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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3천명 찾는 삼성 근골격예방센터…"더많은 임직원이 방문하길" 2024-09-08 10:54:06
근무 중인 예방센터는 지난 2010년 4월 출범한 국내 기업 최초의 산업보건 민간 센터로, 14년째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중ㆍ장기적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흥, 화성, 평택, 천안, 온양, 수원, 광주, 구미, 서울 등 전국 사업장에서 근골격계 예방센터 16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생산직·사무직 직원...
최상목 "가계부채 증가속도, 조금 빨라…GDP비율 안정적 관리" 2024-09-08 10:07:18
수준은 된다고 한다"며 "전체적으로 배추나 무 같은 주요 품목의 공급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무래도 가격이 뛰었기 때문에 명절 때 확실하게 공급하겠다"며 "명절 기간 농산물이든 수산물이든 애로가 적게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거시경제 상황에 대해 "수출 호조가 내수...
'근골격계 질환' 근절 나선 삼성전자…예방센터만 16곳 운영 2024-09-08 09:30:46
무 중 근육 피로 해소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기흥, 화성, 평택, 천안, 온양, 수원, 광주, 구미, 서울 등 전국의 사업장에서 근골격계 예방센터 16곳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는 3차원 체형진단 시스템, 균형능력 검사기, 동적 족저압 측정기, 고압 산소탱크, 필라테스 장비, 무동력 트레드밀, 척추 근력 강화 시스템...
전기차 배터리 모든 정보 공개해야…인증제 내달 시행 2024-09-06 18:03:38
화재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는 충전기인 셈이다. 정부는 현재 2만 기인 스마트제어 충전기를 2025년 7만1000대로 늘리고, 이미 설치된 완속 충전기도 스마트제어 충전기로 교체하기로 했다. 2027년까지 모두 27만9000대의 스마트제어 충전기가 깔릴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을 일정 수준 이하로 제한하는...
"트럼프 재집권하면 핵불안 시대…비확산 질서 무너질수도" 2024-08-29 16:41:16
"트럼프 재집권하면 핵불안 시대…비확산 질서 무너질수도" 할 브랜즈 존스홉킨스대 교수, 블룸버그 칼럼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핵 불안의 시대'(era of nuclear anxiety)가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할 브랜즈 미국 존스홉킨스대...
[2025 대입 수시모집]나사렛대, 1213명 선발...간호학과만 빼고 수능 최저 미적용 2024-08-28 18:14:43
역량진단평가 최우수 A등급,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과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 평가 ‘우수 대학’, 2021년에 교육부 장애 대학생 교육 복지실태평가 7회 연속 ‘최우수 대학’, 2022년 대학교육협의회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학생부 교과전형 가장 많은 827명나사렛대는...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발전방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4-08-28 14:16:00
마련하고 실현하는 과정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21년 교육부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평가’에서 교육과정, 교직원, 학생, 원격교육인프라 등 4개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아 원격 교육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으며,...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된다 2024-08-25 17:29:43
협의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에 대한 무상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과도한 충전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충전기도 내년에 9만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배터리의 상태를 원격으로 진단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소비자와 제조사에게 알려주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의 보급도 늘린다. 당정은 앞으로 신축 건물의 경우 ...
가자 사망자 4분의 1은 청년…"미래에 큰 영향" 2024-08-21 21:49:53
공습으로 교육이 붕괴한 점을 심각한 미래 문제로 진단했다. 학생과 교직원이 숨지고 교육시설이 부서지면서 고등교육을 받아야 할 가자지구 청년 8만8천명이 교육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OCHA는 지적했다. 또 청년 실업률도 문제점으로 꼽았다. OCHA는 ILO의 자료를 인용해 "가자지구의 실업률은 계속 심화할 것으로 보...
유엔 "가자지구 사망 4분의 1은 청년…미래에 큰 영향" 2024-08-21 20:11:44
교육이 붕괴한 점을 심각한 미래 문제로 진단했다. 학생과 교직원이 숨지고 교육시설이 부서지면서 고등교육을 받아야 할 가자지구 청년 8만8천명이 교육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OCHA는 지적했다. 청년 실업률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국제노동기구(ILO)는 작년 4분기 기준으로 가자지구 전체 근로 가능 인구 가운데 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