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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침실·김갑수 집무실…'눈물의 여왕' 속 작품들 모였다 2024-04-29 08:30:45
타운의 거실 장면에는 박서보, 허달재의 그림이 자리 잡았다. 이 외에 노정란, 김윤조, 백윤조, 박상희, 임지빈, 베리킴, 이재혁 등 14명 작가 작품을 드라마 등장인물들의 공간을 기준으로 분류해 소개한다. 표갤러리 측은 '눈물의 여왕'에 등장하는 미술 작품과 참여 작가를 소개함으로써 예술을 대중에게 보다...
CJ올리브영, 글로벌 2030 찾는 홍대에 ‘K뷰티 랜드마크’ 세웠다 2024-04-25 16:00:40
찾는 홍대 한복판에 ‘K뷰티 랜드마크’를 세운다. 문화, 예술, 쇼핑 콘텐츠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홍대 거리를 찾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고객에게 K뷰티 트렌드를 전파하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CJ올리브영은 오프라인 체험 기능을 강화한 특화매장인 '올리브영 홍대타운(이하 홍대타운)'을 ...
무주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전북 무주 편' 2024-04-13 08:17:36
사람, 예술과 낭만이 한데 어우러진 무주산골영화제가 열린다. 2024년 12회를 맞이한 영화제는 등나무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흥미로운 영화와 문화예술인들의 토크, 공연, 전시, 캠페인 등 문화 이벤트도 연다. 축제기간에 덕유산국립공원, 한풍루, 등나무운동장 등은 야외 상영관으로도 쓰이니 무주...
美 뉴욕 '더 타운홀' 극장서 한국문화 특집 행사 2024-04-03 04:21:28
공연극장인 '더 타운홀'(the Town Hall)과 공동으로 한국문화 특집 프로그램인 '케이타운홀'(The K-Town Hall)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첫 행사로 오는 4월 20일 기타리스트 이병우의 독주회 및 봉준호 감독 영화 '마더'의 상영과 함께하는 라이브 필름 콘서트가 열린다. 이어...
강북 신성장 거점 5곳 선정…복합개발·문화거점 조성 2024-04-02 14:34:58
일대 문화예술 복합공간 조성이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서울의 서북·동북권 인구는 448만 명으로 서울시민 절반가량이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음에도 그동안 배후 주거지의 기능만 강조되고 경제·문화적 발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다"며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서북·동북권의 균형발전을 이끌 수...
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북한산엔 천문대 건립 2024-04-02 13:58:13
동대문구 휘경유수지 일대 수변문화거점(2만6000㎡), 노원구 노해로 문화 이노베이션(1만6000㎡) 등이다. 내년까지 이들 사업에 대한 기본구상과 실행계획안을 마련해 2026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동구 왕십리 입체도시 조성계획에는 왕십리 비즈니스센터(SBC) 개발이 담겨있다. 현재 성동구청과 성동경찰서 등...
경남, 청년 몰려드는 문화산단 만든다 2024-03-28 18:52:03
속에 문화예술공연장, 갤러리, 문화쉼터, 작은영화관 등을 조성해 예술활동 기반을 구축하고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장소로 만들어진다. 경상남도는 “근로자와 기업인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현장 방문 행사는 지난달 22일 경남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창원산단을...
세븐틴·임영웅·아이유…'상암벌'이 열렸다 [연계소문] 2024-03-17 14:30:02
경기, 공공행사다. 문화예술행사는 제일 마지막인 3순위에 든다. 하지만 대형 공연장의 부재와 함께 가요계가 극심한 대관난에 빠지면서 결국 서울월드컵경기장도 K팝에 문을 열게 됐다. 최대 5만명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 주경기장이 리모델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고, 2만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고척돔까지 메이저리그...
4월 경남은 '창업축제' 열기 속으로… 2024-03-07 18:49:55
‘GSAT’는 경남(Gyeongnam)이 과학(Science)과 문화예술(Art)의 융합을 통해 기술(Technology) 혁신을 선도한다는 의미다. 지역 주력산업인 제조업에 미래 먹거리인 서비스 기반의 비제조 분야를 더해 균형 잡힌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존의 창업 행사와 차별화한 첫 번째 창업 축제다. 개방형 혁신·전시에는...
'건축계 노벨상' 日 9명 vs 韓 0명…'철학'이 갈랐다 2024-03-06 18:19:38
성장기 등의 영향으로 아직도 건축을 예술로 보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가 첫 번째다. 두 번째는 한국 건축계 특유의 폐쇄적인 분위기다. 정진국 교수는 “일본 건축가들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적극적이고,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분위기가 강하다”며 “반면 한국 건축가들은 세계 무대에서의 네트워킹과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