 급유선 명진15호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22명 중 15명이 숨졌다. son@yna.co.kr...
"낚싯배 승객이 경고하는 순간 충돌" 인천해경 일문일답 2017-12-12 12:40:11
브리핑에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와 낚시 어선 선창1호(9.77t) 모두 충돌을 피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같은 혐의로 입건한 선창1호...
'15명 사망' 영흥도 사고…급유선-낚싯배 쌍방과실 결론(종합) 2017-12-12 12:14:13
'15명 사망' 영흥도 사고…급유선-낚싯배 쌍방과실 결론(종합) 급유선 선장·갑판원 송치…숨진 낚싯배 선장 '공소권 없음'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최은지 기자 = 인천 영흥도 낚시 어선 충돌 사고는 급유선과 낚시 어선의 쌍방과실 탓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해양경찰서는 12일 최종 수사 결과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12-12 12:00:01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코인당 1천900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오후부터 내리 1천900만원 선을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전 5시 40분 1천970만원까지 상승했으나 네 시간 만에 다시 1천880만원원대로 떨어진 뒤 등락을 거듭했다. 전문보기: http://yna.kr/UpRR8KpDA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