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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7분 만에 해트트릭' 전북, 강원에 4-3 진땀승(종합) 2017-09-10 21:01:03
크로스를 문창진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를 맞고 튕겨 나오자 앞에 있던 김경중이 곧장 골대로 차 넣었다. 전북 선수들은 제대로 공을 건드려보지도 못한 전반 44초 만의 일이었다. 그러나 강원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북 이승기의 원맨쇼가 시작됐다. 이승기는 전반 14분 에두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2명을...
'이승기 7분 만에 해트트릭' 전북, 강원에 4-3 진땀승 2017-09-10 18:59:28
크로스를 문창진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를 맞고 튕겨 나오자 앞에 있던 김경중이 곧장 골대로 차 넣었다. 전북 선수들은 제대로 공을 건드려보지도 못한 전반 44초 만의 일이었다. 그러나 강원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북 이승기의 원맨쇼가 시작됐다. 이승기는 전반 14분 에두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2명을...
신태용 vs 바바얀…1년 반 만에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감독 2017-09-05 05:32:58
페널티킥을 유도해 선취골을 만들었고, 문창진(현 강원)의 결승 골을 어시스트하며 펄펄 날았다.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공격수 이고르 세르게예프도 한국과 올림픽 예선에서 뛰었는데, 그는 신태용호 중앙 수비의 높이를 넘지 못하며 무득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여러모로 한국 대표팀에겐 좋은 기억, 우즈베키스탄엔 악몽...
최윤겸 전 감독, 웃으며 마지막 인사 "강원FC는 영원할 것" 2017-08-14 08:31:16
올 시즌을 앞두고 정조국, 황진성, 문창진 등 리그 간판급 선수를 대거 끌어모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 감독에겐 나름대로 많은 고충이 있었다. 주변의 지나친 기대와 부담감은 차치하더라도, 새로운 베테랑 선수들이 한꺼번에 합류하면서 팀 워크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전지훈련 파행과 홈 구장 정비 불량 문제 등...
한국축구 운명 결정할 '신태용호 1기' 26명은? 2017-08-13 06:30:01
감독의 '애제자' 문창진(강원)도 태극마크에 근접한 미드필더 요원들이다. 신 감독의 최대 고민거리인 수비진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중앙수비수로는 신 감독이 중국까지 건너가 점검하려던 김영권(광저우)의 선발 가능성이 큰 가운데 파트너로 누가 정해질지가 관심거리다. K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A매치...
[ 사진 송고 LIST ] 2017-08-03 10:00:01
08/02 21:08 서울 김인철 데얀, '비켜!' 08/02 21:09 서울 김인철 드리블하는 문창진 08/02 21:09 서울 김인철 신광훈, '난 갈 길 간다!' 08/02 21:11 서울 김인철 드리블하는 이근호 08/02 21:14 서울 김인철 하이파이브하는 디에고와 이근호 08/02 21:15 서울 안정원 한미 연합훈련에...
신태용 감독, 2일 서울-강원전서 K리거 점검 마무리 2017-08-01 13:53:08
공격수 이근호와 신 감독의 '애제자' 문창진이 몸담고 있다. 지난 4일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에 이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신 감독은 주중은 물론 주말까지 반납하고 K리그 클래식 경기장을 찾아 대표팀 예비 자원들의 몸 상태를 확인해왔다. 8일 전북-울산전(전주)을 시작으로 9일 수원-제주전(수원), 12일...
'신태용호 1기' 태극마크 K리거, 대표팀 절반 넘을까? 2017-07-29 11:00:58
넘치는 공격수 이근호와 신태용 감독의 '애제자' 문창진을 보유한 강원FC, 신예 공격수 윤일록과 미드필더 주세종이 뛰는 FC서울, 기량이 검증된 미드필더 안현범, 이창민, 권순형이 포진한 제주 등은 대표팀 자원의 '산실'이다. 신 감독의 'K리거 주축 대표팀' 구상에는 사실 명분론보다 현실론이...
신태용 감독 관전 팀에 '대표 발탁' K리거 있다 2017-07-22 10:52:51
넘치는 공격수 이근호와 신 감독의 '애제자' 문창진 등이 대표팀 자원으로 꼽힌다. 신 감독은 그러나 지금까지 여러 이유로 전남 드래곤즈와 대구FC, 광주FC 경기는 관전하지 못했다. 예정보다 1주일 앞당긴 다음 달 21일 축구대표팀 '조기 소집'을 희망하는 신 감독이 다음 달 초 대표팀 명단 발표 때...
신태용 'K리거 중용 딜레마'…해외파 건재에 '고민되네' 2017-07-19 10:35:15
포인트를 기록한 문창진(이상 강원) '왼발 달인' 염기훈, 김민우(이상 수원), 장신 공격수 김신욱, 이재성, 김민재(이상 전북), 이종호, 김창수(이상 울산), 안현범, 이창민(이상 제주), 윤일록(FC서울) 등이 최근 활약으로 신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해외파들이 부상에서 복귀한 데다 소속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