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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무직자를 회사 직원으로 속여 대출금 가로챈 일당 구속 2018-11-06 14:46:48
충남지방경찰청은 무직자를 유령 사업체 직원으로 둔갑시켜 각종 대출금을 가로챈 a(37)씨 등 8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6년 12월쯤부터 최근까지 무직자들을 허위 사업자나 직원으로 둔갑시킨 뒤 23명의 명의로 은행으로부터 10억2000여 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다....
노숙인 명의로 대출받고 신용카드 개설…10억원 챙긴 일당(종합) 2018-11-06 13:35:22
= 노숙인과 무직자 명의로 대출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6일 사기 등 혐의로 16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A(37)씨 등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2016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노숙인이나 직업이 없는 사람 23명을 사업체 대표 또는 직원으로 둔갑시킨 뒤 대출을 받는...
노숙인·무직자 명의로 대출받아 10억 챙긴 16명 검거 2018-11-06 11:46:03
등을 받았다. 명의자에게는 대출금의 극히 일부만 주고 대부분은 A씨 등이 챙겼다. 이들은 노숙인과 무직자 명의로 휴대전화를 가입해 대포폰으로 유통하거나 신용카드를 만들어 카드론 대출까지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 일당은 갓 노숙을 시작했거나 아직은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은 무직자 등을 주로 노렸다. 경찰...
[경찰팀 리포트] '커피 두잔 값에 외제차 산다?'… 중고차 대출 덫에 '청년파산' 주의보 2018-09-14 17:47:57
이 같은 중고차 대출사기 사건이 하루에만 2~3건씩 접수되고 있다.페이스북 등 sns에도 “다른 업체에서 대출이 안 되는 20대 군미필 고객님을 아우디 s4를 구입하도록 당일한도 2700만원까지 ‘만들어’드렸다”는 식의 홍보 게시물이 많이 올라와 있다. 14일 기준 페이스북에는 중고차 전액할부 홍보...
"군미필 무직도 외제차 전액할부"…2030 노리는 중고차 고금리대출 2018-09-14 15:09:09
요한다는 지적이다. 중고차 판매상이 대출금을 중간에서 가로채거나 이벤트에 당첨됐다며 중고차 전시장으로 소비자를 부른 뒤 대출계약에 사인하게 하는 등 신종 사기수법도 등장했다.13일 기준 페이스북에는 중고차 전액할부 홍보를 하는 페이지(페이스북 내 개설한 홈페이지)만 110개 가량 올라와있다. 이들 판매자들은...
"빚진 자영업자…과다채무 가능성 임금근로자보다 3배 높아" 2018-08-20 17:28:47
과다채무로 분류했다. 이처럼 자영업자가 무직자보다 과다채무를 지는 비율이 높은 이유는 자영업자의 경우 개인으로서의 대출뿐만 아니라 사업비 목적의 자금도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다만 이 같은 경향은 유럽과 비교했을 때 한국에서 더 두드러졌다. 유럽도 자영업자 가구주의 과다채무 비율이 3.50%...
"상환 의지·계획 있으면 대출" 새 서민금융 정책 '도덕적해이' 부추기나 2018-06-18 17:48:04
것이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는 얘기다. 한 은행 부행장은 “무직자가 취업한 뒤 틀림없이 원리금을 상환하겠다고 나서면 상환 의지와 계획이 있다고 봐야 할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특히 이를 정부가 평가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은행의 대출담당 부장은 “일용...
아파트서 불법 대부업체 운영 '670% 폭리' 일당 검거 2018-05-29 06:16:44
타고 다니며 대출광고지를 배포,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연락이 온 피해자 10명에게 1천700만 원을 빌려주고 원금과 이자를 합쳐 5천만 원 받는 등 최고 연이자 670%의 폭리를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무직자나 택시기사 등 경제적 약자로 A씨 등은 이들에게 매일 일정 금액씩 돈을 갚게 하는...
200만원 준다는 말에 속아…체크카드 넘기고 범죄자 신세 2018-05-03 10:00:03
3월 '저금리 대출 가능' 또는 '신용불량자 대출 가능' 수법에 속은 피해자들이 송금한 1억8천만원을 찾아 중국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중국의 스마트폰 메신저인 '위챗'으로 지시를 받아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고속버스터미널 수화물센터나 퀵서비스를 통해 받은 대포카드를...
'서류만 어엿한 직장인'…급여내역서 위조해 수천만원씩 대출 2018-04-02 15:58:01
대출받은 무직자 18명 기소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급여내역서를 위조해 불법 대출을 받은 무직자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광주지검 강력부(이계한 부장검사)는 사기 등 혐의로 A(41)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B(62)씨 등 1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무직자들로 2014년 12월부터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