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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제보] 비상계단 막은 호텔들…불나면 참사 피할 수 있나 2024-09-24 06:00:16
D 모텔 사장도 '휴일'임을 강조했다. "왜 하필 토요일에 오시냐"며 운은 뗀 그는 비상계단 공개를 거부하며 "주말은 입실을 기다리는 외국인들이 가방을 계단에 모아둔다. 평일은 이렇지 않다"고 말했다. 또, "털어서 먼지 하나 안 나오는 곳이 어딨겠나. 이 주변 모텔들이 다 이런 상태"라고 주장했다. 시민들은...
'순찰차 사망' 하동 경찰서…이번엔 만취 경찰관이 시민 폭행 2024-09-20 16:21:57
당시 술에 취한 채 모텔 주인에게 '여자를 불러달라'며 술과 안주를 요구했고 이를 거절당하자 주인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 경위는 소지하고 있던 라이터로 모텔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는 등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자 불러달라"…모텔서 행패 부린 만취 경찰 2024-09-20 11:54:45
만취 상태로 여자를 불러달라며 난동을 부리고 모텔 업주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하동 한 파출소 소속 A 경위를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 경위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진주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한 채 여자를 불러달라고 요구했으나, 이를 거절하는 업주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라이터에 불을...
수도권 국민관광지였던 장흥…어떻게 '허경영 랜드'가 됐나 2024-09-19 17:58:03
주변 낡은 모텔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여 신도들을 위한 레저단지로 만들고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허 대표가 사기, 성추행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지역사회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19일 경찰과 양주시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허 대표가 장흥유원지 일대에서 운영하는...
'천국행 입장권' 뭐길래…허경영, 7년 만에 1000억 '돈방석' 2024-09-17 16:07:04
‘영업 정지’ 푯말이 내걸린 낡은 모텔 십수채, 버려진 땅 등을 공격적으로 매입했다. 내부와 외관을 리모델링하고 건물마다 하늘궁 간판을 걸고 새롭게 운영했다. 주로 전국에서 몰려든 허대표의 지지자들이 하늘궁 모텔에 묵는다. ‘허경영주얼리’ 등 굿즈 물품과 식음료 등 판매는 물론 요양원, 수목원 등 사업을...
"불안해서 못 살겠어요" 패닉…노후아파트에 무슨 일이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9-14 20:30:01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경기도 부천 한 모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19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없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인천 청라의 한 아파트도 지하 주차장 화재로 약 140대의 차량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으면서 주변 차량으로 불길이 번진 결과입니다. 전국...
토스, 슬래시24 뜨거웠다…참가 경쟁률 '8대1' [Geeks' Briefing] 2024-09-13 14:32:56
강원도(20.1%)로 나타났다. 경상북도(9.1%), 경기도(8.8%), 전라남도(8.5%)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인기 있는 숙소 유형은 호텔(38.6%)로 조사됐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모텔(36.0%),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펜션(24.5%) 등이 뒤를 이었다. 일자별 예약률은 14일(35.4%), 15일(30.2%) 등 연휴가...
울릉도 46년만 '물폭탄'…187명 집 못 가 2024-09-13 07:51:39
생수가 공급됐다. 모텔 1곳과 식당 2곳, 상가 1곳 등 사유 시설 4곳이 부분 침수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현황은 전날 오후 11시 잠정 집계 기준으로 추가로 늘어날 수도 있다고 경북도 관계자는 전했다. 울릉에는 전날 시간당 70㎜ 폭우가 내렸다. 11∼12일 이틀 새 누적 강수량은 308.7㎜로 기록됐다....
대구서 여성 감금한 50대 남성···마약 간이 검사에 '양성' 2024-09-10 22:28:21
중구의 모텔로 끌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9일 새벽 1시 50분쯤 중구 모텔에서 "감금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남성의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성폭행이 있었는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아기 필수예방접종 20번 패싱한 부모 2024-09-09 07:43:49
한 모텔에 머물렀다.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채 8개월가량 아이를 모텔에서 돌보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국가지정 필수 예방접종을 20차례 건너뛰었다. 2022년 3월께 동구의 한 빌라로 이사했지만,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해 연말까지 분유 대신 우유와 물을 반반씩 섞어 아이에게 먹였다. 제대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