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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취업에 3년 넘게 걸린 청년 36만명…3년이상 니트족 8.4만명 2022-10-19 06:01:02
보낸 청년 '니트족(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무직자)'은 8만4천명이었다. 이들 가운데 고졸자가 5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문대(초급대, 2·3년제 대학 포함) 졸업자가 1만9천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대졸자가 9천명, 중졸자가 5천명 등이었다. 여기에서 청년기본법상 청년 연령인 34세 이하로 범위를 넓...
"통장·체크카드 빌려주면 건당 200만원 드립니다" 2022-09-15 12:00:00
무직자, 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재직증명서와 소득증빙서류 등을 조작해 대출해준다고 하는 광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인통장과 법인통장 등을 매매하거나 임대한다고 하는 광고 등이 적발됐다. 매매의 경우 건당 10~200만 원까지 다양하게 지급가능하고, 임대의 경우 월별 임대료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방식이다....
대출 미끼로 15억원 가로챈 전세 사기 일당 28명 검거 2022-08-23 17:40:21
모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 등에게 전세 계약 명의를 빌려준 20명과 대포폰을 제공한 1명도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명의를 빌려주고도 아예 돈을 받지 못한 사례도 있다"며 "'학력 무관, 무직자도 대출받을 수 있다'는 모집책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사기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고소득가구 중심 손실보전금…분배 개선세, 4분기 만에 멈춰 2022-08-18 12:00:26
올라갔다. 5분위에서 근로자 외(자영업자·무직자) 가구 비중은 33.9%로 작년 동기(24.7%) 대비 9.2%포인트 상승하며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 이진석 가계수지동향과장은 "손실보전금을 받은 가구의 경우 소득 분위가 상위 분위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4분위였던 자영업자 가구가 손실보전금을...
쾅쾅 터지는 코인·주식 '폭탄'…개인회생 신청 급증 2022-05-31 17:26:24
법무법인 선경 대표는 31일 “젊은 직장인과 무직자의 회생 신청이 늘었다”며 “원인을 캐보면 코인이나 주식 빚으로 회생을 문의하러 온 사람들이 심할 때는 상담 건수의 80%를 차지할 정도”라고 전했다. 네이버 카페 ‘신용회복위원회 공식’에서 회생 관련 문의 글은 2020년 이후 138건으로 2017~2019년 19건에 비해...
"코인으로 2억5000만원 날렸다"…서초동 몰리는 패닉 투자자들 2022-05-31 16:23:49
박시형 법무법인 선경 대표는 31일 “젊은 직장인과 무직자의 회생 신청이 늘었다”며 “원인을 캐보면 코인이나 주식 빚으로 회생을 문의하러 온 사람들이 심할 때는 상담 건수의 80%를 차지할 정도”라고 전했다. 네이버 카페 ‘신용회복위원회 공식’에 회생 관련 문의글은 2020년 이후 138건으로 2017~2019년 19건에...
고용보험제도 악용해 실업급여 6억 챙긴 일당 기소 2022-05-26 18:50:15
있지 않은 취업준비생과 가정주부 등 무직자들에게 ‘실업급여를 받게 해 줄테니 절반을 수수료 명목으로 줄 것’을 제의했다. 이후 평소 알고 지내던 치킨집을 운영하는 B씨 몰래 이들을 가게 근로자로 등록하고 고용보험에 소급가입 시켰다가 퇴직처리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4년에 걸쳐 약 5억8000만원의 실업급여를...
'무직자 전문대출' 받았다간…전과 생기고 취업도 못 한다 2022-05-24 14:48:15
무직자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전단을 보고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작업 대출자’를 찾았다. 사기범은 소득 서류를 위조해 A씨에게 건냈고, 그는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6차례에 걸쳐 총 3750만원의 대출을 받앗는데, 절반 가량을 사기업에 '수수료' 명목으로 떼였다. #인천에 사는 20대 B씨는...
"취업 시켜 줄게, 빚부터 내자"…청년 울리는 `작업대출` 주의보 2022-05-24 13:05:41
무직자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광고를 낸 뒤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모집, 위조된 서류를 이용해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한 뒤 대출액의 절반가량을 수수료로 받는 수법을 썼다. 이 업자는 이런 수법으로 2017년 9월∼2019년 8월 여섯 차례에 걸쳐 4곳의 저축은행으로부터 3천750만원의 불법 대출을 알선한...
"취업 시켜줄게" 대출사기였다…금감원, '소비자 경보' 발령 2022-05-24 12:00:04
밝혔다. 작업대출은 불법 업자가 무직자 등 대출 부적격자의 소득, 재직, 통장 거래내용 등 개인 정보를 위조해 대출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서 금융사에서 대출을 받는 수법을 뜻한다. 대출사기의 일종으로 분류된다. 작업대출에 가담 또는 연루되면 피해자로 보호받는 것이 아니라 불법 업자의 공범으로 형사처벌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