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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대 글로벌캠퍼스 개교 10주년 2024-05-23 15:53:01
분자생명공학과, 식품공학과, 환경공학과가 있다. 무전공으로 입학해 2학년까지 공동수업 후 3학년 올라갈 때 본인이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모든 수업이 100% 영어로 진행되며 졸업 이수를 위한 240학점 중 50% 이상이 실습과 실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
"대학의 위상 약해진 시대, AI로 역할 찾아야" 2024-05-12 18:42:33
복수전공 필수제를 도입해 학부 졸업생이 2개 이상의 전공을 하도록 유도한다. 최 총장은 “전과 자율화는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교육부의 무전공 선발 의무화 조치에 대해서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진로 체험 기회 없이 전공을 선택하는 시점만 1년 미뤄지는 것”이라며 “무전공 선발이...
고대,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이대는 미래인재 '면접형' 신설 2024-05-12 18:41:59
최종 선발한다. 미래인재전형 서류형과 논술전형의 인문계열 최저기준은 ‘3개 합 6 이내’에서 ‘2개 합 5 이내’로 완화한다. 국어는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한양대는 수시에서 학생부종합(면접형)을 확대한다. 무전공 성격의 한양인터칼리지학부와 공과대학 내 선호도가 높은 학과를 면접형으로 뽑으면서 선발 인원이...
양오봉 전북대 총장 "세계로 가는 전북대…유학생 5000명 유치" 2024-04-28 18:55:09
2025학년도부터 공과대학 정원 1400명을 단일 단위로 모집한다. 내년도 신입생들은 1학년에 다양한 전공을 탐색한 후 2학년에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양 총장은 “학생에게 원치 않는 공부를 시키는 것은 학교 중심적인 사고”라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개인에게 요구되는 지식 역량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융합하는데, 한...
3월 모평 성적 나왔지만…대입전략 '안갯속' 2024-04-17 18:32:19
결과를 배포한 교육부는 다음달 모집요강 공고에 무리가 없을 것이란 입장이다. 대폭 확대 예정인 무전공 선발도 혼란을 키우고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무전공 선발 인원 확대 비율을 재정지원사업 정성평가에 반영해 가점을 주기로 했다. 무전공을 늘리면 많게는 수십억원의 지원을 받게 돼 학과별 정원 조정이 불가피하다...
"3월 모평 결과 나오면 뭐 하나요"…학교 현장 '대혼란' 2024-04-17 14:35:15
달 모집 요강 공고에 무리 없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무전공 확대에 따른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무전공 선발 확대 비율에 따라 재정지원사업 정성평가에 반영해 가점을 주기로 했다. 무전공을 늘리면 많게는 수십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되는 셈이라 학과별 정원 조정이 불가피하다. 한 학원...
"경제 성장 근간은 기술 … 해외인재 확보 위해 삼고초려" 2024-04-11 19:16:10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학과 공학이 세상을 바꾼다’는 지론을 지닌 홍 학장은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할 수밖에 없는 입시 제도의 변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성적순으로 의대에 들어가는 현행 제도에선 1등부터 가능한 선까지 모두 의대로 가게 돼 있다”며 “성적순이 아니라 정말 인술을 펼치는 데 관심을 가진...
"한국경제 성장의 핵심은 과학기술…이공계 지원 강화해야" 2024-04-11 10:52:46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학교 차원의 무전공 선발 확대 정책도 부작용이 많을 것으로 우려했다. 융합시대에 학생들에게 전공선택에 자율권을 주는 것은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의대 등으로의 극단적인 쏠림현상이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당초 목적대로 운영이 쉽지 않으리라는 판단이다. 홍 학장은 “서울대 같은 종합대학에서...
서울대 교수협의회 "스승과 사회 믿고 내일이라도 복귀해달라" 2024-03-26 13:34:54
정부의 이공계 육성과 무전공 입학 정책을 무력화시킬 것"이라며 "의대 정원이 급증한 대다수 대학은 교육과 연구가 동반 부실화되고 우리나라 교육의 고질적 문제인 쏠림 현상은 이제 입시뿐 아닌 진료과, 졸업생 처우, 이공계 학문, 지역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집단 유급 가능성도 우려했다. 교협은...
서울대 교수협 "급격한 의대증원, 의학 퇴보 초래" 2024-03-26 09:43:08
퇴보를 초래할 수도 있고, 정부의 이공계 육성과 무전공 입학 정책을 무력화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교협은 "4월 말까지 학생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집단 유급은 피할 수 없으며, 내년부터 각 의과대학은 정원의 두 배가 넘는 학생을 가르쳐야 할 난관에 봉착한다"고 걱정했다. 또한, "의대 정원이 급증한 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