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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이제야 보물 지정된다…서울대 규장각 소장본 등 6건 2020-12-23 17:12:39
만든 금속활자다. 실물로 남아 있는 조선시대 구리활자 중 가장 오래된 활자다. 을해자는 고려사를 비롯해 다양한 책을 인쇄하는 데 사용됐다. 목판본 2종은 각각 태백산사고와 오대산사고에 보관됐던 것으로, 모두 을해자 번각 목판 초간본이자 완질이다. 동아대와 연세대 소장본은 번각 목판으로 인쇄한 것으로 권수를...
정조 왕비 효의왕후가 쓴 한글 글씨, 보물된다…"가문평화 기원" 2020-11-18 12:15:06
사찰 목판 등 5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만석군전과 곽자의전은 효의왕후가 조카 김종선에게 중국 역사서인 한서(漢書)의 '만석군석분'과 당나라 역사책인 신당서(新唐書)의 '곽자의열전'을 한글로 번역하게 한 후, 그 내용을 1794년에 필사한 한글 어필(역대 왕과 왕비의 글씨)이다. 이...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캐릭터 포스터 공개…류정한-조승우-홍광호 작가 세르반테스로 완벽 변신 2020-10-20 14:00:02
르네상스 시대의 목판 유화 붓터치 느낌을 살려 마치 액자에 걸려있는 명화를 보는 듯한 고전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본 공연의 무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실감나는 세트와 맞춤 옷을 입은 듯 각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작품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세르반테스/돈키호테...
윤범로 작가, 각자 개인전 '목판에 새긴 전통과 현대의 공존' 열려 2020-10-20 00:20:00
'목판에 새긴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주제로 열렸다. 지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경인미술관 3관에서 열린 윤범로 작가의 각자(刻字) 작품 전시회는 문자의 기원인 고대 상형문자는 물론 현대의 창작서예 등 60여 점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작가의 관점으로 재해석해 보다 쉽게 대중들에게...
[AsiaNet] '세계 연의 수도'에서 삶을 양성하는 문화 2020-07-31 19:54:02
Yangjiabu 목판술, 음력 새해 그림, Zhucheng Guqin 같은 대표적이고 핵심적인 무형문화재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수집했다. 작년에 웨이팡의 웨이강문화생태보호시험지구(Wei River Cultural and Ecological Protection Experimental Zone)가 치루문화 (웨이팡) 생태보호지구(Qilu Cultural (Weifang) Ecological Protection...
국산 1호 항공기 '부활' 등 4건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 2020-07-29 14:00:03
목판을 하나의 목판본으로 제작됐으며, 도로망과 거리 표시, 조수 영향권 등이 표시돼 대중용 지도로 활용도가 높았을 것으로 평가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이 보유한 동국팔도지도는 조선후기 지리학자 정상기의 동국지도를 모본으로 한 채색필사본 지도다. 정상기가 창안한 백리척의 작도법(평지는 100리를 1척으로, 굴곡이...
'미인도' '기사계첩' '강산무진도'…새 국보·보물 다 납시었네 2020-07-20 17:22:15
목판들과 불화 등이 소개된다. 정부 방침에 따라 22일부터 재개되는 현장 관람은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2시간 단위로 관람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한다. 21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와 SNS에서 온라인 전시가 병행되고, 네이버TV와 다음갤러리 등에서도 주요 전시품을 소개한다. 서화동 선임기자...
이하늬, 윤계상과 결별 후 공개한 첫 근황은? 2020-07-03 01:40:58
곁에서 도움 주신 소연 선생님, 소중한 나의 학우들 경희원혜 선생님. 마음 담아 병풍 제작해준 모리함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목판 위에 가는 붓으로 섬세하게 병풍 그림을 그리고 있다. 미완인 상태임에도 그가 수준급 실력을 가졌음을 알 수 있어 누리꾼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삼국유사 범어사본' 보물서 국보로 승격된다 2020-06-29 17:27:37
이르다. 1394년 판각한 목판으로 찍어낸 범어사 소장본은 동일 판본인 '삼국유사 권3~5'(국보 제306호), '삼국유사 권1∼2'(국보 제306-3호)와 비교했을 때 시기가 가장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체, 규격, 행간 등이 이후 간행된 1512년 판본(국보 제306-2호)과 비슷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문화재청...
부산 범어사 소장본 '삼국유사 권4~5' 국보 된다 2020-06-29 17:14:54
찍은 조선 초기 판본이다. 범어사 소장본은 1394년 판각한 목판으로 찍어낸 것으로, 동일 판본인 ‘삼국유사 권3~5’(국보 제306호), ‘삼국유사 권1~2’(국보 제306-3호)에 비해 찍은 시기가 가장 일러 서지학적 의미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후대에 간행된 1512년 판본과 서체, 규격, 행간 등이 밀접한 양상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