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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북카페 오픈 근황 "기다리는 분 많아 죄송" 2017-11-20 15:51:15
와중에도 척척 해 내는 소영의 위대함도, 이곳이 많은 분들에게 묵향과 커피향을 잔잔히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카페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tvn 예능 ‘신혼일기2’에서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가능성 남긴 '수묵의 확장' 실험…프레비엔날레 폐막 2017-11-12 12:46:09
표현 방식, 참여 작가의 면면 등도 신선해 묵향의 맛을 더했다. '항일투쟁사-정신대'라는 주제로 일본 강점기 아픔을 표현한 작품도 나와 소재의 영역을 넓혔다. 5천원·5만원권 초상을 그린 이종상 화백의 작품도 선보였는데 보험가액만 3억∼4억원을 호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미디어 작가 이이남의 작품,...
문인화가 정육재 광주 양림미술관서 14∼20일 개인전 2017-09-05 16:16:03
남구 양림동 양림미술관에서 선보인다. '묵향에 노닐다'를 주제로 담백하고 명징한 기품을 살린 문인화의 특성을 담았다. 매화·난·목련·국화·동백·모란꽃 등을 소재로 묵향 가득한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동양예술의 상징인 문인화를 통해 절제된 표현양식으로 작가의 성정(性情)과 향기를 드러내고 있다. ...
배정혜·정구호의 '모던 춘향'…"쉽고 재밌는 한국무용될 것" 2017-09-04 18:03:35
정구호(52)다. 그는 이미 국립무용단의 '향연'과 '묵향'으로 현대적인 한국무용을 선보인 바 있다. 정구호는 "향연'과 '묵향'이 전통적인 의상과 움직임으로도 모던한 춤을 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면 '춘상'은 모던한 볼거리 속에 전통적인 베이스를 살려낸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묵향의 여운이 깃든 한국화가 ‘김명자’ 첫 개인전 2017-08-30 18:15:04
파주시 교하아트센터 갤러리에서 9월 5일, 한국화가 김명자의 첫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화의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시대정신을 반영하여 여류화가만의 섬세함으로 한국적 미감과 현대적 흥취의 모더니즘을 수용한 김명자 작가만의 한국화로 재탄생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자 작가는...
호찌민-경주엑스포 기간 다양한 공연으로 한국 알린다 2017-08-29 15:22:41
극찬을 받았다. 16일에는 국립무용단의 '묵향'이 호아빈 극장 무대에 오른다. 시작과 끝, 매·난·국·죽 총 6장으로 사군자가 상징하는 봄·여름·가을·겨울을 통해 군자의 시선을 그렸다. 호찌민 오페라하우스에서는 한국과 베트남 인연과 역사를 다룬 무용극과 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10일부터 12일까지 공연...
한폭의 동양화 같은 야외오페라 '동백꽃 아가씨'…7천명 '탄성' 2017-08-26 23:53:23
보는 듯한 의상이었다. 국립무용단의 '향연'과 '묵향'을 통해 모던한 한국 무용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정구호식' 미장센은 이번에도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18세기 프랑스 사교계 꽃인 '비올레타'(소프라노 이하영)는 조선 시대의 최고 기생으로 변신해 붉은 기생복, 무지개떡 모...
야외오페라서 '변사' 맡은 채시라 "한 편의 모노드라마처럼" 2017-08-08 13:56:42
설명했다. 채시라는 "정구호가 연출한 국립무용단의 '묵향'과 '단' 등을 직접 보고 굉장히 좋은 느낌을 받았다"며 "이번 오페라 작업에 참여해 함께 즐겨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은 8월 26~27일 서울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주인공 비올레타 역에는 소프라노 이하영, 손지혜가...
정구호, 한국판 '춘희' 도전…"백자처럼 아름다운 오페라될 것" 2017-07-03 19:58:01
'묵향'은 표가 없어서 못 보는 인기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국립오페라단이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작하는 대형 야외오페라 '동백꽃 아가씨'의 총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국립오페라단 회의실에서 만난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오페라를...
야외오페라 '동백꽃 아가씨'로 홍혜경-김우경 10년만에 재회 2017-06-22 13:30:25
'묵향'의 연출을 맡아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대로 매진 행렬을 이끈 바 있다. 젊은 감각의 디자이너 김영진이 한복 제작을 맡고, 스타일리스트 서영희는 소품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학민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은 "최고의 스태프와 출연진, 한국적 전통미를 살린 무대 및 의상 등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한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