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텔레콤, 긴급통신 기술 개발해 산불 등 중대 재해 대응한다 2024-04-02 07:59:22
무선 백홀로 보완할 경우,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산간 등의 지역에서의 통신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산림청이 재난 환경에서도 산불 대응 지휘를 하는 데 지속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 약 1만7000대 정도 운영 중인 산불감시원 전용 스마트폰의 서비스 지역 확대와 함께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연동도 제공한다....
이마트24, 봄나들이 대비 차량용품 9종 할인 판매 2024-03-29 08:33:44
봄나들이 철을 맞아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단말기 등 차량용품 9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24는 파인뷰 프리미엄 블랙박스와 메이튼 오토프로플러스 안드로이드, 브링디지털키, 현대모비스 무선IR하이패스와 휠타이어케어 키트 등을 온라인 최저가 목표로 준비했다. 구매 희망자는 이마트24 모바일앱 '...
과기정통부 "알뜰폰 사업자 전파사용료 전액 감면" 2024-03-26 13:15:00
위치하거나 동일한 시설자가 운용하는 다수의 무선국이 정기검사 시기가 다른 경우, 같은 시기에 함께 정기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이 경우 검사수수료도 최대 80% 감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아울러 정부는 공공용 이음5G 단말기 개설 절차도 완화하기로 했다. 휴대용 단말기는 신고를 통해 개설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속타는 알뜰폰…'낙동강 오리알' 됐다 2024-03-26 09:31:17
'이통사 단말기 보조금이 많다면 이동하겠다'고 답했다. 휴대폰 교체 예정자 중 단통법이 폐지된다면 휴대폰을 통신사에서 구입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75%에 달했다. 이통 3사 비용이 저렴하다면 굳이 알뜰폰을 쓰지 않겠다는 얘기다. 정부가 이통 3사의 지원금 상한선을 올리면 알뜰폰으로선 선택지가 많지 않다....
교통카드 안 찍고 수도권 버스·전철 탄다 2024-03-24 18:13:22
때는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어야 하는 식이다. 각 지자체는 태그리스 시스템 적용 노선 확대에 나서면서 이 같은 기술 호환 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나설 방침이다. 지난해 9월부터 우이신설선 등 일부 전철 노선에 태그리스를 적용한 서울시는 내년 하반기 이 제도를 서울 지하철 1~8호선에도 도입할 방침이다. 인천시도...
알티모빌리티, 북미 FMS 시장 정조준…성장 기대 2024-03-18 10:00:02
운영사의 차량들에 양방향 무선 통신이 가능한 단말기를 장착해 차량의 위치, 연료 또는 충전 상태, 차량 이상 상태, 운전 습관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 고기능 단말기를 사용할 경우, 원격 시스템으로 차량의 도어 잠금 장치를 제어하거나 시동상태까지도 제어할 수 있는 IoT 시스템을 총칭하는 용어다. 이...
[위클리 스마트] 40돌 맞은 韓 이동통신…벽돌폰에서 AI폰까지 2024-03-16 10:00:03
이른바 '벽돌폰'으로 알려진 모토로라 단말기를 활용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 맞춰 AMPS 방식의 휴대전화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카폰에서 들고 다니는 휴대전화로 무게추가 쏠리기 시작했다. 음성통화만 겨우 가능했던 1세대(1G) 이동통신이 획기적으로 진화한 것은 1990년대 중반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방식...
방통위 "14일부터 번호이동 고객에 전환지원금 최대 50만원 지급" 2024-03-13 11:35:34
14일부터 무선통신 통신사를 바꾸는 이용자는 ‘전환지원금’을 최대 50만원 받을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말기 유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기준 제정안과 지원금 공시 및 게시 방법 등에 관한 세부기준...
국내 통신사, 지난해 취약계층 요금 1.26조원 감면 2024-03-12 17:17:36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학 KTOA 부회장은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통신요금뿐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 단말기, 앱 구매 지원 등의 다양한 방면으로 디지털 복지 범위가 확대되어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디지털 복지는 국가와 디지털 생태계의 모든 참여자가 함께해야...
통신사 옮기면 50만원 준다는데…반응 뜨뜻미지근한 이유 2024-03-11 21:00:05
가입자 유치를 위해 '공짜폰'을 내세우며 단말기 보조금 경쟁을 벌였다. 번호 이동을 유도해 경쟁사 고객을 자사 고객으로 데려오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단통법 시행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은 당시와는 온도차가 상당하다. 업계는 과도한 출혈경쟁을 지양하는 분위기다. 상용 5년 차에 들어선 5세대(5G) 가입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