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상원의원' 앤디김 "한인의 가능성·성취가능한 것 보여줄 것"(종합) 2024-11-15 12:01:03
한 사람의 미국인"이라고 밝힌 뒤 "이것은 꽤나 근본적인 문제"라며 미국 사회와 정계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인종적 편견의 존재를 거론했다. 이어 김 의원은 "다음 10년은 미국 정치에서 한국계와 아시아계에게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10년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한국계 미국인의 이야기를 계속 써내려가기 위해...
'학부모 필수 앱'이라더니…"미국인도 홀렸다" 600만명 돌풍 2024-11-15 11:04:46
국내 중장년층의 필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네이버 밴드'가 미국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엔 600만명이 넘는 현지 사용자가 밴드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15일 미국 내 밴드 월간활성사용자(MAU) 수가 지난달 기준 604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밴드는 미국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리스 지지' 美 여배우 "미국 떠나겠다…무서운 곳 될 것" 2024-11-15 10:31:49
출신의 라틴계 미국인이다. 그의 가족은 9대째 텍사스에서 살고 있다. 롱고리아는 민주당의 오랜 지지자로, 이번 대선을 앞두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위한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인 바 있다. 롱고리아는 선거 이후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면서도 "그(트럼프)가 공약을 이행한다면 미국은 무서운 곳이...
해리스 지지했던 유명 여배우 "미국 떠난다" 2024-11-15 10:21:45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라틴계 미국인인 롱고리아는 민주당의 오랜 지지자로, 이번 대선을 앞두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위한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인 바 있다. 롱고리아는 선거 이후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면서도 "그(트럼프)가 공약을 이행한다면 미국은 무서운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2024-11-15 09:59:40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라틴계 미국인인 롱고리아는 민주당의 오랜 지지자로, 이번 대선을 앞두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위한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인 바 있다. 롱고리아는 선거 이후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면서도 "그(트럼프)가 공약을 이행한다면 미국은 무서운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Q 높고 주 80시간 무보수 근무할 분"…머스크, '파격' 구인 공고 2024-11-15 08:41:59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DOGE를 도와주는데 관심을 표한 수천 명의 미국인에게 감사한다"며 "우리는 화려하지 않은 비용 절감을 위해 IQ(intelligence quotient·지능지수)가 매우 높고 1주일에 80시간 이상 근무할 의지가 있는 작은 정부 혁명가를 모집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DOGE는 "이 계정으로 이력서를 DM(Direct...
트럼프, 보건복지 장관에 '백신 음모론' 케네디 주니어 지명(종합2보) 2024-11-15 07:27:41
"미국인들은 너무 오랫동안 공중 보건과 관련해 속임수, 잘못된 정보, 허위 정보에 관여한 산업 식품 단지와 제약회사들에 의해 짓밟혀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미국인의 안전과 건강은 어느 행정부에서도 제일 중요한 역할이며, HHS는 미국의 엄청난 건강 위기를 불러온 유해 화학 물질, 오염 물질, 살충제, 의약품,...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2024-11-15 06:37:08
미국인이 DOGE에서 우리를 돕는 데 대해 관심을 보인 데 대해 매우 감사하다"면서 "우리는 파트-타임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은 더 필요하지 않다. 우리는 비용 삭감 업무에 매주 80시간 이상 일할 용의가 있는 초고지능(super high-IQ)의 작은 정부(small-government) 혁명가들이 필요하다"라고 쓰여 있다. 이어 "만약...
[천자칼럼] 美 국방장관의 문신과 성조기 2024-11-14 17:26:56
십자군 문장이, 팔에는 기관단총과 성조기, 미국인의 자부심을 드러내는 ‘We the People’ 등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헤그세스에게 정말 주목할 것은 대북관이다. 2018년 1차 북·미 정상회담 직전 방송에서 김정은에 대해 “데니스 로드맨을 만나길 원하고 NBA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마도 온종일 자기 주민을 살해해야...
미 의회 청문회 선 펜타곤 전직 당국자 "UFO는 실제로 있다" 2024-11-14 17:07:42
"미국인들이 이 진실을 감당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전세계가 이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미국 의회는 지난 2022년 5월 UFO에 대한 공개 청문회를 열었다. 이 주제로 공개 청문회가 열린 것은 50여 년만이었고 작년에도 비슷한 의회 청문회가 있었다. 미 국방부는 지난 3월 보고서에서 사람들에게...