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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20일 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누적 관광객 20만명 '인기 폭발' 2018-06-08 12:43:13
경이로울 정도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물빛에 한번 풍부한 수량이 전하는 폭포수 소리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힐링을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원형이 보존되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키고 있는 포천 한탄강 지역은 하늘다리 개통을 기점으로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공존의 공간으로 체험과...
[여행의 향기] 넌 '유럽 일주' 하니?… 난 이탈리아 구석구석 둘러본다 2018-05-27 14:55:18
떨어진 미주리나 호수로 청명한 물빛이 고혹적이다.문화유산의 보고 피렌체이탈리아 중부로 향하면 꽃의 도시 피렌체가 있다. 수많은 건축가, 예술가, 음악가의 흔적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르네상스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촬영지로 알려진 두오모 성당과 피렌체의 역사가 깃든...
"봄꽃 만발한 한강공원서 무료 문화공연 즐기세요" 2018-04-05 11:15:02
오후 7시부터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누워서 보는 콘서트(일명 눕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형태가 바뀌는 '빈백'에 누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달 21일 오후 6∼9시에는 남북정상회담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는 '한강의 봄 콘서트'를 연다. 한강에서 활동하는...
[시도지사 일정](21일ㆍ토) 2017-10-21 10:00:05
유치 MOU 체결 (돈의문박물관) 18:00 50+ 페스티벌(여의도 물빛무대) ▲ 서병수 부산시장 14:00 팔관회-호국기원법회(범어사) 18:00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영화의 전당) ▲ 권영진 대구시장 11:00 제8회 대구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남산동 골목) 12:30 카부츠 데이(어린이회관) 14:00...
[길따라 멋따라] 아찔한 트레킹의 묘미…단양 남한강 잔도 2017-09-02 08:00:07
잔잔한 물결이 암벽과 부딪치며 만들어내는 소리의 파동에 귀 기울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또 다른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바닷가에서만 들었던 파도 소리와는 전혀 다른 내륙 물가의 소리다. 암석 주변을 타고 맞은 편에서 불어오는, 세속의 찌든 때를 털어줄 듯한 바람에 몸을 맡기다 보면 이내 머리가 맑고 상쾌해지는...
[여행의 향기] 발칸반도의 휴양도시 2017-08-06 16:06:53
그 사이에서 울려 퍼지는 새들의 노랫소리와 폭포가 뿜어내는 청량감 넘치는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시각적뿐만 아니라 분명 청각적으로도 아름다운 곳임을 느낄 수 있다.아픔을 간직한 오래된 다리 ‘보스니아 스타리 모스트’‘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라는 외우기조차 힘든 긴 이름을 가진 이...
여자친구, `귀를 기울이면` 뮤직비디오 알고 보면 재미있는 `세 가지` 2017-08-04 09:18:59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자연의 초록빛과 하늘색 물빛이 어우러져 청량함을 배가시킨다. 맨발로 물을 발로 차고, 빙그르르 도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선사한다. 두 번째는 여자친구의 여행이 시작되는 `경은역`의 비밀이다. 여자친구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자연의 소리를 찾아 함께 기차여행을 떠난다. 이...
[이 아침의 풍경] 튜브로 물든 여름 2017-07-13 19:18:11
탄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새파란 물빛과 대조돼 한 편의 미술작품이 됐다. 아이들이 물에서 첨벙대는 소리, 어른들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귓가에 들릴 듯하다.지난 12일 초복을 지나며 본격적인 삼복더위가 시작됐다. 무더위에 축축 처지는 날도 늘어가고 있다. 열기에 눌리지 않기 위해선, 열기도 고개를 떨구게 할...
[여행의 향기] 雨요일 이 곳에 가면 나도 물빛 풍경이 된다 2017-07-09 16:22:32
소리를 들어도 좋을 것이다. 감성 여행지인 화천 서오지리는 연꽃의 바다가 펼쳐진다. 비가 그치면 진도 운림산방은 온통 구름 숲 속 화가의 방이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비가 오면 더 볼 만한 풍경소리’라는 주제로 여섯 곳의 여행지를 소개했다. 낭만 가득한 우중(雨中) 여행지로 떠나보자.도심 우중 산책로...
빗속 정취 만끽하며 산책할 만한 명소로 어디가 좋을까 2017-06-26 09:52:57
빗소리로 그 풍경을 채운다. 34만490㎡에 이르는 창덕궁 후원의 자연은 그렇게 깨어난다. 비 오는 날 창덕궁을 걷고 싶은 것도 그 때문이다. 차분하게 깊어진 궁궐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비가 많이 온 다음 날이면 인왕산 수성동 계곡으로 발길을 옮기자. 도심 우중 산책의 완벽한 코스다. 안평대군과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