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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결혼예물 브랜드 바이가미, 특별함으로 완성되는 웨딩밴드 커플링 2021-02-25 11:19:00
도입해 고객의 손에 완벽히 어울리는 명품 결혼반지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디자인을 선택하는 과정부터 중간 피팅 과정을 거치며 웨딩 링의 폭, 다이아몬드의 위치, 골드 컬러, 인그레이빙(각인) 등 모든 부분에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하나뿐인 제품을 완성할 수 있다. 이처럼 단순한...
철수·매각…사업 접는 패션브랜드 수두룩 2021-02-10 16:01:04
최근 독일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와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 ‘훌라’에 대해 브랜드 수입 중단을 결정했다. 매출이 급감하자 더 이상 적자를 유지하면서까지 사업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 회사는 올해 말에 계약 기간이 종료되는 ‘콜롬보노블파이버’ 사업도 연장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영기 해명, "세금 체납 맞지만…매월 500씩 납부" [전문] 2020-12-14 15:34:59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실 것입니다. Q. 명품과 외제차 관련 의혹 차량은 세무 조사를 받기 전 장기렌트로 계약한 차량으로, 월 100만원 정도 납부하고 있습니다. 명품 시계는 시어머님이 결혼 예물로 선물해주신 것으로 현재 약 585만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지출을 줄여 체납액을 줄이는데 보태지 못한...
"중국, 돈벌이 된다"…자존심 버리고 태세 전환한 디올 [김정은의 명품이야기] 2020-12-05 10:00:05
프랑스 명품업체 크리스티앙 디올의 '레이디 디올백'. 최근 또 가격이 올라 620만원에 달할 만큼 고가이지만 국내에서 결혼용 예물백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방은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살아 생전 자주 착용했던 클래식한 디자인의 핸드백이다. 디올은 여성스럽고 우아함을 앞세운 브랜드다....
시선이 멈춘다…시간의 주인이 되는 시간 2020-10-22 17:29:52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한다. 시계 마니아들이 명품 시계에 매료되는 이유다.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시계는 크게 두 가지다. 혁신적인 기술을 모아놓은 고성능 시계이거나 예술적으로 빛나는 시계다. 로저드뷔의 ‘엑스칼리버 스켈레톤 더블 플라잉 투르비용’ 은 혁신적인 기술을 집약한 대표적인 명품 시계다. 이 제품엔 2005...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 청담을 넘어 국내 대표 결혼예물 디자인 선보여 2020-10-08 11:04:00
원칙으로 하는 것도 눈에 띈다. 결혼예물의 중심지인 청담동에서 유일하게 자체 공방과 디자인연구소를 한 건물에서 운영하고 있어 오직 하나뿐인 고객 맞춤형 예물 반지를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한편 바이가미는 2017 벤처기업 인증, 소비자만족대상 수상, 굿디자인 선정 및 국가인증우수쇼핑점 선정,...
가격 올릴수록 잘팔려…명품 '나홀로 호황' 왜? 2020-08-28 17:24:31
셀린, 티파니, 디올, 페라가모 등 총 10여 개에 달한다. 명품업체는 예물 수요가 몰리는 봄과 가을에 제품 가격을 많이 올린다. 예물로 인기가 많은 까르띠에 ‘탱크 솔로’ 시계는 57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5.3% 오른다. 남성이 선호하는 시계인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300’ 제품은 현재 650만원에서 670만원으로 3.1%...
명품만 승승장구, '공포 소비'에 예물수요까지 몰린 한국 2020-08-28 15:48:14
루이비통, 셀린, 티파니 등 총 10여개에 달한다. 명품업체들은 특히 예물 수요가 몰리는 봄·가을로 인상 시기를 잡는다. 예물로 인기가 많은 까르띠에 ‘탱크 솔로’ 시계는 57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5.3% 오를 예정이다. 남성들이 선호하는 시계인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300’ 제품은 현재 650만원에서 670만원으로...
코로나에도 콧대높은 명품…페라가모·까르띠에도 인상대열 합류 2020-08-23 10:58:48
'명품소비'로 몰릴 것으로 예상해서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예물로 자주 찾는 주얼리·시계 브랜드들이 일제히 인상한 것도 이러한 이유라는 분석이다. 한편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오는 30일까지 수도권에서 하객 50명 이상이 모이는 결혼식은 연기·취소해야 한다. 수도권을 비롯해...
코로나19 속 명품 불패…페라가모·까르띠에도 가격 인상 2020-08-23 10:34:52
경기 침체에도 명품들이 가격을 인상하는 이유로 억눌린 소비 욕구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보복소비`를 지목했다. 또, 예비 신혼부부들이 예물로 자주 찾는 주얼리·시계 브랜드들이 일제히 인상을 준비하는 것을 볼 때 가을 혼수철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지만 보복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