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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강의 복귀한 설민석에 "다시 태어났다" 깐족 2025-01-06 09:26:48
방송인 전현무가 논문 표절 논란 후 복귀한 역사강사 설민석에게 "다시 태어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는 진짜 선을 넘어온 의문의 학생들과 함께 출장 역사 강의를 펼치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의에 앞서 만난 세 사람은 오늘 학생들에 대한...
설 앞두고 배추·무·배값 고공행진…정부, 역대급 성수품 공급·할인 지원 2025-01-05 18:03:52
부진한 영향이 컸다. 지난해 11월 김장철 가격 안정을 위해 배추와 무가 조기 출하된 것도 최근 가격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배(신고) 평균 소매가격은 10개 4만1955원으로, 1년 전보다 24.6% 비싸고 평년보다 23.5% 높다. 사과(부사) 평균 소매가격은 10개 2만6257원으로 1년...
'파죽지세' 구글, 연말 사용자수 증가 1위…사용자 1위는 유튜브 2025-01-05 08:15:01
테무가 차지했다. 테무의 지난해 12월 기준 신규 설치 건수는 모두 117만7천405건이었다. 이어 인스타그램(82만5천982건), 틱톡 라이트(81만8천861건) 등 순이었다. 테무는 2023년 말부터 선풍적 인기를 끌기 시작해 지난해 월간 신규 설치 건수에서 대부분 1위 자리를 놓지 않았다. 모바일인덱스는 다만 테무의 높은 신규...
"과일·채소 못 사 먹겠다"…설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상승 2025-01-05 07:40:48
품목만 가격이 하락했다. 채소류 평균 가격은 8.2% 올랐다. 배추가 25%, 무가 24.5% 상승하면서 채소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축산물에선 돼지고기(7.2%), 쇠고기(5.5%), 우유(3.7%) 등이 상승했다. 수산물에선 오징어(10.2%), 갈치(8.5%), 고등어(6.7%)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소비자물가...
중국 기업의 한국 공습…샤오미·BYD부터 미니소까지 2025-01-05 07:31:00
테무가 올해 정식으로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인력 채용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무성하다. 테무가 한국에 직진출하면 228조원 규모의 세계 5위권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한층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의 밀크티 브랜드도 한국에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 홍콩 증시에 상장한 차백도(茶百道)는 서울 여러...
"생존 앞에 적도 국경도 없다"…한국 이커머스 격동의 2024년 2024-12-29 07:11:00
무가 내년에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를 꾀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생존 싸움이 격화하며 경쟁력을 상실한 플랫폼들이 도태되는 자연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신세계와 알리바바가 전격적으로 손을 맞잡은 것에서 보듯 생존 앞에선 적도, 국경도 없는 상황이 됐다"며...
베트남, 중국산 풍력발전 타워에 97% 반덤핑관세 부과 2024-12-27 19:53:40
기한에 사업 등록 절차를 마치지 못했다면서 테무의 베트남 내 서비스를 사실상 중단시킨 바 있다. 테무는 지난 9월께부터 베트남 당국에 등록하지 않은 채 베트남 내 본격 판매에 착수했다. 테무가 중국산 초저가 제품을 베트남 시장에 쏟아내자 베트남 당국과 기업들은 자국 산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우려를...
[마켓칼럼] 미국증시는 버블의 마지막 국면에 2024-12-27 15:19:58
Debt and The Devil”현재 미국 국가채무가 늘어나는 속도를 보고있으면 전 영국 금융감독기구 위원장이었던 아데어 터너가 쓴 라는 책이 생각난다. 이 책에서 터너 위원장은 정부와 민간의 신용 창출을 통한 수요 증대의 일견 불가피성과 지나친 부채 의존에 대한 위험성을 동시에 경고하면서 균형적 성장을 강조하고 있...
'테무깡' 열풍 짧았다...中쇼핑앱 이용 급감 2024-12-26 09:22:58
쿠팡은 지난달 월간 앱 이용자 수 3천159만명, 월간 카드 결제 금액 3조1천432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월 대비 이용자 수는 5.2%, 결제 금액은 12.5% 각각 늘었다. 모바일인덱스 측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성장한 것은 사실이나 전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돌풍'이 아닌 '미풍'...
"알리·테무 성장했지만…시장 영향력은 '미풍'" 2024-12-26 09:02:38
5.2%, 결제 금액은 12.5% 각각 늘었다. 쿠팡은 멤버십 요금을 인상한 데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공세를 받았지만 강고한 입지를 지켰다. 모바일인덱스 측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성장한 것은 사실이나 전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돌풍'이 아닌 '미풍' 수준이었다"고 총평했다. lu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