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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우승 우루과이 카퍼레이드…"열광적 환영에 소름" 2023-06-13 03:23:35
카퍼레이드…"열광적 환영에 소름" 몬테비데오에 인파 대거 몰려…루이스 수아레스도 차량에 올라 축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우승한 우루과이 대표팀이 금의환향해 자국 축구 팬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우루과이 U20 대표팀은 12일(현지시간)...
70년 만의 최악 가뭄…생수가격 5배 '폭등' 2023-06-12 07:06:57
제공하는 저수지 수량 정보를 살펴보면 몬테비데오를 비롯한 수도권 젖줄인 파소 세베리노 저수지 저수율은 지난 7일 기준 6.6%에 해당하는 440만㎥에 불과하다. 이 저수지에는 6천700만㎥의 물을 가둬놓을 수 있다. 몬테비데오 주변 하루 평균 물 소비량이 55만㎥인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일주일 안에라도 고갈될 수...
'최악가뭄' 우루과이 생숫값 4.6배 폭등…공원 우물까지 퍼 올려 2023-06-12 03:53:41
제공하는 저수지 수량 정보를 살펴보면 몬테비데오를 비롯한 수도권 젖줄인 파소 세베리노 저수지 저수율은 지난 7일 기준 6.6%에 해당하는 440만㎥에 불과하다. 이 저수지에는 6천700만㎥의 물을 가둬놓을 수 있다. 몬테비데오 주변 하루 평균 물 소비량이 55만㎥인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일주일 안에라도 고갈될 수...
북부 물폭탄·남부 최악 가뭄…극단 달리는 남미 이상기후 2023-06-07 06:43:53
최악의 가뭄'이라는 평가 속에 수도 몬테비데오에서는 저수율 부족으로 염분 높은 물을 담수와 섞어 수돗물로 공급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앞으로 며칠간 비가 오지 않으면 2∼3주 안에, 수도권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우루과이 수도공사는 "23일까지는 문제가...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 "중국과 FTA? 우린 대만 수교국" 2023-05-31 01:25:51
따르면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은 전날 몬테비데오를 찾아 루이스 라카예 포우 우루과이 대통령과 만나 회담했다.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페냐 당선인은 '중국과의 FTA 가능성'에 대한 질의에 "선택 사항이 될 수 없다"며 "우리는 대만과 수교했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다만, 그는 중국과의 ...
학교까지 강타한 우루과이 가뭄…"학생 1인당 물 한 컵만" 2023-05-19 19:44:31
최근 인구 밀집 지역인 수도 몬테비데오와 카넬로네스의 각급 학교에 물 부족 위기 대응을 위한 급식 관련 권장 지침을 내려보냈다고 보도했다. 우루과이 인구 340만명 중 절반가량은 이 두 지역에 살고 있으며, 학생 수는 12만명 정도다.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가 각급 학교에 내려보낸 급식 관련 권장 지침은 음식 준비용...
우루과이 가뭄, 학교까지 강타…"학생에 물 한 컵만 제공" 2023-05-19 06:33:24
따르면 에콰도르 교육부는 최근 인구 밀집 지역인 몬테비데오(수도)와 카넬로네스의 각급 학교에 물 부족 위기 대응을 위한 급식 관련 권장 지침을 내려보냈다. 우루과이 인구 340만명 중 절반가량은 두 지역에 살고 있다. 학생 수는 12만명 정도다. 음식 준비용 물 비율 유지(밥 2대 1·파스타 3대 1 등)와 파스타 끓인...
'역대급 가뭄'에 허덕이는 우루과이…"수돗물 틀었더니 짠맛이" 2023-05-18 21:03:25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 역시 일부 지역에서 물 부족이 현실화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 상수 공급원인 파소 세베리노 저수지 고갈 우려마저 나오면서 우루과이 수도공사는 염분 농도 높은 강 하구 지역 물을 담수에 섞어 공급하고 있다. 이 때문에 도심 주요 수돗물에 짠맛이 돌아 주민들은...
"수도꼭지서 소금물"…가뭄에 신음하는 우루과이·아르헨티나 2023-05-18 09:14:03
밀집 지역인 양국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몬테비데오 역시 일부 지역에서 물 부족이 현실화하고 있다. 특히 우루과이의 경우엔 수도권 지역 상수 공급원인 파소 세베리노 저수지 고갈 우려마저 나오면서, 우루과이 수도공사가 염분 농도 높은 강 하구 지역 물을 담수에 섞어 공급하는 형편이다. 이 때문에 도심 주요 수돗...
'호주인 포로 1000명 사망' 日 수송선, 침몰 81년 만에 발견 2023-04-23 16:31:43
탑승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몬테비데오 마루호 침몰은 호주 역사상 최악의 해양 사고로 꼽힌다. 당시 최소 850명의 군인을 비롯해 약 979명의 호주 시민이 희생된 것으로 파악됐다. 재단에 따르면 다른 13개국의 민간인도 탑승해 총사망자 수는 모두 106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서니 앨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