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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범 저승사자' 정성헌 검사… 대검찰청 '이달의 검사'로 선정 2018-01-04 20:13:26
사건을 재수사해 오히려 고발인을 무고죄로 구속기소했다. 고발인이 자신과 여자친구의 싸움을 말리던 행인을 홧김에 폭행하고 처벌이 두려워 오히려 행인을 성추행범으로 신고한 사건이다. 여자친구의 진술이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점에 주목한 정 검사는 증거 조사를 통해 고발인의 무고행위를 밝혀냈다.이처럼 정 검사가...
재수사로 성폭력 누명 밝힌 6년차 검사…'이달의 검사' 선정 2018-01-04 06:00:02
찾아내 A씨의 자백을 끌어냈다. A씨는 무고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 밖에 정 검사는 안면골절상을 입은 아이를 방치하고도 무혐의로 송치된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건을 재수사해 아동학대 혐의를 밝혀내 기소한 실적도 있다. 또 친구를 집단으로 성폭행한 후 몰래 피임약까지 먹인 고교생 4명을 구속기소 하는 등 지난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1-10 15:00:03
19대 대선 사범 512명 기소…18대보다 19.6% 증가 171110-0183 사회-0013 08:52 경찰, '재건축 금품살포 의혹' 롯데건설 2차 압수수색 171110-0191 사회-0014 08:56 [카메라뉴스] 계절 잊은 개나리 '활짝' 171110-0197 사회-0061 09:00 [내일날씨] 아침 최저 -1∼9도 '쌀쌀'…서해안 미세먼지 주의...
日, 내년 경제·총기사범 대상 '플리바기닝' 도입 2017-10-27 12:14:52
경제·총기사범 대상 '플리바기닝' 도입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에서 내년 6월부터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고 수사에 협력하면 검찰이 구형량을 줄여주는 '사법거래'(플리 바기닝)가 도입된다고 NHK가 27일 보도했다. 사법거래는 용의자나 피고가 수사에 협력하면 기소를 늦추거나 구형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0-23 15:00:08
가정폭력 사범 3년 새 4배 늘었다 171023-0380 지방-0064 10:38 "충남 농가소득 10년간 5.2% 뒷걸음질… 전국 꼴찌권" 171023-0381 지방-0065 10:38 [부산소식] 평창올림픽 앞두고 교육감배 빙상경기 열려 171023-0386 지방-0066 10:42 대전교육청-미 몽고메리카운티 '학생 교류' 협약 171023-0387 지방-0067 10:43...
두테르테, 10대 피살사건 추궁 인권위에 "소아성애자냐" 망언 2017-09-17 12:41:45
마약사범을 사살했다가 형사책임을 지는 경찰을 사면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묻지마식' 처형을 부추긴 탓에 무고한 미성년자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필리핀 하원이 인권위의 내년도 예산을 1천 페소(2만2천 원)로 의결한 조치를 두둔하기도 했다. 애초 필리핀...
필리핀 10대 잇단 피살 경악…"초법적 처형 등 인명경시 확산탓" 2017-09-07 10:22:21
마약사범을 사살했다가 형사책임을 지게 되면 사면권을 행사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묻지마식' 처형을 부추긴 결과라는 것이다. 필리핀에서 지금까지 마약 유혈소탕전 중 피살된 미성년자는 50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벌이는 마약과의 유혈전쟁 영향으로 무고한...
마약사범 잡으려다 애들 잡는 필리핀…인권은 어디로? 2017-09-01 16:52:49
사범 잡으려다 애들 잡는 필리핀…인권은 어디로? 경찰 유혈소탕전서 어린이들 희생…확인된 미성년 사망자만 54명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벌이는 마약과의 전쟁에서 무고한 어린이들이 희생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1일 전했다. 필리핀 어린이 인권보호단체인...
두테르테가 법치 강조…필리핀 '마약사범 즉결처형' 반발 확산 2017-08-28 09:50:15
강조…필리핀 '마약사범 즉결처형' 반발 확산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필리핀에서 어린 생명도 앗아가는 '마약과의 유혈전쟁'으로 법치 실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오히려 국민에게 법치 존중을 요구했다. 28일 필리핀 대통령궁에 따르면 두테르테...
필리핀 '피의 한 주'…마약과의 전쟁에 일주일새 85명 사살 2017-08-19 11:24:13
두테르테 대통령은 오히려 경찰의 마약사범 대량사살을 칭찬하면서 즉결처형을 부추기는 분위기다. 그는 지난 16일 한 범죄·부패 방지 자원봉사단체의 설립 기념식에서 "임무중 행동과 관련해 곤란에 처한 경찰과 군인은 감옥에 보내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권운동가들이 법 집행을 방해할 경우 사살 지시를 내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