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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버리긴 아까운 남은 자재 모아…전원 속 카페 '뚝딱' 2018-09-21 07:14:00
앞쪽으로 넓은 데크를 만들었다. 현관 계단이나 실내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재 등은 다른 집을 지으며 사용하던 철재를 재활용했다. 외부 데크 난간대도 철재로 했는데 역시 다른 곳에서 난간대로 사용하다 남은 것을 사용했다. 화장실 벽은 편백루버로 마감했다. 바닥은 타일로 했는데 여기저기서 남은 타일을 조금씩 ...
트럼프·김정은 맞이한 자금성 '비밀의 화원'…한국언론 첫 공개 2018-09-15 08:00:04
그을린 목재가 1923년 전소됐다가 2000년 홍콩 기업인의 기부로 재건된 건복궁 화원의 지난날을 말해주고 있었다. 2개 문과 좁은 회랑을 통과하자, 첫 번째 주인공인 정이헌(靜怡軒·징이쉔)이 모습을 드러냈다. 자금성 내 으리으리한 전각들과는 달리 건물은 아담하나, 황색 유리기와 아래 화려한 단청으로 잔뜩 멋을...
[부산소식] 연산동 고분군 역사문화 탐방로 조성 2018-08-29 17:40:48
침목계단은 물론 CCTV 6대도 설치됐다. 연제구 관계자는 "유적지가 최대한 훼손되지 않도록 전문가 자문 및 문화재청의 심의를 거쳐 인위적인 시설은 최소화하고 자연친화적 시설로 탐방로를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연제구는 오는 10월에 고분군 주변 130㎡ 구역에 잔디를 심고 배산 바람고개에서 정상까지 120m 구간의...
산재보험 확대 적용…소규모 공사장 노동자 등 8명 혜택 2018-08-08 12:00:32
보수공사를 하던 중 목재 계단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병원에 간 그는 늑골 골절 등의 진단을 거쳐 치료를 받았다. A 씨는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보상 신청을 했고 공단은 심사를 거쳐 A 씨의 부상을 산재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A 씨는 치료비를 포함한 요양급여 등 산재보험 혜택을 받게 됐다....
韓 신인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 美 뉴욕에 상륙 2018-08-06 10:44:18
강철 기둥이 목재 골조와 싱그러운 식물들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고 두 개의 나선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 매장으로 이어진다. 네 가지 원색을 중심으로 한눈에 전체 상품군을 파악할 수 있는 상품 구성으로 에이랜드만의 감각을 표현했다.뉴욕 브루클린점은 한국 매장과 동일하게 의류·화장품·생활용품...
[연합이매진] 광양 백운산 '천년의 숲길' 2018-07-08 08:01:02
금목재, 백운산자연휴양림을 거쳐 옥룡사지까지 잇는 길이 9.5㎞의 산길이다. 논실마을~백운학생야영장 구간을 제외하면 초록빛 싱그러운 숲길이 길게 이어져 특히 여름에 걷기 좋다. 길 주변에는 형형색색 야생화와 특이한 식물이 많아 눈을 즐겁게 한다. ◇ 同名異山 '백운산' 전국에 31곳 '백운산'이란...
경기도, 10월까지 수리산 생태탐방로 정비 2018-07-04 08:36:07
들여 생태탐방로에 목재 계단, 로프 난간, 야자 매트 등을 새로 설치하거나 보수할 방침이다. 정비 구간 내 산림이 훼손된 곳은 소나무와 산철쭉 등 3천 그루를 심어 복원한다. 도 관계자는 "수리산 도립공원은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인근에 있어 수도권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며 "생태탐방로를 정비해 불편이 없도록...
무단증축·비상구폐쇄…'안전불감증' 요양병원 무더기 적발 2018-06-27 12:00:12
대피로인 계단을 가연성 목재로 마감한 경우, 비상구 출입문에 열쇠 잠금장치를 하거나 비상구를 폐쇄해 창고로 쓰는 등 시설물 유지관리에 소홀히 한 사례가 135건 적발됐다. 지하층 면적이 1천㎡ 이상인 요양병원은 제연설비(화재시 연기를 차단·배출하고 유입된 매연을 희석하는 설비)를 설치해야 하는데도 점검 결과...
바다 절벽길 따라 숨막히는 비경들… 울릉도의 '속살'을 탐하다 2018-06-17 14:55:38
계단까지만 걸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저동항과 해안산책로 길은 산책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이는 곳마다 펼쳐지는 길들이 절경이어서 조금도 지루하지 않다. 절벽과 바위가 아기자기하게 놓여 있고 파란색으로 반짝이는 물빛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환상의 풍경을 보여준다. 길은 해안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다 천연동굴과...
삐죽 솟은 집, 동화 같은 풍경… 일본 '알프스 마을'로 떠나요 2018-06-17 14:48:36
있도록 독특한 지붕의 집을 지었다. 거대한 목재로 뼈대를 만들고 억새로 이엉을 엮어 지붕을 올렸다. 눈이 흘러내릴 듯한 두껍고 가파른 경사의 지붕은 마치 스님들이 손바닥을 서로 맞대고 합장하는 듯한 모습과 비슷해 갓쇼즈쿠리라고 한다. 뾰족한 세모 모양의 지붕은 눈이 많이 쌓여도 눈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고,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