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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회장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입성…경영권 분쟁 장기화 불가피 2024-11-28 16:53:07
신 회장과 모녀(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 3자 연합 측에서 신규 이사가 나오면서 형제 측과 이사회 구성에서 5대 5 동률을 이루게 됐다. 어느 한쪽이 승기를 잡지 못하면서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도 장기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통회과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
묶인 주식 담보…한미약품그룹 임종윤, 지분 팔까 2024-11-27 16:52:03
모녀 측 지분과 가현문화재단 지분 일부를 사간 데 이어 26일엔 임종훈 대표가 블록딜로 내놓은 지분을 우회로 매입하며 보유 지분율이 5%까지 늘었다. 현재 모녀 측이 표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 3자연합과 라데팡스파트너스 지분까지 포함하면...
국민연금, 한미사이언스 경영분쟁에 '중립 선언'…소액주주가 향방 가른다 2024-11-26 18:13:59
앞서 국민연금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도 모녀 측 안건에 손을 들어줬지만 결과적으로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차남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이 승리했다. 이 정관 변경안은 3자 연합 측이 제안한 안건이다. 임시 주주총회는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고 임성기 회장의 아내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
국민연금,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에 의결권 "중립 행사" 2024-11-26 18:08:11
등 모녀 측이 제안한 안건에 대해 '중립'을 지키기로 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어 오는 28일로 예정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녀 측이 제안한 임 부회장·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이사 선임과 이사회 정원을 최대 10명에서 11명으로 확대하는 안건에 대한 의결권을...
[분석+] 한미 주총 D-2, 경영권 분쟁 승기 가져올 양측 시나리오는 2024-11-26 18:03:44
모녀 측의 지분 3.7%를 취득한 데 이어 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1.3%의 지분을 추가 확보해 총 5%를 보유하게 됐다. 경영 참여형 펀드를 통해 회사 경영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라데팡스는 연초 한미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을 주도한 곳으로 3자 연합 측 우호지분으로 분류된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상황이 지속돼...
라데팡스, 임종훈 블록딜 지분 우회 매입…한미 분쟁 '캐스팅보트' 부상 2024-11-26 09:55:19
라데팡스의 보유 지분율이 5%까지 올라간 가운데 그간 모녀 측 우군으로 분류됐던 만큼 모녀 측에 힘이 더 실리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라데팡스는 글로벌 헤지펀드로부터 한미사이언스 주식 95만주(지분율 1.39%)를 시간외매매로 확보했다. 주당 인수가격은 25일 종가(3만3900원)보다...
"온라인팜·예화랑 임대차계약은 '사익 추구'"vs"B2C 사업 일환"(종합) 2024-11-25 19:17:36
모녀 측이 예화랑 소유주 김방은을 통해 문화계 영향력을 확대하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개인 권력 강화와 사익 추구를 위해 회사 자금을 유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예화랑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기간 불법 선거사무소를 운영한 장소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김방은은 노소영 아트센터...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송영숙·임주현, 사익추구로 주주가치 훼손" 2024-11-25 16:35:15
등을 설립하겠다고 설명했다. 형제 측은 모녀 측과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자 연합에 대해 “한미약품그룹의 중장기 발전보다 사적 이익 내지 단기이익에만 집중하고 있고, 그룹을 이끌 자질과 역량이 크게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3자연합이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의 임시주총에 올린...
한미 형제측, 온라인팜·예화랑 임대차계약에 '사익 추구' 비판 2024-11-25 15:32:15
거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형제 측은 모녀 측이 문화계 영향력을 확대할 의도로 해당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며 "개인 권력 강화와 사익 추구를 위해 회사 자금을 유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모녀 측이 예화랑 소유주 김방은을 통해 문화계 영향력을 확대하려 한다는 의혹도 제시했다. 예화랑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한미사이언스 "세계 최대 의결권자문사 ISS, 3자연합 제안에 반대 의견" 2024-11-19 15:48:17
모녀로 구성돼 있다. ISS는 “3자연합은 현재 거버넌스 구조에 문제가 있고, 사업실적에 우려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지만 왜 그렇다는 것인지에 대해 납득할 만한 대답을 제공하지 못했다”며 “현 경영진의 중장기 전략 및 밸류업 계획은 투자자 커뮤니티에서 지지를 받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3자연합이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