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이매진] 남도의 겨울…진도 운림산방과 용장성 2019-01-12 08:01:38
뒤편의 생가를 둘러싼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목련, 매화나무, 모과나무, 팽나무, 꽃사과나무, 목서 등 다양한 수목이 수려하다. 연못 한가운데 돌로 쌓은 작은 섬에는 소치가 직접 심었다는 배롱나무(백일홍)가 있고, 물 위에는 수련이 떠 있다. '떠나간 벗을 그리워하다'라는 꽃말을 가진 배롱...
취향따라 골라 즐기는 에버랜드 단풍 코스 2018-10-08 14:35:19
나무는 물론 최대 20m까지 자라는 향목련 군락과 서양 철쭉(아젤리아)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울긋불긋 가을 단풍과 함께 썬더폴스, 롤링엑스트레인, 이솝빌리지 등 어트랙션들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조망이 일품이다. 장미원 인근 '은행나무길'에서는 장미성부터 로즈기프트 상품점까지 120m 동선을 따라...
"식물원은 '살아있는 식물학 강의실'… 10년간 세계 300여곳 둘러보고 가꿔" 2018-06-01 19:49:58
은행나무와 목련은 피사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지금까지 살아있다. 16세기에 만들어진 원형 분수 등 이탈리아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박물관이기도 하다. 250여 종의 다육식물이 있는 다육식물 온실도 유명하다.영국 케임브리지대 식물원은 찰스 다윈의 스승인 존 스티븐스 헨스로 식물학과 교수가 설립한 것으로...
피카소·모네·마티스… 록펠러 부부 소장품 5300억대 '경매쇼' 2018-04-11 18:15:04
앙리 마티스의 유화 ‘목련 옆에 누워 있는 오달리스크’도 추정가 7000만~9000만달러(750억~970억원)에 나온다. 1923년 프랑스 니스에서 그린 이 작품은 오달리스크 테마 작품 중에서 화려하면서도 자유분방해 마티스 작품 중 최고가 낙찰이 점쳐지고 있다. 록펠러는 이 그림을 평생 거실에 걸어놓고 감상했다고...
[한경에세이] 벚꽃 단상 2018-04-09 17:48:23
차를 세웠다. 순결이라는 꽃말에 걸맞게 나무에 새하얗게 눈이 내린 듯한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이제 서울에도 벚꽃이 한창이다. 옛사람들은 봄꽃이 피는 순서를 춘서(春序)라고 하여 매화를 필두로 개나리, 목련, 진달래, 벚꽃, 철쭉을 차례로 즐겼다. 그런데 요즘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한꺼번에 피어난다. 여러...
세대 간 전승되는 고향의 기억…재일교포들의 특별한 식목일 2018-04-05 13:53:08
느티나무와 목련 등 24종 9천300여 그루를 정암공원에 심었다. 나이 지긋한 노인들은 고향에 대한 추억을, 고향 땅을 난생처음 밟은 후손들은 선조에 대한 기억을 나무와 함께 심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재일도민회 나무 심기 행사는 해외동포가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전국 유일의 행사다. 도는 1975년 양산에서 처음...
'봄빛으로 물들다'…양평 세미원, 봄빛정원문화제 2018-04-04 15:30:00
향기 가득한 목련차 시음) ▲봄을 수놓다(소망 메시지 소원나무에 걸기) ▲봄을 새기다(명소 6곳 인증도장 받아오면 연잎차 제공) 이벤트가 마련돼 참여의 선택 폭이 넓다. 봄을 그리다, 봄을 마시다, 봄을 새기다 이벤트는 주말에만 진행된다. 야외 전시 존에서는 백두산 호랑이, 날아오르는 백조, 코끼리 가족 등...
[ 사진 송고 LIST ] 2018-03-29 17:00:00
목련이 활짝 핀 오죽헌의 봄 03/29 16:47 지방 유형재 흐드러지게 핀 하얀 목련 03/29 16:48 서울 배재만 정의용-양제츠 회담 03/29 16:52 서울 배재만 발언하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03/29 16:54 서울 배재만 발언하는 양제츠 정치국 위원 03/29 16:54 서울 배재만 회담하는 정의용-양제츠 03/29 16:55...
"창경궁엔 어떤 나무 있을까"…주말마다 '왕의 숲 이야기' 2018-03-28 09:56:54
그려진 회화나무, 느티나무를 비롯해 150여 종, 4만8천 그루의 수목이 있다. 봄에는 옥천교 주변에 매화가 피고, 산수유와 목련, 생강나무 등 다양한 꽃이 개화한다.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참가자가 많지 않을 때는 관덕정에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노랑·분홍빛 봄꽃 물결 4월 부산으로 오세요 2018-03-24 09:01:00
부산시민공원은 봄나들이 명소다. 홍매화를 시작으로 목련, 유채꽃, 왕벚나무꽃, 영산홍 등이 줄지어 피어오른다. 공원 면적은 47만3천297㎡로 워낙 넓어서 대충 훑어만 봐도 2시간 정도 걸린다. 98종 85만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알록달록 봄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8일까지 페이스북으로 봄꽃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