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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유치원 무상급식 적극 추진" 2021-04-06 17:34:15
그는 “간식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친환경 농수산물 사용 비중도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도 무상급식에 찬성하면서 “급식비와 간식비 단가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문제는 재원 마련이다. 무상급식에 대한 유치원생 학부모의 선호도는 높은 편이지만, 연간 최대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재원은 부담...
박영선 "반값아파트 공급" vs 오세훈 "보육시설 확대" [종합] 2021-04-05 16:16:59
수용하는 모양새다. 여당이 만들어놓은 '무상급식 반대론자' 프레임에 걸려들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오세훈 후보는 지난달 29일 박영선 후보와 TV 토론회에서 "박영선 후보께서 유치원 급식을 제안했는데, 저는 거기에 더해 어린이집도 간식비와 급식비를 올리겠다"며 한 발 더 나아가기도 했다. 여당에서...
김근식 "박영선 수직정원 3000억 드는데 전면 무상급식 비용은 2000억" 2021-03-30 10:49:53
"무상급식 그리 소중하다면서 오세훈 후보를 비난하더니 전면무상급식 비용보다 많은 돈으로 끝까지 여의도 수직정원을 짓겠다는 박영선 후보님. 고집인가 오기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내놓은 공약이 비현실적이고 비효율적이면 겸손하게 후일로 미루거나 철회하면 된다. 누가 봐도 말이 안 되는 수직정원 공약에...
오세훈 "무상급식 철회 안 해…유치원 더해 어린이집까지" 2021-03-29 23:54:59
"무상급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 오세훈 "유치원 무상급식 더해 어린이집 간식·급식비↑"1대1 스탠딩 토론으로 진행된 토론에서 박영선 후보가 꼽은 '돌봄과 육아' 키워드로 토론이 이어지자 무상급식과 관련한 논쟁이 이어졌다. 오세훈 후보는 2011년 무상급식에 반대하는...
박영선 "유치원생 중식·간식·우유 등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 2021-03-22 12:21:02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교 무상급식에 이어 유치원 무상급식을 추진하게 되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 걱정을 해소하고 학부모님들의 급식비 부담을 덜어 드려 무상보육·무상교육 서울시라는 '복지 빅 픽처'를 완성하게 된다"고 자신했다. 박영선 후보는 "'엄마 리더십'을 더하겠다"며 "서울시가...
[경제포커스] 가격을 억누른 대가 2021-03-04 17:35:33
0으로 떨어진 것이다. 무상보육, 무상급식이 시작될 때도 비슷하게 물가를 낮추는 영향이 있었고, 보육료와 급식비는 물가지수가 개편되면서 아예 조사 대상 항목에서 제외됐다. 이렇게 정부가 나서서 무상화하는 항목이 늘어나면 사람들의 기대 물가 상승률은 올라갈 수가 없다. 물가가 오르리라는 기대가 없어지는 것도...
서울교육청 "유치원도 2년 후 전면 무상급식" 2021-02-16 17:13:50
유치원 무상급식을 추진하기로 하고 서울시에 협의를 제안했다. 유치원 급식단가를 적정 수준으로 끌어올려 품질을 향상하고 급식비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유치원 안심급식 종합계획’을 내놨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16일 “서울 공립, 사립 유치원의 무상급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초·중·고교의 전면...
조희연 "유치원도 무상급식 적용해야"…안심급식 계획 발표 2021-02-16 13:25:14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유치원 무상급식의 필요성을 향후 시장 당선자와 서울 시의회에도 잘 설명할 것”이라고 했다. 100인 미만 소규모 유치원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시, 교육청이 함께 안전관리 방안을 구축할 계획이다. 식단관리 및 영양정보, 식단정보 등을 제공하는 안심급식 플랫폼울 구축하...
[독자의 눈] '보편적 무상 복지'라는 매표 행위 2021-02-14 18:17:26
년 전 활개를 치던 무상 복지 논란이 그랬다. 무상 급식이니 반값 등록금이니 하는 얘기들이 찬반양론으로 갈라지면서 정가와 사회를 들썩이게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없는 주장이었다. 그렇게 따지면 급식비 지원만 상대적 박탈감을 유발하는가. 모든 선별적 복지 정책이 알게 모르게 상대적 박탈감을 줄 수도 있는 게...
주민 갈등 치유, 학교 밖 청소년 배려…"조례로 시민의 삶 지켜요" 2020-12-14 19:01:15
작품은 급식비를 낼 돈이 없어 점심시간에 혼자 운동장에서 공부하는 척해야 하는 한 여학생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런 상황은 모든 초·중·고교에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조례가 생기면서 달라졌다. 이 학생도 친구들과 함께 급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한다. “빨리 가서 두 번 먹자”며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